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아큐/입정안국,정의,법론 시작합시다.
왜 학회는 대석사 참배를 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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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입정안국 / 정말로 안타깝고도 진정으로 불쌍합니다 한편으론 너무나 답답합니다 무수리님 진실로 법문을 올바로 알고 싶으신가요? 장난스럽지 않고 진지하게 법을 구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십니까? 일생성불초의 어지남을 올바르게 알고 싶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상호 존중하는 자세로 대한다면 일련정종의 올바른 교학을 알려 드릴게요. 불법은 엄합니다. 진지한 자세가 아니면 저는 토론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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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입니다. “입정안국입니다”(3494)의 댓글을 잘 보았습니다.
상록수90과 입정안국님은 같은 인물입니다. 언론전은 '백운락 카페'에서 시작합시다. 먼저 아큐가 입정안국님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글은 귀하와 무수리님과 대화 내용입니다. 무수리님은 일생성불초의 어성훈으로 성의를 다해 말씀하셨는데, 어찌 귀하는 “진지한 자세가 아니면 저는 토론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살에게 유난을 하지 않으면, 어찌 공덕을 증장시킬 손가”(어서 937쪽) 귀하의 공덕선근을 위해 불도수행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귀하의 말씀은 마치 누구를 위해 수행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수행에 교만은 최대의 적입니다. 감사와 겸허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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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정의/ 무수리님, 기심의 법은 한마디로 말하면 본문계단의 대어본존입니다. 기심 밖에 있는 법이란 예컨대 이케다가 말하는 우주의 법칙 따위라 할 수 있죠. 인법일개의 대어본존님이므로 대석사를 등산하는 것은 생신의 대성인님을 뵙는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문에서 대석사에 등산하지 않으면 공덕이 없다는 따위의 지도는 없습니다. 어서에도 나오는 대성인 참배나 탑파공양의 공덕에 대한 어지남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멋대로 종문은 이렇다라고 자기들이 잘못된 전제를 하고서 비판이랍시고 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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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의 닉네임은 정의라고 하십니다. 귀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기심의 법은 한마디로 말하면 본문계단의 대어본존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이 본존님을 결코 타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휼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어서 124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단에 계신 본존님은 기심의 법이 아닌가요? 문증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심 밖에 있는 법이란 예컨대 이케다가 말하는 우주의 법칙 따위라 할 수 있죠.”라고 하셨는데 너무 심한 거짓말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단(但)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부르며 수지(受持)한다 해도 만약 기심(己心)의 밖에 법(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전(全)혀 묘법(妙法)이 아니라 추법이니라.”(어서 383쪽) 기심 밖의 법이란 외도(外道)를 뜻합니다.
우주는 현대적 표현이고, 법화경에서는 삼천대천세계로 설하고 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법칙따위”라니, 귀하는 대중이 지켜본다는 생각도 하시고, 종문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하셔야 합니다. 너무 엉터리로 말씀하지 마세요,
이름 뒤에 숨지말고 이름을 밝힙시다. 귀하의 의견을 묻습니다.
● “대석사를 등산하는 것은 생신의 대성인님을 뵙는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닛켄이 방법을 저지르기 전의 사정입니다. 지금 닛켄종에서 말하는 대어본존을 뵙는다는 것은, 결국 닛켄에게 공양하는 결과가 되고, 닛켄종 편에 서는 것이 되니 이것이 방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방법의 자를 부양함은 불종을 끊는 목숨을 이어 주어 더욱더 강성한 적인이 되느니라”(어서 1467쪽) 불법을 이용한 광포 파괴의 자에게 공양하는 것은 공양하는 사람도 방법자가 됩니다.
● 무수리님이 “닛켄종 엉터리 중들은 위의 어서를 무시하고 대석사를 등산해야 공덕 받는다고 한다. 우수운일이다”라는 말씀에, 정의님은 “종문에서 대석사에 등산하지 않으면 공덕이 없다는 따위의 지도는 없습니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직결의 신심을 외치며 대석사 등반을 목표로 해온 종문으로부터 정말 의외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종문을 대신하는 말로 믿어도 될까요? 책임질 수 없는 발언인 것 같습니다.
종문은 “니치렌 대성인이 도현하신 대어본존을 배알해야만 성불을 할 수 있고, 공덕이 있다” 또 직결의 신심을 외치며 “법주만이 직결의 혈맥을 가지고 있다. 참배를 행하므로 법주를 배견, 혈맥을 받을 수 있다” “대석사에 모신 대어본존은 금메달, 회관에 모신 본존님은 은메달, 가정에 모신 본존님은 동메달”이라고 비유하며 참배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 “어서에도 나오는 대성인 참배나 탑파공양의 공덕에 대한 어지남이 있으니 찾아보세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참으로 무자비하십니다.
일반 신도들이 방대한 어서 속의 ‘대성인 참배’와 ‘탑파공양’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찾습니까? 대성인께서는 “자비가 없는 자를 사견(邪見)의 자라고 하니”(어서 44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비의 마음으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생사일대사혈맥초의 “강성한 대신력을 다해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신심의 혈맥 이외에는 혈맥을 구해서는 안 된다”(어서 1338쪽)라는 내용은 찾았습니다. 혈맥상승의 본질은 신심의 혈맥에 있고, 신심이 없어지면 혈맥은 단절된다는 말씀입니다. 대석사에 가는 것과 혈맥은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타파공양에 대한 어서는 “말법에 들어와서 법화경을 수지하는 남녀의 모습 이외에 보탑은 없느니라”(어서 1304쪽)라는 내용도 찾았습니다. 어서에 “탑파 공양을 하지 않으면 고인은 성불되지 않는다”는 등의 가르침은 없으며, 성불은 오로지 각자의 신심에 의한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 귀하는 거짓말만 늘어놓으면서 “이건 뭐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겠네요. 근본을 모르니 학회에서 배운대로 자기 생각없이 읊는 것이겠지만”이라는 망발을 하고 있습니다. 근본을 모르는 것은 정의님이 아닌가요? 그래도 종문을 대표하여 나오신 분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더니 귀하가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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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정의 / 창가학회원들이여! 자기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시길.. 중의 노예 운운하는데 정작 당신들이야말로 이케다의 노예로 아무런 생각없이 인생을 허비할텐가?
닛켄종 운운하는데 종문에 와서 보니 닛켄 예하님과 관련한 기념일도 없더군요. 그분을 다른 역대 예하님과 다르게 특별히 |
귀하는 학회출신입니다. 학회의 뜰에서 신심한 경력이 있으니 누구보다 학회에 대해 잘 아시겠습니다. “이케다의 노예”라고 말씀하셨는데, 귀하의 눈에는 어떤 점이 노예로 보였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 “창가학회원들이여! 자기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시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신 전에 자기 생각대로 살다가 병들고 가난하여, 대성인의 제자로 살겠다고 맹세하며 입신하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생각을 말하라니, 종문사람은 이런건가요?
귀하도 대성인의 제자라면 어서근본, 사제근본으로 이야기 하자고 호소해야 정상아닐까요?
성우문답초에 “의법불의인이라 하여 보현, 문수 등의 등각 이환의 대살타가 법문을 설하실지라도 경문을 손에 들지 않으면 쓰지 말라고 했느니라”(어서 481쪽)
전교대사는 “불설에 의할 것이며 구전을 믿어서는 안 된다”(어서 481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자는 것은 아견이며, 사견을 조장하라는 악귀의 소리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악지식이라 함은 달콤하게 말하고 거짓 아양을 부리며 말을 교묘히 해서 우치한 사람의 마음을 잡아 선심을 파한다”(어서 7쪽)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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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학회에서 왜 대석사 참배를 저지 하는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대어본존은 광선유포의 대원을 실현하기 위해 대성인께서 도현하셨습니다.
아쓰하라 법난 때, 민중은 진정한 대성인의 법을 불석신명의 신심으로 실천하였습니다. 또 죽어도 퇴전하지 않겠다는 민중의 투쟁에 부응하여 대성인께서 대어본존을 도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대어본존을 뵙는다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광선유포에 대한 대원의 마음을 일으킬 때, 생명적으로 대성인을 뵙게 되는 것이며, 대성인의 마음을 만날 수 있고, 대성인과 똑같은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닛켄종에서 말하는 대어본존을 뵙는다는 것은, 결국 닛켄에게 공양하는 결과가 되고, 닛켄종 편에 선다는 것은 방법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닛켄종의 본질이라는 것은 대어본존을 이용해서 권위를 세우고, 공양을 뜯기 위한 것이기에 여기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됩니다.
대성인께서는 “방법의 자를 부양함은 불종을 끊는 목숨을 이어 주어 더욱더 강성한 적인이 되느니라”(어서 1467쪽) 불법을 이용한 광포 파괴의 자에게 공양하는 것은 공양하는 사람도 방법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방법인을 보고 그 죄과를 나타내지 않으면 불제자가 아니로다”(어서 62쪽) “방법과 동좌하지 말 것이며 여동죄를 두려워해야 할 것”(어서 1618쪽) 따라서 방법도 책하지 않고 대석사에 가는 것은 방법 용인의 여동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본존님은 올바르지만 절 전체가 방법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에, 대석사를 등산하는 것은 방법의 자에게 공양하는 것이 되므로, 그것 자체가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학회는 대석사 참배를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종문이 대성인 불법에서 이탈하고, 불법을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불법을 파괴하려는 종문측이 권하는 참배를 하여 대어본존을 배알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실제로 종문은 니치렌 대성인께서 모든 인류를 위해 도현한 대어본존에 대한 소유를 회원들을 대상으로 돈벌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대어본존을 배알하는 것을, 그들 자신을 따르게 하고 공양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대어본존은 가짜’라고 말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닛켄이 아닙니까.
한국sgi불교회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입정안국 13.09.10. 10:05 아큐 13.09.10. 10:28 강퇴문제는 귀하와 백운락카페 운영진과의 문제입니다. 오죽하면 강퇴당했을까,
그런 것도 반성하며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입정안국 13.09.10. 13:28 입정안국 13.09.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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