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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언론전(言論戰)의 포기는 신심포기 광포포기로 이어져

myungho 2016. 5. 11. 12:34

(272) 언론전(言論戰)의 포기는 신심포기 광포포기로 이어져

 

 

 

 

 

선의연대 '창가 타임즈'와 '창가'라는 월간지를 4월까지만 발행하고 휴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는 집행부의 화광신문과 법련을 교재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선의연대회원님들은 이런 내용을 다 알고 있는대 여기 집행부는 극히 일부분의 핵심간부만 알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오늘 (2016.5.9)저녁에는 집행부 간부들이 선의연대 회관에 와서 닛켄파절 판넬 설명회를 오후 9시경에 마쳤습니다.

저는 어본존님께 기원합니다.

집행부에서 이런 행동이 진심이라면 다음 호에 나오는 화광신문에 기재해야 할 것을...

 

 

이 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선의연대는 집행부와 5.15지도를 어떻게 실천해야 될지를 의논해야 되는데, 반대로 개혁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네요.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어려울 때일수록 초창의 정신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선의연대 초창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1999년 선의연대 초창기는 어떠했을까요?

개혁의 시작은 스승께서 사자후 하신 5.15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스승의 사자후에 사제직결의 제자인 개혁연대가 스승과 함께 개혁을 외치며 궐기해 일어섰습니다.

 

처음에는 창가타임스‘20통의 방법가책문을 폭로하며 개혁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그 열기도 잠시뿐,

본부장의 장기집권 일인독재로, 사제정신은 없어지고 파벌주의에 빠져 급기야 사조직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개혁의 포기란, 민중구제 포기, 광선유포 포기, 신심 포기

 

광선유포는 언론전입니다.

언론전의 무기는 방송이나 TV, 신문, 월간지 등입니다.

 

옥시 등 가습기살균제에 의해 인체에 치명상을 입은 피해자들도, 언론을 통해

옥시 영국본사까지 형사고발하며,  

정치권을 설득시켜 국회청문회까지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선의연대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알려 집행부의 인권탄압과 사적대를 폭로할 생각은 안 하고, 보신만 생각하며 꽁지부터 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적에게 언론전의 무기인 창가창가타임스를 고스란히 갖다 바치겠다면 이는 개혁 포기선언 아닌가요?

다음에는 뭘 갖다 바칠까요? 회관, 경리, 인사권…… 

그 다음에는 스승을 배신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의 삶을 살아가겠지요.

 

본국의 불법을 멸실하는 고로 천지는 분노하고 자계반역난(自界叛逆難)과 타국침핍난(他國侵逼難)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했느니라”(어서 1129) 개혁의 포기란, 민중구제 포기, 광선유포 포기,

신심 포기로 이어집니다. 

 

개혁을 포기한다면 한국SGI는 참성증상만의 세상이 될 것이고, 나라는 자계반역과 타국침핍난으로 무간지옥의 양상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정치권은, 진박, 친박, 비박, 등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고,

나라는 핵전쟁의 공포로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실상입니다.

 

이런 현실 앞에 선의연대 수뇌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요……

 

그런데 희한한 것은 선의연대회원님들은 이런 내용을 다 알고 있는대 여기 집행부는 극히 일부분의 핵심간부만 알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행부에서 이런 행동이 진심이라면 다음 호에 나오는 화광신문에 기재해야 할 것을...

 

불교회 회원들이 

선의연대가 집행부의 간교한 횡포에 의해 제명된 조직임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경악을 할까요?   

더구나 스승의 5.15지도를 자신들에게 숨기고,

스승의 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거부하며 협박까지 했다는 사실과,  

이에 저항하여 일어선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회원들의 분노는 극에 달할 것은 뻔합니다. 방법의 집단인 집행부를 가만 놔두겠습니까? 

여상락, 김인수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요?    

 

아마 화광신문에는 귀하의 기대와는 달리

선의연대에 관한 기사는 안 날 것입니다. 인간을 경천한다, 거기에 참성증상만의 커다란 특징이 있다. 민중에 대한 멸시입니다

집행부는 선의연대를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제명시킨

민중 멸시의 참성의 자들입니다.

 

집행부가 얼마나 괴물 같은 짓을 했는지,

95사태 20년을 뒤돌아보세요, 이제는 더 이상 그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로지 그들의 방법을 가책하고 공격해야 합니다.

 

더구나 오늘 (2016.5.9)저녁에는 집행부 간부들이 선의연대 회관에 와서 닛켄파절 판넬 설명회를 오후 9시경에 마쳤습니다.

 

집행부 간부들이 뻔뻔스럽게도 제 발로 호랑이 굴속에 들어왔네요?

이들은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조직을 파괴한 불법의 원적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역적의 누명을 쓰고

인고의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이 바로 선의연대입니다.  

 

 

선의연대가 집행부에게 가장 먼저 가책하고 규탄해야 할 것은,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누명을 씌운 그들의 범죄행위입니다. 이들은 인권유린의 범죄자이며, 당연히 본존님 앞에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받아내야 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는데, ‘SGI반대파로 누명을 쓰고도, 집행부를 가책하여 추방시키지 않는다던가, 복수심에 불타 불법의 원적을 징벌하지 않는다면

이는 더 이상 개혁연대가 아닙니다.  

여기서 복수란 개혁의 승리이며, 입정안국정신의 승리입니다

 

맺음 말

 

이께다 선생님께서는 자기가 이익을 얻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 것이 참성증상만인 것이다. 그러면서 세간사람들로부터 성자와 같이 추앙 받고 있다.

고뇌하는 사람을 구 하자든가 광선유포에 목숨을 바치자는 마음이 없다. 종교를 이용하는 위선자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은 도리이며 상식입니다.

자기가 이익을 얻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 것이 참성증상만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선의연대 수뇌부는,

창가창가타임스, 적에다 넘기고 어떤 이익을 얻어내는지

주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권력을 좋아하니 초라한 역직 정도 아닐까요?  

 

과연 이들의 마음이 고뇌하는 사람을 구 하자, 광선유포에 목숨을 바치자는 마음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겠다는 위선자의 마음인지,  

다 함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