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1-320/(310)참성증상만 박재일 마지막 인사

(310) 죽비소리/ 참성증상만 박재일의 마지막 인사

myungho 2016. 7. 25. 03:11

(310) 죽비소리참성증상만 박재일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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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옮겨온 글

2000 2월 전국방면장회의 朴在一 한국SGI 이사장 인사 중에서,

 

<먼저 오늘 전국의 방면장회의 성공을 위해 선생님께서는 “오늘의 방면장회의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모두에게 꼭 안부전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전통의 2월’은 도다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의 가절입니다아시다시피 전통의 2은 이케다 선생님께서 니치렌 대성인과 도다선생님이 태어나신 2월을 장식하려고 가마타지부에서 투쟁하신 것이 그 연원이며, 제자가 일어서서 제자가 투쟁하는 것이 ‘전통의 2월’의 정신입니다.>

 

<아울러 광선유포를 방해하고 스승을 괴롭히는 삼류의 강적과는 철저하게 싸워가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바로 그 속에 사제불이의 혼이 있으며 거기에야말로 불법의 본인묘의 진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청년이 선두에 서서 스승을 지키고, 회원을 지키고, 스승께 보은해 나가는 3월의 대역사를 장식해 줄 것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화광신문 : 00/02/18 383)

원문http://cafe.daum.net/dkzbaudgh/dW5M/15

 

 

위의 내용은2000 2 7일 박재일이 <오키나와 대표자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하여 전국 방면장회의에서 마지막으로 인사한 앞부분입니다.

그는 끝까지 참성의 가면을 쓰고 불법을 이용하고 스승을 이용했습니다.

 

3개월 후박재일은 이케다 선생님의 5.15지도에 의해 인권탄압의 범죄자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그는 스승까지 협박하며 버둥대다가 중풍 맞고 생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사장이라는 최고권력에 대한 욕망만 없었어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후배였는데......

 

● 창가르네상스 지에 폭로된 참성증상만 박재일의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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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의 범죄행위는 1999년 8월 레지스탕스의 뉴스지인 ‘창가르네상스’가 폭로했고

2000 3월에는 김승룡, 김왕중씨가 대구에서 그의 비리를 양심 선언하여 폭로했습니다. 


그의 범죄행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법인등록을 빙자한 20억 횡령사건, 

(2) 유엔아카데미 평화상을 매수한 조작사건, 

(3) 박재일 납치자작극, ④ 청와대를 빙자한 공갈사기사건,

(5) J신문사에 지출한 20억 사건, 

(6) 건설업자들과의 비리, 

(7) 회원들을 파 화합승자로 올가미를 씌워 매도한 마녀재판(창가타임스, 209)

 

● 스승까지 배신하며 생지옥으로 추락한 사자신중의 반역자 박재일

 

그는 5.15지도를 받자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 있음을 알았는지 스스로 이사장직을 사퇴하고 자신의 측근인 여상락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그리고 여상락이 김인수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면서, 

3인방(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의 음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하기 위해경북제2방면장 이종달과 경북매일신문 장송림 사장을 사주했고,

같은 이유로 와다 SGI이사장 일행을 한국에서 추방시켜

불교회 경리, 건설, 인사권을 강탈하는 배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회원들은 대화하자는 프랑카드를 들고 구로동 광선회관으로 몰려 와 시위를 벌였지만, 집행부와 3인방은 자신들에게 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해 제명시키는 

파화합승의 폭거를 자행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5.15지도 이후, 2013 10월 하세가와 부회장을 한국에 보내셨고,금년 3월에는 하라다 회장을 한국에 파견하여 한국이 하나로 되기를 지도하셨지만,

집행부와 김인수는 지금까지 스승의 지도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 오키나와에서 박재일에게 주신 스승의 마지막 지도

 

아래 내용은 선생님께서 박재일 본인에게 마지막으로 엄하게 지도한 말씀입니다그러나 독기입기신한 박재일은 자신에게 준 지도라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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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훈에 비추어 ‘삼류의 강적’‘삼장사마’가 니치렌 불법의 광선유포 도상에 있어서 반드시 출현한다는 것은 아시는 바대로입니다‘삼류의 강적’‘삼장사마’가 없는 것은 어성훈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창가학회의 위대한 세계광선유포의 징후로서 ‘삼류의 강적’‘삼장사마’가 나타났다는 것은 창가학회가 어성훈대로 대법전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증명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여러분은 맹렬하게 사자왕과 같은 싸움을 전개해 주었으면 합니다.

 

단연코 이기기 위해, 또 정의를 위해 사자왕과 같이 울부짖고, 전진하며 투쟁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기는 것이 정의입니다. 패배는 정의가 아닙니다. 광포를 위해 투쟁하면 원기왕성해 집니다. 자유자재의 경애가 됩니다.

 

‘투쟁한 사람’의 십년후의 대경애와 ‘교활하고 요령좋은 겁쟁이 인간’의 경애에는 하늘과 땅의 큰 차이가 날 것이 분명합니다. 

사자왕과 같이 투쟁한 사람은 부처와 같은 대경애와 대복운으로 될 것입니다.

요령을 피우며 살아가는 사람은 축생의 근성과 같은 쓸쓸하고 비참한 인생으로 되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인과의 이법에 비추어 명백합니다.

 

자기자신을 위해 자기자신의 권속을 위해 최고로 고마운 때라 생각하고 끝까지 살고, 끝까지 싸워 티끌만큼의 후회도 남지않는 대불법에 부합한 인생을 관철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성인은 정의를 위해 악지식, 사법과 싸워 사죄, 유죄를 당하셨습니다. 

방법을 가책하시고 사죄, 유죄를 당하셨습니다. 

전혀 나쁜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사죄, 유죄를 당하셨던 것입니다.

 

대성인의 정통인 창가학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의이신 마키구치선생님, 도다선생님을 권력으로 투옥하고 따돌렸습니다. 종문은 파문을 하고 계속해서 괴롭혔습니다.

 

이번의 닛켄의 교활한 음모는 대성인이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긴 안목으로 보면 닛켄종이 얼마나 사교, 사종의 실질적인 모습인지는 역사가 명확히 증명할 것입니다. 아울러 대은이 있는 창가학회를 배신하고 종문과 결탁하여 온갖 책모, 음모를 꾸민 인간은 역시 대성인으로부터 언어도단의 무리로서 심판받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확신합니다

 

● 맺음 말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신생한국SGI의 진정한 화합을 염원하시며, 

마키구치 기념공원에  한국SGI, 박재일석남수라는 이름을 붙인 벚꽃의 기념식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벚꽃 속에 한국 전 멤버의 마음을 담아 새로운 한국을 지켜 나가세요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 기념식수를 생각하세요사이 좋게 단결해 가세요.

“전 세계에서 가장 사이 좋게 나아갑시다.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어 나아갑시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멤버가 ‘현불미래기’의 ‘불법서환’의 존귀한 사명이 있는 불자로서서로 존경하며 사이 좋게 단결해 전진해 갈 수 있도록

'SGI최고협의회’와 ‘한일청년우호문화회의’를 발족시켜 주시고,

신생한국의 3지침(화락제일회원봉사세계모범)을 주시고,

활동정지 해임 등의 인사조치 되었던 간부들을 복귀시키고,

금강의 단결을 위한 이체동심어서를 발췌하여주시고,

사이토 교학부장을 매월 한국에 보내주시는 등의 조치를 취해주시며 손수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정말 스승의 은혜 백골난망입니다. 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스승의 5.15를 회원들에게 알려 사제정신에 눈을 뜨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