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사이토교학부장 급사에 대한 답변
아큐/ 사이토 교학부장 급사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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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저도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았습니다. 사이또 교학부장과 이케다선생님 자제분의 죽음에 대해 많은 억측과 유언비어가 있었습니다. 어서를 근본으로 하면 답은 명확합니다. 대성인께서는 사고를 만난 것은 “현세의 경보”라고 하시며, 사고는 자신의 숙업을 현세에 가볍게 받아서 전중경수로 멸한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남편 분이 돌아가신 일은 난죠가의 숙명처럼 삼장사마의 출현으로 볼 것입니다”라는 백지기님의 글을 읽으면서, 어서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순수한 마음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흐름/ 아큐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사이토의 심장마비나 회장 둘째 아드님의 위 천공으로 급사한 일은 정말 안된 일이지만 "그들의 죽음은 삼장사마이다"라는 가설은 과연 불법철리에 부합되는 말일까요? 부합되지 않는 것이라면 백운락, 아큐 전부 맹신에 걸리는 것입니다. <중략>
그들의 죽음을 아무리 제불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달리 인식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돌아가는 곳은 팩트(fact)인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유사한 팩트가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삼장사마가 아닌 것입니다.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입니다.
백운락/ 위의 흐름님은 어서를 모르거나 위배하고 있습니다. <중략> 흐름님^^?의 “너무나 많은 유사한 팩트(fact)가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삼장사마가 아닌 것입니다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입니다”는 망발은 난죠가에게도 해당되며 어본불을 비방하는 발언입니다.
<요점만 정리하였습니다. 원본은 “남편의 제명과 사고에 의한 사망”의 댓글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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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름님의 글<SGI 사이토 가쓰지교학부장의 급사가 의미하는 것>은 이미 파절 당한 글
흐름님은 자신의 글<SGI 사이토 가쓰지(齊藤克司)교학부장의 급사(急死)가 의미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오자, 급히 달려와 주셨습니다.
귀하의 글은 인계의 추억, 토라, 쌍목, 백운락님에 의해 파절 당한 글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 들을 위해 댓글의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인계의 추억/ 죽음이라는 것을 이리도 공포스럽게 강조 하시는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는단 것이 뭐 그리 특별한 것인가요? 종문 사람들은 영생불멸하고 모두 다 백 퍼센트 무병장수하나요? 창가학회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런 방식의 분석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창피합니다 .종문 사람들이 창가학회 사람들 보다 무병장수하는 사실적 근거를 나열해주세요~~`흐름님 주장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토라/ 창가학회가 잘못되어서 정신병자가 많고, 급사한 사람이 많다는 흐름님의 말씀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종문에는 정신병환자가 얼마나 되고, 학회는 얼마가 되며, 종문에는 급사한 사람이 얼마인데 학회는 그에 비해서 훨씬 비율이 높다는 믿을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쌍목/ 죽음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데 본인이 부처처럼 죽음을 논하는 건 만심 중에 대만심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면 다 죽게 되어있는데,
백운락/ 흐름님? 흐름님이야말로 신파작하여 뇌란한 분이 아닐런지요~! 닛켄은 천마이기에 현생에서는 천벌을 받지 않는 무간지옥의 축생입니다() 그런 것도 기억나지 않으면서 평균나이로 건강이 안 좋은 것까지도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남의 병을 가지고 헛소리하는 쪽바리를 닮으십니까^^~
● 아큐님의 글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성인께서는 “횡사의 재앙을 당하고 가책, 매욕, 편장, 폐계, 기아, 곤고, 이와 같은 등의
현세의 경보(輕報)를 받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느니라”(어서 108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①횡사의 재앙 ②가책은 꾸짖고 책망함, ③매욕은 욕하고 창피 줌, ④편장은 매맞음,
⑤폐계는 감옥에 가둠, ⑥기아는 굶주림, ⑦곤고는 곤란과 괴로움을 말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당해도 현세의 경보 즉 전중경수로 자신의 숙업을 현세에 가볍게 받아서 숙업을 멸한 모습이라는 말씀입니다.
● 그런데 흐름님은 “너무나 많은 유사한 팩트(fact)가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삼장사마가 아닌 것입니다.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입니다”라고 못박아 말씀하시는데
“횡사의 재앙을 당하고 가책, 매욕, 편장, 폐계, 기아, 곤고”라는 일곱 가지 이외에 유사한 팩트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남의 죽음 앞에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이라는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데,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흐름님은 돌아가신 분까지 인신공격하는 비굴한 사람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흐름님이 데카르트의 존재론과 인식론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모두가 인식할 만한 근거를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 맺음 말
“선업(先業)이 무거워서 금생에 다하지 않아 미래에 지옥의 고를 받게 될 것을 금생에 이 같은 중고(重苦)를 만나면 지옥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 죽으면 인천, 삼승, 일승의 이익을 열게 되옵니다.”(어서 1000쪽)
선업이 무거워 미래에 지옥에 빠져야 할 사람도, 금생에 강성한 신심을 관철하면, 어떠한 형태로 죽는다 해도 묘법의 위대한 공력(功力)으로 성불의 경애에 이를 수 있다는 대성인님의 약속입니다.
사람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사악한 유언비어에 미혹되어 신심을 잃어버린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타락한 인간에게 미혹될 정도로 어리석어서는 안 됩니다. 요는 간파하면 되는 것입니다. 혼란한 정보의 진위를 끝까지 확인하여 정사를 간파하는 힘을 민중이 가지는 이외에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