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최후의1인/
집행부가 반대파로 부르지 않겠다는 말에 통합?
최후의1인/ 존경하는 바람님의글, 사이트에 올라온글 다 읽어보왔습니다, 가슴이 메이면서 너무나 섭섭한점도 많습니다 저는 구로동본부 빗속의 투쟁부터 민중의승리 동영상에도 전부 참석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투쟁해왔습니다. 그러나 갑짝스럽고 말도 않되는 통합이야기,,, 정체성도 없고 진정성도 없이, Key Point 는 다만" 반대파"라 불러주지 않으면 된다는 이유의 통합,,,
저는 혼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 어본존님께 서원 했습니다 이몸이 만신창이되고 피범벅이 되어도 개혁의 그날까지, 최후의1인으로 남아 어본존님께 칭찬받는 제자가 되고싶었습니다. --------------- 정확히 말씀 드리면 장년부장, 부인부장 포함 방면간부 모임을 중앙상임위원회라고 지칭하기도 하고 본부간부라고 지칭 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중 2~3명 에서 3~4명의 간부께서 서울로 가서 집행부와 거의 한달에 1번꼴로 미팅을 가집니다.
양쪽의 합의 안을 놓고 수년동안 조율을 할때 최소한 이사장이 석고 대죄를 하며 지금까지의 자잘못을 낱낱이 시인하고 연일 화광신문을 통해 대서특필을 하며 용서를 구하고,
전국적 으로 불명예 제명시킨 모든분들께 명예회복을 시키며,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다는 결의를 할 줄 알았는데 , 너희들 반대파로 부르지 않겠다는 말에 O.K 하고 통합의 절차를 밟아 들어간 것이 수년간 협의한 결론입니다. |
● ‘반대파’라 불러주지 않으면 된다는 이유로 집행부와 통합하겠다니
“다만 ‘반대파’라 불러주지 않으면 된다는 이유의 통합…” 이것이 선의연대 수뇌부의 주장이라면,궤변도 이런 궤변은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반적으로 악인의 공통점은 궤변을 지껄여 자기를 능숙하게 정당화하고,타인이나 환경에 책임을 전가하며,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데 있다.
또한 자기의 죄가 비판을 당하면 원한을 품고
반대로 상대방을 격하게 비난하고 공격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학회를 이용해 일인독재로 회원들 위에 군림해 오다가, ‘반대파’라 불러주지 않으면 된다는 이유로 집행부와 통합하겠다니,
이런 궤변에 넘어갈 회원들이 어디있습니까.
참으로 회원들을 무시한 독재자의 뻔뻔한 모습입니다. (91.10.17-165)
● 마(魔)의 상투수단
또 선생님께서는 “폭력에 의한 육체적 박해나 처벌이나 처분이라는 사회적 제재,
협박이나 정실(情實: 사사로운 정에 이끌림) 등의 정신적 압박,
이익을 미끼로 내던지는 경제적 유혹 등에 의해 개인의 신심을 파괴하고 퇴전하게 하는 것이 마의 상투수단이다.” (91.10.17-24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직에서 해임, 제명 등은 사회적 제재입니다. ‘SGI반대파’라고 매도하는 것은 정신적 압박입니다. 집행부에서 ‘반대파’라 불러주지 않으면 된다는 이유로 통합한다는 것은 허울뿐입니다.
그것이 통합의 진정한 이유일까요? 아니면 다른 검은 거래가 있는 건 아닐런지?
95사태 20년의 역사를 보면 선의연대 수뇌부는 SGI와 연계도 갖지 않은 체, 광선유포에는 관심조차 없는 행동을 해 왔습니다.
자신들의 권익만 생각하는 위선의 행동이었습니다.
95사태의 시작도, 박덕현의 은행 리베이트 등 금전비리와, 이를 미끼로 이사장 자리를 탐한 박재일의 권력욕 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은 거래는 돈과 권력이 등장합니다.
만약 집행부와 선의연대 수뇌부 간에 어떤 거래가 있었다면 앞으로 개최될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 지금까지 선배였다 해도 방법은 어디까지나 방법이라고 엄하게 간파해야
“사회적으로 아무리 훌륭하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또한 자신은 저명인이다. 지위나 학력이 있다. 교학력이 있다는 식으로 말해도,
방법(謗法)과 싸우는 마음이 없으면 성불은 없습니다.
정법을 신봉하는 학회에서 파화합승의 공작을 하거나, 자기의 지위를 지키고자 조직을 이용하고 광선유포와 학회원의 신심을 방해하려는 인간에게는
엄하게 훈계하고, 엄하게 기원하고 싸워야만 합니다.
꺼리거나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설사 그 사람이 지금까지 선배였다 해도 방법은 어디까지나 방법이라고 엄하게 간파하는 것입니다.” (88.04.22-269)
선의연대의 행동은 민중멸시입니다. 회원들을 불도로 인도할 생각이 아니라, 속이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중을 지키고 정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방법과의 타협은 추호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요령좋게 타협한 쪽이 어느의미에서는 영리하게 보일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겁쟁이 타협은 신심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 동지들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선의연대 동지들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께서는 “닛켄 자신이 악도에 떨어지는 것은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민중이 그에게 속아버린다면 ‘여동죄(공범죄)'가 되고 만다. 그것이 가엾다.
결단코 파절하여 방법(謗法)에서 깨어나게 하여 구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의연대 수뇌부에 속아버리면 악과 똑 같은 공범자가 되고 맙니다. 악을 파절하여 방법에서 깨어나게 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불법을 파괴하는 자와는 끝까지 싸운다. 거짓으로 친해서도 안 된다. 그래서는 불적이 된다. 타협해서는 안 된다. 확실하게 나쁘다고 말해 주는 것이 불법의 자비와 연결되는 실천이며 상대방을 지키게 된다.”
“가책(呵責)하고 구견(狸遣)하고 거처(擧處)하지 않는다면 마땅히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佛法) 중의 원적(怨敵)이니라”(어서 26쪽)
가책은 엄하게 책하는 것. 구견은 추방하는 것. 거처는 죄과를 들어 규탄하는 것입니다.
불법파괴자를 보고 가책, 규탄, 추방하지 않으면 불법의 원적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집행부는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방법을 저지른 오역죄인의 집단입니다.
이들과 타협하는 것은 여동죄이며 악에게 공양하는 것이 되어 공범죄가 됩니다. 이들과 타협하려는 선의연대 수뇌부를 엄하게 책하고, 규탄하고 추방하라는 말씀입니다.
● 맺음 말
“마가 다투고, 난을 만난다는 그 자체가 ‘성불의 서상’이라고 대성인은 교시하셨습니다.난은 즉 성불에 통합니다. 이것이 불법의 근본정신입니다.
악인에게 책함을 받고 난을 만난다는 것은 대성인의 어서를 올바르게 행한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난이 없다는 것은 불법을 진심으로 행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현실 생활의
한 가운데에서 홍법을 하지 않으면 난 따위 일어날 리 없습니다.”(91.5.3-251)
“신앙이란 그 어느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민이, 민중이 겁이 없을 정도로
강하게 일어섰을 때, 시대는 바뀝니다.
박해하는 쪽이 아니라, 받고 있는 쪽이 옳바르다는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질 때,
아무리 악한 권위라도 그것에 좌우되지 않습니다.”(90.12.9-179)
지금 이때야말로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서민이, 민중이 겁 없이 강하게 일어설 때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