6. 아큐(a-z)사이또부장 /<h>역인·한국 앞날 캄캄해

(h) 아큐/ 役人, 한국 앞날 캄캄해 모든걸 버려도 후회없다고 선택한 놈

myungho 2014. 8. 22. 10:23

아큐/ 役人, 한국 앞날 캄캄해

모든걸 버려도 후회없다고 선택한 놈

 

 

 

 

한국SGI*불교회, 게시글, 창가청년학회(2623), 댓글의 役人님의 글입니다.  

한국의 앞날이 캄캄해서, 모든걸 버려도 후회가 없다고 선택한 놈입니다.

욕을 하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이미 각오한 인생이기에.......

뼈속 깊이 사무쳐오는 말씀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집행부를 신심의 단체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신심을 이용한 이권단체입니다. 봉급쟁이로 만족하고 있는 집행부가

사신홍법을 위해 목숨을 내 건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요?

 

 집행부 직원들이 사명을 자각한 사자(獅子)인지, 봉급이나 받고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백수(百獸)인지는, 95사태 이후 지금까지 그들의 행보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집행부의 수뇌들은 부정부패를 공유하고 있는 공범자

 

박재일씨가 부정부패를 저지를 때,

1999 8월 레지스탕스 뉴스지인 ‘창가르네상스’가 박재일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만 천하에 알렸고, 선의연대 기관지인 창가타임스“20통의 방법가책 문으로 집행부의 비리를 낱낱이 폭로했습니다.

 

대성인님께서는 능히 구견하고 가책하고 거처함은 이는 나의 제자(弟子)이며”(어서 105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방법을 가책한 창가르네상스와 창가타임스야말로 대성인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집행부의 수뇌부는 박재일의 부정부패를 보고 어떤 행동을 했나요?

침묵했습니다. 침묵은 축생계입니다. “사악이나 부정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모습은 바로 축생계다”(알기쉬운 교학, 1, 90) 침묵은 약육강식의 비굴한 축생의 모습입니다.

 

입정안국론에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마땅히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 중의 원적이니라(어서 26) 그들이 왜 불법 중의 원적이라는 악의 길을 택했을까요?

 

나는 모반(謀叛)을 일으키지 않아도, 모반하는 자를 알면서 국주에게 말씀드리지 않으면 여동죄(與同罪)는 그 모반한 자와 같다”(어서 1077) 주권재민의 시대에 국주는 민중입니다. 민중에게 말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은 여동죄입니다.

 

이들의 침묵은 박재일과 부정부패의 공범자임을 스스로 증명한 행동이었습니다이는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할 사안입니다.

 

서로 악의 고리가 연결된 집단은 한 사람이라도 배신하면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는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퇴직한 자들까지도 명예이사장, 청소대행, 장의사 등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구렁이처럼 불교회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입니다.

 

● 집행부는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의 악인

 

박재일과 여상락은 이사장이면서 자신들의 부정부패가 탄로날 까봐

스승이 한국의 청년들에게 의탁한 "진상규명"에 반대하며, 위원회인 신한위까지 폐지시켰습니다.  

 

그러면서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선생님을 협박하고,

와다SGI이사장까지 추방시켰으며, 공양금, 인사권, 건설업 등 불교회의 일체를 강탈해 간   전대미문의 악인들입니다.

 

● 개혁연대의 인권학살은 집행부가 인사권을 강탈하여 저지른 첫 번째 만행

 

이들의 사적대 행위를 보고 분노하여 일어선 정법정의의 사람들이 개혁연대입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대화하자고 광선회관으로 모여든 사람들과 수천 수만의 개혁연대 멤버들을 ‘SGI 반대파로 매도하며 무참히 제명시켜 버렸습니다.

 

선생님께서 5.15지도에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신 스승의 지도를 비웃듯

개혁을 위해 일어선 이들의 인격을 사정없이 짓밟았습니다.

 

이 사건이 집행부가 SGI 와다이사장으로부터 인사권을 강탈하여 처음으로 저지른 인권학살극의 만행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들은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회원들에게는 개인적 문제를 트집 잡아 인격살인을 통해 SGI반대파로 매도함으로 불교회 현안에 대해 정당한 문제제기와 자기교정을 있는 기회를 제거해 왔습니다.

 

저항하는 회원들은 따돌림 시키고, 지도부로 부이동, 내지는 해임, 제명 등 그들의 잔혹성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집행부는 SGI지도를 딸기는커녕 얼마나 무도했으면, 5.15지도에서 SGI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라는 말씀까지 했을까요. 

 

그들은 일반에서 생각하는 그런 악인이 아닙니다.

말법만년의 태양인 니치렌 불법의 광선유포의 여명을 파괴시키려는 극악 중의 극악입니다.

 

당시 스승을 협박한 여상락 이사장의 충복이 되어 조직분열의 음모를 계획하고 집행했던 사무총장이 지금의 김인수 이사장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집행부의 방법에 섭수는 통하지 않는다

 

대성인께서는 “방법을 책할 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어서 1618)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악세말법의 홍교는 당연히 절복입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섭수(상대방의 생각을 포용하면서 진실을 설하는 것)에 공덕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대성인 재세 시 오노승도 섭수에 휘말려 타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법련 2012, 12, 49 2) 이는 말법악세인 지금 집행부의 방법에 섭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엄한 지도 말씀입니다.

 

대성인 재세 당시에도 “니치렌은 우리 스승이지만 너무나 강인하다. 우리는 부드럽게 법화경을 넓히자”(어서 961쪽 취의)라고 말하는 문하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결국 스승과 함께 투쟁하는 고난에서 도망치려는 교활한 구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또 대성인께서는 “이와 같은 종종으로 법을 설한다 해도 역시 사자후를 할 수 없고”(어서 235조직에서 좌담회를 열고, 교학을 하고, 연수회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사자후 한 것이 아니다! 절복이 아니면 말법의 수행을 실천했다고 할 수 없다" (같은 법련 53 20) 입니다.

 

집행부에게 섭수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는 집행부의 악과 투쟁하는 우리들 입장에서 반드시 배견해야 할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불교회 집행부와 개혁연대 집행부의 대화

 

2013 10월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한국광포를 위해 하세가와 부회장을 파견해 주셨습니다.

부회장은 한국의 회원들에게 나는 한국이 하나로 되는데 이런 활동을 했다고 선생님께 보고할 수 있는 신심을이라는 목표를 주셨습니다.  

 

그 후 불교회 집행부와 개혁연대 집행부는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이 하나가 되기 위한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2001년 광선회관에서 대화한 후 12년만의 대화입니다.

 

2001년 당시 집행부와 선의연대는 첫 만남에서 개선방안을 만드는 등 화합하는 분위기였지만, ‘진상규명’에 위협을 느낀 불교회 집행부는 2차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광선회관의 담장을 철판으로 봉쇄하며, 단독으로 중앙회의를 소집하여, 개혁연대 대표 전원을 SGI반대파로 매도하며 제명 처분하는 폭거를 자행했습니다.

참으로 공포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이번에 불교회 집행부은 어떻게 나올까?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있는 불교회 집행부,

스승을 협박하고 불교회를 강탈해 간 집행부,

이들을 지켜보는 회원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