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맥 가짜본존 01-32/<11>언론전과 목숨을 위협하던 병마

(11) 언론전과 목숨을 위협하던 병마와의 투쟁

myungho 2015. 3. 28. 15:57

(11) 언론전과 목숨을 위협하던 병마와의 투쟁

  

 

 

 

 

대성인께서는 악인이 없어서 보살에게 유난을 하지 않으면 어찌 공덕을 증장시킬손가”(어서 93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집행부와 닛켄박멸을 위한 언론전에 임하면서 많은 체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중에 한 체험입니다.

 

백운락코너에서 닛켄박멸을 위해 언론전을 시작하고 며칠 안돼, 저는 갑자기 지병인 에즈마가 악화돼 7 24UCI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언론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것도 잠시뿐, 오로지 상대를 위해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만약 이쪽에서 패배하면, 상대는 기고만장해 더욱 악을 증장시켜 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연일 숨통을 조여오는 병마와 싸우며, 노트북을 통해 들어오는 언론전에 전혼을 기우렸습니다. 약이 독해서인지, 전신이 나른하고, 어지러우며,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지만,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도전에 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닥터로부터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날 언론전도 같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불가사의한 시간의 일치였습니다.

 

저에게는 언론전의 순간순간들이 변독위약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닛켄종과 집행부의 방법을 가책하자, 목숨을 위협하던 지병이,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에서 즉시 변독위약으로 전환되는 체험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번 언론전에서 인연을 맺은 흐름, 인계의 추억, 길동무, 일월청정님, 모두가 인과 법칙에 의해 다시 만나야 할 소중한 인연자이며, 선지식 임을 않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이해와 존경도 있고, 만족과 평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케다선생님께서는 외적인 악과의 싸움은 자신의 내적인 악()을 이겨내고, 내적인 선()을 열어 나타내는 싸움과 같습니다.”(법련, 2013 8월호, 6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언론전은 저에게도 겁쟁이의 내적인 마음과 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목숨을 위협하던 병마와 싸워 숙명을 전환할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흐름 13.08.14. 10:19
참으로 불가사의한 체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엤날(결별이전) 이즈미 부회장님께서 지도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과연 "숙명전환"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씀해주신 지도인데 요즘 사람들이 죄다 까먹어서 그런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부인부가 남편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달려오는 자동차에게 부닥쳐서 교통사고를 나게 되어 고생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병이 완치 되었다. 이 얼마나 전중경수인가 이 얼마나 숙명전환인가라고 말했을 때 지도장은 그런 것을 숙명전환이라고 하지 않는다. 우선 그런 일 안당하는 것 이 공덕인 것이다. 두번째 그런 마이너스적인 일이 숙명전환되었다고 하면 플러스로
 
 
흐름 13.08.14. 11:07
변독위약 되어야 숙명전환인것이다. 입니다. 종교인으로써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러나 그런작용이나 개별현상이 종교의 고저천심에 비추어서 그리고 종교비판의 원리라는 거울에 비추어서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가는 좀 고려해보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종교비판의 원리인 삼증에서 현증중의 하나인가 아니면 자신의 업보의 흐름이 길흉화복으로 나타난 것인가는 자기자신만이 알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이것이 바로 토라님이 말씀 하시는 인식론인데 동일한 사안을 보드라도 제각기 다른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상이한 해석이 나오는 것입니다.
 
 
흐름 13.08.15. 02:14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분명히 저 결과는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곳에 화살을 날렸기 때문에 방법의 결과로 저런 엄청난 벌이 나온 것이라고 해석되어 질수 있고 백운락 지기님의 입장에서는 동점서환의 한국불교회가 그동안 10년간 사제불이를 중심으로 벌어진 내란에서 분파된 선의연대. 신한위, 5.3멤버들을 대화합을 통해 통합시키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때에 집행부의 그런 각고의 노력에 반하여 집행부에 화살을 날리고 집행부를 가책하여 새로 판을 짜자고하는 차명호씨의 행위는 불벌을 받아도 싸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차명호씨 입장에서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반대 여파가 나오는 것은 공덕이라고 바라보는 관점이
 
 
흐름 13.08.15. 02:16
있는 것입니다. 차명호님은 사실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괜히 몸이 아팠다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인데 이것은 숙명전환도 아니고 변독위약도 아닌 것입니다. 모든 개별현상을 자신의 경도되어진 신심의 관점에서 해석하시는 학회부인부들과 다다고 할수 있지 않습니다. 부인부의 방면간부 권부인부 지역간부가 쪽지를 갖고나와서 발표하는 미니 체험담 시리즈내용들을 좀더 가까이 가서 현미경으로 까보면 그냥 자신의 운명의 인연과보가 시간대에 따라서 결과로써 나타난 것을 인식적인 관점에서 신심의 인위성으로 해석하여 나온 것이 거의 대부분인 것인 것입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발표의 내용에서 오십전전의 역동성이 전혀 느껴지
 
 
흐름 13.08.15. 02:16
지지 않늗다. 즉 체험담 내용에 생기(生氣)가느껴 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체험담의 주인공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운(家運`)이 상승하는 기세가 전혀 안보이면서 세월이 가면서 달라진 것이 거의 없이 가세가 기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체험담만 나오면 그옜날 7080년대 발생된 체험담스타일인가 아닌가를 면밀히 따져보는 것입니다. 체험담을 딱 들어보고 우선 체험담 발생년도를 우선 측정합니다.(부인부들중에는 예전에 흘러간 체험담을 지금 현재의 체험담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음. 불교회 정종숙부인부장의 양계장 체험담이 바로 그런 체험담임)
 
 
흐름 13.08.15. 02:19
그리고 내용으로 부터 날라오는 맛을 찍어 먹어 봅니다.( 거의 무슨 맛이 안 나옴. 맨 탕임) 그리고 당사자의 성격을 훝읍니다. 혹시 떠벌리는 분은 아니 신지 봅니다. 그리고 내용의 인과관계를 따져 봅니다. 과연 저 내용에 왜곡은 없었는가 말이지요. 이런 모든 절차를 거치고나면 체험담이 체험담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기 차명호님의 체험담은 분명 자기중심성에 빠져서 나오는 "자기 긍정의 체험담"인 것입니다. 왜 그런것인가. 종문에게 화살을 날릴 경우 sgi는 파절이라고 보지만 종문은 대방법으로 보는 것입니다. ksgi집행부에 화살을 날린 것에 대하여 종문은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은 방법자들끼리 치고박고 해봤자
 
 
흐름 13.08.14. 11:03
그것은 방법의 우산속에서 벌어지는 인연(사사물물)관계로 이랬던 저랬던 모두 방법이라고 해석하여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경찰이 깡패집단내에서 벌어지는 시시비비는 전부 깡패의 행위들로 의미를 두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sgi입장에서는 현라인에 정의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화살을 날린 차명호님은 대방법자 입니다. 그러므로 종문도 학회도 차명호님의 저 체험담은 대방법의 결과로 벌어진 중벌의 결과라고 해석되는 것입니다. 법화경에 대한 해석이 지금은 쪽수를 가초로 한 학회와 750여년의 법통상속을 기초로한 종문의 해석으로 크게 나눠지고 있는 가운데
 
 
흐름 13.08.14. 17:35
차명호님은 완전히 혼자서 자기중심으로 불교를 해석하는 관점에 서있으면서 저런 지독스러운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으로 볼때는 인식적으로 정의와 싸우는 과정에서 나온 대공덕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있으나 주변의 많은 상황은 지금 이억만리 켈리포니아에서 체험하고 있는 님의 지병, 에즈마의 악화는 법화경 14비방의 결과로 벌어진 "중벌"의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 기화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법화경은 그렇게 님이 생각하시는 대로 만만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항상 사사물물의 근본을 짚어 보고 그것을 기초로 돌다리도 두두리면서 차안에서 피안으로 건너가셔야 합니다.
 
 
흐름 13.08.14. 17:36
그동안 님의 불교를 해석하시는 자세를 살펴보았습니다. 너무나 단순무구하고 일방통보식인 것입니다. 이런 성격은 올바른 정견(어본존, 선지식등)을 만날때는 상당히 효과적인 성격이시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있을때는 아주 안좋은 성격입니다. 정사판단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근본을 짚어가며 법을 바라보는 것이 안되는 것입니다. 님은 몸에서 열정이 올라온다고 자기애에 몰입하여서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몸에서 올라오는 그 열정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흐름 13.08.14. 17:37
그 열정속에는 꾸리꾸리한 방법의 기운이 우유에 물타기 하듯이 왕창 타있어 가지고 아리까리 한 것입니다. 부디 유슈일인의 혈맥을 찾아서 올바른 본존님을 만나 법수를 콸콸 마시고 온몸을 샤워하시기 바랍니다.
 
 
토라 13.08.14. 11:22
일체유심조, '문제는 프레임이야.'
 
 
아큐 13.08.16. 08:48
차선배님, “불벌을 받아도 싸다”는 말을 듣고 흥분할 줄 알았는데,
“예견된 일입니다. 그런데도 체험담을 쓴 것은, 미래를 위해 진실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심한 악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법화경을 위해 악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영광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차선배님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는 아큐가 합니다.
 
日月淸淨 13.08.16. 09:31
차명호 님께서 법화경 행자라고 자부 하는 것 같읍니다
그 분의 자유지요?
불의에 맞는 수행을 하셔야 그런 말을 할수 있지요
佛意에 맞는 수행은 어본불님의 유언대로 승속화합을
기원하고 외치셔야 됩니다
아전인수 격으로 어서를 합리화 하고 법화경 행자라고 자부하는
것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