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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종문의 C작전과 창가학회 파문

myungho 2014. 5. 30. 02:09

 

종문의 C작전과 창가학회 파문

 

  

 

 

● 종문의 음모와 C작전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닛켄은 왜C작전을 생각했을까요? 이 사건을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양금에 대한 탐욕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종문과 학회는 법인이 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종문은 학회의 공양 금에 대해 관여할 수 없었습니다. 학회는 정본당을 비롯해 본산 내의 모든 건물과 말사 등을 기증하며 몸과 마음을 받쳐 승속화합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나 닛켄은 황금알을 낳는 회원들을 종문으로 끌어 드리는 일만 생각하며, 그런 꿈을 실현하기 위해 C작전을 생각해 냈을 것입니다.

 

C작전으로 학회를 짤라 버리면, 회원들은 풍비박산 할 것이며, 어리석은 회원들은 자연스럽게 종문의 신도로 될 것이라는 계산을 했을 것입니다. 

 

만약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혈맥과 수계로 협박하겠지요.

학회는 혈맥이 없다. 성불하고 싶은 자는 종문으로 와라

학회의 본존님은 가짜다. 본존님을 받고 싶다면 종문으로 와라

완전 장사 속입니다.

 

그러나 닛켄의 C작전은 보기 좋게 실패로 끝났고, 오히려 학회원들은 닛켄에게 ‘퇴좌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이 ‘퇴좌요구서’에는 전세계에서 무려 약 1 625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닛켄은 C작전이라는 1 6백만 명의 법신를 파괴한 전대미문의 범죄사실을 역사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닛켄은 학회의 역사를 모르는 신도들에게 C작전을 학회에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백운락 카페 게시글에 실린 내용입니다.  전대미문한 학회 탄압의 역사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가 어법주상인예하, 일련정종종문에 대한 폭언 (소화(昭和)52() (1977())노선(路線) 무반성

이번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케다다이사쿠의 19901116일의 제35회 본부간부회의 스피치입니다.

 

『예하(猊下)란 자는 신도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권력이 아닙니다.

『예하(猊下)의 말은 전연, 또 어려운 교의(敎義), 들어도 알 수 없다. 아무도 알 수 없다.
독일어(
獨逸語)를 듣고 있는 것과 같다.

『모두가 대어본존(大御本尊)의 신자(信者). 중도 역시 다릅니까? 중만 딴 것을 믿나요?

『지금은 출가(出家)라 해도, 장가 들고 아이 낳고, 그러나 나는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웃음) (
테이프는 사원에 있음 )

 

이처럼 명백하게 예하종문, 승려 전반을 경멸하고 욕을 한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지난번의 창가학회방법문제 (52년 노선(路線))을 『창가학회에는 잘못이 없었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차명호의 답:

지난번 입정님이 올린 A질문 내용과는 정반대의 내용입니다.

전의 내용은 학회가 종문을 목숨 걸고 외호하겠다는 맹세였다면, 이번에는 예하, 종문, 승려를 경멸하고 욕했다는 내용입니다.   

 

승려들은 인권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승려가 신도를 갖고 노는 것 같아 입맛이 씁쓸합니다. 외호를 맹세했다고 타박, 경멸했다고 타박, 완전 동네 북입니다.

나도 해병대 생활을 했지만 이렇게 제멋대로는 아니었습니다.  

 

. 1차 창가학회 방법 노선(創價學會 謗法 路線)이란. (1977년 노선)

1977年 路線이란 당시의 이케다 다이사쿠가 일련정종의 교의를 전부 창가학회식으로 개찬한 일. 그 중에서 『회장본불(會長本佛)』이라는 사상을 창가학회원에게 심어서 창가학회판 경본(經本)을 만들어서 우란분회의 법요를 회관에서 하고, 총본산말사에의 참여도 정지 시키고 있을 수 없는 어본존까지도 멋대로 만들어 독립을 꾀한 것을 말한다. (현재와 똑같다.)

 

차명호의 답: 저는 학회원으로서 40여 년이 넘도록 이케다선생님 행동과 저서를 읽었습니다. “회장본불이라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본존을 멋대로 만들어라고 했는데, 학회 본존님이라는 것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학회의 대간부들도 모르는 일을, 퇴전한 사람이 어렇게 매도해도 되는건지요?

 

.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어본존 작성의 대방법(大謗法)

일련정종의 근본의 어본존은 본문계단(本門戒壇)의 대어본존이다.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넣어서 썼으니 믿으실 지어다. 부처의 어의(御意)는 법화경이니라. 니치렌의 혼은 바로 남묘호렝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어서1124) 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법일개인 것입니다.

 

, 어본존의 어당체는 니치렌대성인의 어당체 그대로 어본존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모시고 있는 어본존은 이 본문계단의 대어본존의 사본입니다.

흔히 어본존을 배견하면 『봉서사지(奉書寫之)(이를 서사하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란 계단의 대어본존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계단(戒壇)의 대어본존을 서사하실 수 있는 분은 니치렌대성인으로 부터 유수일인의 혈맥을 상승 받으신 어법주상인예하 한 분이십니다. 따라서 다른 누구라도 설혹 부처와 견줄 만큼의 지혜 있는 사람이라도 세간에서 성인처럼 존경 받는 사람이라도 이 어본존만은 도현할 수가 없습니다.

 

어본존을 일개신도가 제멋대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이 자는 불법을 겁내지 않는 대방법자이다. 그러나 창가학회의 이케다는 그 본존작성의 대방법을 과거에 범했던 것입니다. 이케다가 왜 이와 같은 대방법을 범했나 하면 그것은 본인이 마치 부처가 된 기분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명호의 답 “어본존을 일개신도가 제멋대로 만들었다면라고 했는데, 학회원도 모르는 본존님도 있나요? 퇴전자의 유언비어에 넘어갈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16백만명 학회원을 파문에 대한 변명치고는 너무나 궁색한 것 같습니다.

 

2.C작전(作戰)의 진상(眞相)

2-. . 창가종(創價宗)에 있었던 독립구상

 

이케다창가종에서는 이번 일련의 문제를 가리켜서 『종문에서 작성된 ‘C 작전이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즉 부당하게도 이케다명예회장 창가학회를 자르려고 획책한 것이다. (요지)라고 마치 종문이 싸움을 건 문제인양 말하고 있으나 사실은 전연 반대이다.

 

1990년 봄부터 이케다의 스피치 속에서 심하게 일련정종 종문예하에 대한 비판,
중상하는 발언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케다의 종문 비판이 노골적으로 표면화 된 것이
19901116일의 본부간부회의에서의 스피치였고, 그 속에『C작전(
作戰)』의 본심이 노출되었던 것입니다.

 

50주년 때에는 배신당하고 두들겨 맞고, 나는 회장을 파면 당하고, 종문으로부터 심하게 당하고 (중략) 60주년을 보라. (이번의 종문 공격을 시사함)

이케다는 52년 노선이라는 대방법을 조금도 반성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 십 수년간 그 원념의 불을 계속 태우고 왔던 것입니다. 그것이 흔히 말하는『C 작전(作戰)』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C 작전(作戰)』의 시작이란 무엇인가?

 

차명호의 답: 지금 회원들은 승려보다 똑똑합니다.

배신 당하고, 두둘겨 맞고, 그래서 C작전이 시작됐다는 말인가요?

아무리 유언비어라 해도 너무 유치한 내용입니다.

 

종문은 1991 11, 종문은 학회에 ‘해산권고서’(7일자)를 송부, 계속해서 11 28일자로 ‘파문권고서’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학회는 199112 27, 닛켄에게 ‘퇴좌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이 ‘퇴좌요구서’에는 전세계에서 무려 약 1 625만 명이 서명했습니다.

 

양식 있는 승려도 광선유포의 동지로서 일어섰습니다. 종문에서 이탈한 절은 30개사(), 승려는 53명을 헤아렸습니다. 이걸 모르는 회원들은 없습니다.

그 때 이런 변명이라도 하시지,

그러면 정본당은 왜 때려 부셨나요?

 

. C작전(作戰)』을 나타내는 기밀문서(機密文書)

「종문(宗門)과는 손을 끊는다!

다음의 창가학회내부(創價學會內部)의 문서(文書)야말로 『C작전(作戰)』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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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야시로문서(山崎.八尋 文書)

1974412일 보고자: 야마자키(山崎), 야시로(八尋) 앞으로 우리들의 작업진행방식에 대해서 본산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략 내용을 파악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본산과는 언젠가는 관계를 청산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창가학회에 불꽃이 튕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즉 앞으로 3년간의 안전확보를 도모하고 그간 창가학회와 종문과의 관계는 언제라도 청산 할 수 있도록 해두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장기간에 걸친 본산관리를 할 수 있게 지금 해놓고 배후를 굳히는 방법입니다
본산관리에 개입하는 것은 화중(
火中)의 밤을 줍는 결과가 되는 위험 이 다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본산, 정종은 당()이나 대학(大學).혹은 민음(民音)이상으로 학회에 있어서는 존재가치가 있는 외곽이라 생각되어 이를 안정적으로 곁에다 두는 것은
광포전략상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후자의 노선으로 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한 포석으로서는

본산 사무(事務)기구(법인사무, 경리사무의 실질적 지배)

재정면의 지배(학회(學會) 의존도를 높이다)

섭외면의 지배

신자에 대한 통솔권의 지배(종제종규에 있어서의 법화강 강두의 권한의 확립 해외 포교권의 확립 등)

묘지 전례(典禮)의 집행권의 이양

총대에 의한 말사(末寺)지배가 필요합니다.

이들의 일은 기회를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번 일은 ,,을 확립하고 , 다시 까지 확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여간 선생(先生)의 고도한 판단으로 결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재판(裁判)을 바라는 바입니다.

 

차명호의 답: 자기 이마에 도둑놈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도둑놈도 있습니까?  

만약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기밀 중에 기밀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밀을 야마자키, 야시로(山崎.八尋)에게, 그것도 문서로 남겼다,

이걸 믿으라고요?

 

. 창가학회는 삼보까지도 부정하고 독립을 꾀하다.

 

1990년 말(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후) 창가종(創價宗)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론무장도 행하고 있었다. 그것은 『종문(宗門)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문서로서 거기에는 다음같이 쓰였다.

종문문제의 본질

1. 학회가 주()이고 일련정종은 종복 ()이다.

2. 학회와 정종(正宗)의 교의(敎義)이념(理念)해석(解釋)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3. 학회가 정종(正宗)을 외호해온 관계를 끝낸다.

4. 정종(正宗)의 삼보(三寶)를 세우는 방식은 권위주의의 근원이다.

5. 법주(法主)는 카리스마이고 니치칸상인(日寬上人)의 교학은 카리스마의 제도화(制度化)를 위한 논리인 것이다.

등등 기재 되어 1990년 내에는 이미 이러한 모략문서가 작성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창가종(創價宗) 이케다는 표면상으로는 승속화합을 위장하면서 그 이면에서는 이미 문제를 일으킬 것을 상정하여 책모를 꾀하고 사전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전준비로서는 이런 사실도 있었기 때문에 말해둡니다.

 

현재의 일련정종 종문(日蓮正宗 宗門) 공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창가종(創價宗)에서 말하는 거의가 단순한 개인(個人) 공격이 아니다. 그것도 하나를 열로 만들어서 공격하고 없는 것을 날조하여 공격하는 등 전혀 신앙(信仰)의 정사(正邪)에 관계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 실상입니다.

 

차명호의 답: 학회와 종문의 역사를 모르시는 회원들은 이런 유언비어에 넘어가겠지요?

학회가 주인이고 일련정종은 하인이다이런 말은 너무 유치합니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승려 눈에는 승속 차별밖에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의 파문은 이케다 한 사람만, 그 외의 한 사람 한 사람은 일련정종의 신도

 

창가종(創價宗)의 사람들이 하는 말에 『창가학회(創價學會)가 파문(破門)당한 것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파문 당한 것이다』라고 하는 자가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해주기 바란다.

본래(本來) 창가학회원은 일련정종의 신앙을 하기 위해서 일련정종 사원에서 어수계를 받아 입신하고 어본존님도 하부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가학회원이기 이전에 『일련정종의 신도』 라는 것이 종교상, 신앙상의 입장입니다.

 

『창가학회원』 이라는 입장은 일련정종의 신앙(信仰)을 보다 더 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며 방법(方法)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로 창가학회라는 조직이 있던 없던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차명호의 답: 회원 한 분 한 분은 인격체입니다. 물건이나 기계가 아닙니다. 이런 의식을 가졌으니, 종문의 C작전은 실패한 겁니다. 

변명하면 할수록 닛켄의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됩니다.

 

『신도단체가 제멋대로 장의(葬儀)법요(法要)도 하고, 계명(戒名)도 탑파공양도 필요 없다. 일련정종 본산이나 말사에도 갈 필요 없다. 승려도 필요 없다. 예하는 극악인이다.』라고 하는 신도단체를 일련정종의 신도단체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창가학회원이 『나는 일련정종의 신도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그런 단체로부터 떠나서 본래의 신앙을 관철하는 길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차명호의 답: 빨리 종문으로 오라고요?

장의(葬儀), 법요, 수계, 계명, 탑파공양, 승속차별,

승려 없이 장례를 치르면 성불할 수 없다고 하는데 대성인께서는 고 성령은 이 경의 행자이므로 즉신성불은 의심할 바 없으니”(어서 150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승려는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으로 선택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무슨 비밀스러운 신통력이 있는 것처럼 말하면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의식에만 너무 지나치면 무당처럼 신비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종문에서 배울 것이 뭘까요?  승려에게 순종하는 의존의 마음,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타파공양 등입니다. 이런 의식들은 이전경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가요?  

 

법요도 그렇지요, 니치렌 불법은 신심즉사회입니다. 승려들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나약한 사람들에게 뭘 배워야 할까요?

 

● 맺음말

 

니치렌불법을 신앙하는 사람은 자신이 부처입니다.

민중구제를 위한 신앙입니다. 수계, 계명, 타파공양 같은 의식에만 연연하는 부처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건 모두 정직사방편입니다.

지금은 21세기 말법의 때입니다.

 

목숨은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로써도 살 수 없는 것이니라고 부처는 설하셨느니라”(어서 1059) 닛켄은 무수한 학회원을 파문시킨 대 방법자입니다.

 

만약 선비구가 법을 깨뜨리는 자를 보고, 그냥 두고서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응당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어서 236)

닛켄을 구제할 수 있는 길은 그의 죄를 가책하는 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