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법주숭배사상 /<89>마음의 스승은 인생의 스승

(89) 인계의 추억/ 마음의 스승은 인생의 스승

myungho 2015. 3. 29. 10:28

(89) 인계의 추억/ 마음의 스승은 인생의 스승

 

 

 

 

 

인계의 추억/

유불여불 내능구진인데 법주를 포함한 우리가 뭘 그리 잘안다고?
니치렌대성인님이 본불이던 석존의 재탄이던 그걸 우리가 압니까? 그냥 우리는 대성인님 말씀대로 제목부르고 부처님 굳게 믿고 살면 되는것이지 더이상 뭐가 더 알 필요가 있습니까?

 

어서 몰라도 신심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승려 없어도 신심하는데 지장 없구요,, 승려는 그냥 최대한 존경해드리고 불법의 조력자 정도의 역활이면 됐지 뭘 더이상의 대접을 바란답디까? 마찬가지로 이케다회장 없어도 신심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대석사나 창가를 위해서 불도수행자가 존재 합니까? 오히려 그냥 조직은 우리를 위해서 존재 해야 하는것이지요. 그들이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의 부속물은 더욱 아니구요. 요즘 꼬라지 보면 양쪽 다 주객이 전도되여 서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하니 이꼴이 났지요..

 

 

● 니치렌대성인님이 본불이던 석존의 재탄이던 그걸 우리가 압니까?

 

대성인께서는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 행학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학이 없으면 불법은 없습니다본불님을 모른다면 어떻게 남을 교화하시려는 지? 행학은 신심(信心)에서 일어나는 것이로다행학이 없으니 신심도 없게 됩니다.    

 

● 대성인님 말씀대로 제목 부르고 부처님 굳게 믿고 살면 되는 것이지 더 이상 뭐가 더 알 필요가 있습니까?

 

어서 말씀을 모르면 부처님을 굳게 믿고 살 수 없습니다. 나무는 조용히 있으려 해도 바람이 멎지 않고(어서 1241) 조용히 살고 싶어도, 숙명이라는 태풍이 나무를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혹피경이(或被輕易) 형상추루(或形狀醜陋) 의복부족(衣服不足) 음식추소(飮食麤疎) 구재불리(求財不利) 생빈천가(生貧賤家) 급사견가(及邪見家) 혹조왕난(或遭王難)

이들 숙명은 누구에게나 인사하러 올 것입니다.

성불을 위한 경애혁명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대몽고국에서 밀어닥쳐서 이키(壹岐)·쓰시마(對馬)와 같이, 남자는 때려 죽이고 여자는 사로잡고, ()·가마쿠라에 침입하여 국주 및 대신과 백관들을 잡아 묶어서 우마(牛馬) 앞에 몰아 세우고, 강하게 책할 때는 어찌하여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지 않겠느뇨”(어서 124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케다회장 없어도 신심 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명심하고 명심하여 마음의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지어다”(어서 892) 한 번 인생의 길을 잘못 내디디면 뒤는 미주(迷走: 미혹의 길로 달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도로 이끄는 마음의 스승이 중요합니다.

 

스승을 잃으면 바로 그 순간에 불법은 법멸로 향합니다. 대성인께서 혈맥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바꾸어 말하면 진정한 사제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드는 근본은 사제의 길입니다.

 

사제의 길을 잃고 자기의 원점을 없앤 경우에는 소중히 해 온 대목적도 잊고 작은 자신의 에고나 허식에 빠지는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결국 무상하게 떠돌게 되어 아무리 부지런히 노력해도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 요즘 꼬라지 보면 양쪽 다 주객이 전도되어 서로 주인 노릇을 하려고 하니 이 꼴이 났지요..

 

불도수행은 경애변혁의 수행입니다.

수량품에는중생견겁진(衆生見劫盡)/ 대화소소시(大火所燒時)/아차토안온(我此土安穩)/ 천인상충만(天人常充滿)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중생견겁진 대화소소시(중생은 세계가 멸할 때가 와서 불에 불타고 있다고 본다.)’ 중생 생명에 비친 고뇌의 세계로, 고뇌와 공포에 지옥입니다.

아차토안온안온과 약동이 있고 기쁨과 빛남이 있다. 화려한 음악이 있고 풍부한 문화가 있다.”라고 부처의위대한 경애에서 진실한 세계를 설합니다.

 

가지 세계는 실은똑같은 세계입니다. 같은 세계를 중생과 부처는 전혀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 것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중생이 보는 대화는 번뇌의 대화(大火)”(어서 75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에 대해 부처는 그대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한탄하는가. 그대가 보는 것과 진실은 전혀 다르다.” 하며 내가 사는 국토는 영원히 안온하다.”라고 타이르듯이 말씀하셨습니다.

마디로 부처는 중생의작은 경애 깨뜨리고, 모든 중생을부처의 대경애 같이 높이려고 대자비의 선언을 했습니다.

신앙은 자기일념의 대혁명입니다.

 

● 맺음말

 

어서에서도 아귀는 갠지스강을 불로 본다. 사람은 물로 본다. 천인은 감로(불사의 음료) 본다. 물은 하나이지만 그것을 보는 중생의 과보(경애) 따라서 각각 다르다.”(어서 1025, 취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는 사람의경애 따라 변합니다.

 

경애가 바뀌면 살고 있는세계 바뀝니다. 이것이() 일념삼천으로 법화경의 궁극적인 법리입니다. 인계의 추억님은 요즘 꼬라지 보면 양쪽 다 주객이 전도되어라고 말씀하셨는데 경애변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사도유죄에서도 유연히 유배의 몸이지만 희열은 한량없도다.”(어서 1360)라고 외치셨습니다. 참으로 우주대 경애에서 모두 내려다 보셨습니다. 생명의 대경애, 여기에 인간으로서 최고 경지가 있습니다.

 

인계의추억 14.04.09. 19:35
동문서답 하지 마세요. 훈계조의 식상한 말씀 읽기도 싫습니다. 자기의 창조적 독창적인 말씀을 하세요.앵무새식 해석하지 마시고요...누가 행학의 이도가 불필요하다고 했습니까??반성부터 하라고 하세요
누가 스승이라고 자꾸 들이 대십니까? 불법 쪼개 버리는 스승 필요 없습니다.
 
 
인계의추억 14.04.09. 19:27
왜 이전경의 스님들이 묵언수행을 하는지 요즘 이해가 갑니다.
불교역사에 이렇게 더러운 싸움이 있엇나요? 참 더럽고 더러운 일본 놈들의 행태에서 우리만이라도 벗어 났으면 합니다
 
 
myungho 14.04.10. 01:26
● 처음 말씀치고는 곱지는 안습니다.
훈계조의 식상한 말로 들렸습니까?

“니치렌대성인님이 본불이던 석존의 재탄이던” 이런 무뢰한 말을 했으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식상하고, 훈계조라는 말은 차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yungho 14.04.10. 01:10
● 우리의 대화는 불법대화입니다.
의법불의인은 신심대화가 기둥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의법불의인(依法不依人)이라고 설하셨으므로 경(經)과 같이 설하지 않음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신용하지 말지어다”(어서 9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회는 삼재칠난으로 혼란하다. 상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것에 대해,
스승이신 대성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게실까?
인생의 스승이신 이케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게실까? 이런 자세(姿勢)가 의법불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귀하는 어서 근본의 대화를 앵무새라고 조롱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이런 사람을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myungho 14.04.10. 04:31
신용하지 말지어다”라고 훈계하셨습니다. 귀하의 말은 신용할 수 없습니다.

● 귀하는 또 “불법 쪼개 버리는 스승 필요 없습니다.”라는 망발을 했습니다.
근거 없는 망발로 이케다문하생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귀하는 몹시도 오만하고 무책한 말을 했습니다.
이증과 문증을 근거로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하셔야 합니다.
 
myungho 14.04.10. 04:34
● “불교역사에 이렇게 더러운 싸움이 있었나요?
참 더럽고 더러운 일본 놈들의 행태에서 우리만이라도 벗어 났으면 합니다”

이런 더러운 싸움은 법화경에 이미 예고 돼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미리 전부터 말하지 않았느뇨. 경문을 우선으로 하여 유다원질 황멸도후(猶多怨嫉況滅道後) 황멸도후라고 조석(朝夕)으로 가르친 것은 이것이니라”(어서 501쪽)말씀하셨습니다.
말법의 초가 이 정도인데, 앞으로는 더욱 악독한 악귀들이 나올 것입니다.

“일본 놈들의 행태에서 우리만이라도”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세계는 한 덩어리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만이라는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세계광포의 때입
 
myungho 14.04.10. 04:46
앵무새라는 등의 이런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공부해야 합니다.
"행학이 없으면 불법은 없다"는 이 어금언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대성인께서는 “법문(法門)을 가지고 사정(邪正)을 밝혀야 하느니라, 이근(利根)과
통력(通力)에는 의하지 말지어다”(어서 1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계의추억 14.04.10. 09:19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셔서 ,어서를 그렇게 많이 읽으셔서 불법 두동강이 내는데 일조 하십니까?
그런 공부 나같으면 때려 치웁니다. 중생들 잡아먹는 공부를 왜 합니가? 법화경행자들을 러시안 룰렛게임속으로 줄을 세우는 무리들...어서읽어서 어서를 상대방 공격용으로 써먹는 공부도 공부입니까?동대문 창신동에서 귀하를 본적이 있습니다, 나는 딴거 없습니다. 양쪽이 지랄떠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myungho 14.04.10. 15:13
● “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어서 1361쪽)
공부하라는 것은 대성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중생을 잡아먹는 공부라니요?
어서 공부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공부입니다.

대성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으니 같이 성장하기 위해 이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어서 말씀으로 귀하를 공격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귀하의 자존심이 ‘훈계조의 식상한 말’이라고 내뱉었습니다.
 
myungho 14.04.10. 15:14
● 불법을 두 동강 낸 것은 닛켄과 집행부입니다.
닛켄이 학회를 파문시켰습니다. 집행부는 개혁연대를 매도하였습니다.
그 때 저도 쫓겨났습니다. 지금 저는 닛켄과 집행부의 방법을 가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쫓겨난 제가 어떻게 불법을 두 동강 내는데 일조했다는 말씀인가요?
학대 받고 쫓겨난 것도 죄인가요?
무엇을 어떻게 일조했는지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myungho 14.04.10. 15:33
● 귀하는 “양쪽이 지랄 떠는 거 꼴 보기 싫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랄 떠는 거 보기 좋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싫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지, 어서 말씀에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사람들의 방법을 알면서 신명을 아껴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모든 사람들의 원수가 된다”(어서 1460쪽) 그러므로 “감연히 말을 했노라”(어서 1460쪽)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가책하였습니다.

귀하도 대성인의 제자입니다.
가책하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인계의추억 14.04.10. 15:54
서로 비난전에 가세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을 두동강 내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하는 짓은 방법 가책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요. 서로 자신은 정법을 행한다고 우기니...
한풀이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니...어린아이 처럼 촌부 처럼, 어서 몰라도 법주가 뭐하는 사람인줄 모르고 이케다 회장이 뭐하는 사람인 줄 몰라도 더 순진 하게 신심들 잘했습니다. 제대로 잘알지도 못하는 어서를 읽어 내고 아는 척들 하는 바람에 중생들의 갈길은 오히려 희미해져 갑니다. 이젠 집착을 내려 놓을 연세가, 아니 신심의 연륜이 아니던가요?
 
 
인계의추억 14.04.10. 15:44
현재 부처의 경애가 아니라면 정사를 판별한다고 떠들지 말고 방법가책한다고 정당화 시키지 말고
우왕좌왕 하는 중생들을 위해서 입다물고 묵언 하시고 수행하는 일이...우리가 굳이 나서지 않아도 불법의 정의가 살아 있다면 세월이 해결 하겠지요. 모든 일들이 제자리로 돌아 오겠지요
 
 
인계의추억 14.04.10. 15:52
일본 놈들끼리 싸우던지 말던지...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시대라는 것이 부처님 앞에서 싸움판 벌이는 일은 아니지요
일본놈들이 싸움중지를 못하면 우리가 하면 됩니다.양조직 대리전에 자랑스러운 용병으로 참전하실겁니까?
 
 
白雲絡 14.04.10. 19:52
쪽바리들 아귀다툼ㅇㅔ 우리가 휘말릴 필요가 없습니다.
장발장의 존엄한 자비에 우리가 자리하고서야 투쟁을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제바달다도 선지식이라고 하듯이 투쟁을 위한 투쟁은 거짓 자비입니다()
 
 
인계의추억 14.04.10. 20:29
한가지 더, 종교의 지도자라면 더 낮은 곳으로 내려 와야 합니다.물질 명예 욕망 이런 거 다 내려 놓아야지요
명예박사 훈장 헌창 너무 만이 받으셔서 모가지에 그거 다 걸고 다니시면 회장님 모가지 뿌러지겠습니다.그려..
그중 돈주고 딴것은 몇개 쯤되나요?에이 생각만 해도 나는 쪽 팔리는데. 차명호님은 그게 창가의 대공덕으로 보시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그치요? 우리나라야 정치인넘들이나 지자체 단체장들이 표에 굶주려 있으니 그깟 헌창 명예시민증 남발 할수록 서로 좋아 죽는 사이구요^^그들이 진짜 이케다회장을 존경해서 준다고 생각합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