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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해외/ 참성의 생명은 더러운 오장육부

myungho 2016. 5. 13. 11:17

(273) 해외/ 참성의 생명은 더러운 오장육부

 

 

 

 

 

▶저는 해외멤버입니다.

선의연대가 ‘창가’와 ‘창사타임스’를 휴간한다는 것은 악과 타협하며 개혁을 포기하겠다는 심보입니다. 현대전에서 언론전의 포기는 광선유포의 포기로 이어집니다.

<‘창가’와 ‘창사타임스’를 휴간>이라는 책략은, 선의연대, 집행부 둘 중에 어느 증상만이 내 논 책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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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불이

역시 지금까지의 형태로 집행부의 수순은 회관접수에 이어 인사권(사무장 교체도 포함) 특히 선의연대에서도 광포부금을 걷었다고 후에 반듯이 자금이체를 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파헤쳐 선의연대 간부들에게 뒤집어 씌어 선의연대 간부들에게 치명타를 입힐 것이 불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집행부 본인들의 잘못은 술에 술탄 듯, 물에 물 탄 듯 지나갈 것입니다.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선의연대에서 지금까지 회원님들에게 집행부의 잘못을 어서와 선생님 스피치를 통해 항상 지도하였다면, 이제부터는

집행부와 진짜 투쟁이 시작되기를 어본존님께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질문도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군요.

먼저, 어서와 선생님 지도를 통해 한국SGI이사장과 선의연대 본부장의 인간성을 논해보겠습니다.

 

● 참성증상만은 온갖 추악한 인간성의 소유자

 

조직파괴범인 파화합승의 오역죄인 김인수는 참성증상만입니다. 참성증상만의 특징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을 업신여기며 멸시하는 자”(법화경 권지품 20행의 게)입니다.

일체 중생을 존귀한 보배로 보는 법화경과는 정반대입니다.

 

참성의 대표인 제바달다를 묘사한 소설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제바달다는 인간을 경멸하고 혐오했다. 그는 스스로 온갖 추악한 인간성의 소유자, 경험자였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그의 눈에 마치 더러운 오장육부처럼 보였다.(법화경의 지혜, 3, 162)

 

참성의 생명은 더러운 오장육부와 같다는 생각을 갖고 집행부가 범행한 악을 간파해 가야 합니다. 김인수는 총장시절 스승으로부터 5.15지도를 받고도,

자신의 공에 눈이 가려 수천 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사악한 자입니다.

 

인간을 업신여기고 경멸하는 더러운 오장육부와 같은 마음이 아니면 이런 인권살인은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에게 광선유포란 안중에도 없겠지요.

만약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자신이 제명한 선의연대 회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합니다

 

선의연대 본부장의 인간성은 어떨까요?

 

다음은 선의연대 본부장의 인간성에 대해 대화하겠습니다.

이는 장기집권, 일인독재로 되어 선의연대를 본부장 개인조직으로 변질시킨 장본인입니다. 외형적으로는 집행부 개혁을 위해 투쟁했지만,

95사태 20년의 역사를 보면,

초창기를 제외하고 집행부의 개혁을 위해 투쟁한 흔적이 없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성장과 광선유포를 위해 SGI와 연결하여 지도 받은 흔적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발견되는 것은

개혁이 아닌 자신만의 권익을 위해 싸워 온 흔적뿐입니다

 

어떻든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2013년 김인수가 이사장에 취임하자, 하세가와 SGI부회장을 한국에 보내 “분열된 조직을 하나로”만들 것을 지도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선의연대와 집행부의 대화가 시작 된 것은 모두 아시는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이들의 대화는 스승의 사자후인 5.15지도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대화해야 하는데이번 대화를 보면 개혁이 아닌, 개혁포기의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광포와 민중구제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권익에만 관심이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닐까요

 

한국SGI이사장과 선의연대 본부장

 

참성증상만 한국SGI이사장은 “분열된 조직을 하나로”만들라는 SGI의 지도를 부담으로 생각하여 몹시도 고민한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들이 권력을 지속하며, 개혁연대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는 책략을 연구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창가’와 ‘창가타임스’를 없애고 선의연대 회원들에게 화광신문을 구독하게 하여 자신들이 진짜 광포의 조직임을 세뇌시키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귀하의 말처럼 공양금을 빼앗고, 회관과 인사권까지 빼앗겠지요.

 

그 다음에는 죄를 만들어 선의연대 간부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없앨 것입니다.

이것이 20년 동안 집행부가 해온 마녀사냥 아니었나요

 

참성증상만 선의연대 본부장은, 자신이 독식하고 있는 선의연대가 불교회와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95사태 20년을 맞이하여 장기집권, 일인독재라는

정체가 들통나자

자신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여지책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참성증상만이라는 이름으로 청년들에게 가책, 추방당할 것인가,

아니면 선의연대를 집행부에 팔아 넘기고, 지금에 상응한 권자를 유지해 갈 것인가, 이런 고민이었을 것입니다.

 

어떻든 선의연대와 집행부가 진행하고 있는 ‘창가’와 ‘창가타임스’의 휴간 문제는 개혁연대를 흔적도 남기지 않고 아주 조용히 사라지게 하려는 책략임에 틀림없습니다.

 

맺음 말

 

<‘창가’와 ‘창사타임스’를 휴간>이라는 책략은, 선의연대, 집행부 둘 중에 어느 증상만이 내 논 책략일까요라는 문제를 갖고

선생님 지도를 근본으로

참성증상만에 대한 인간성에 대해 대화했습니다

 

‘참성의 생명은 더러운 오장육부’라는 지도를 바탕으로

언론지의 휴간이 누구의 책략인지 각자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