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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본말전도/ 5.15지도 다 실천했다니?

myungho 2016. 7. 30. 08:56

(313) 본말전도5.15지도 다 실천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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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전도/

심의안건 16개항 사인할 때 그 현장에서 지켜보았습니다그 안건 그대로 시행될 줄 알았습니다세월이 흘러 지금까지 왔습니다.

2016 3월 경기도에서 선생님께 명예도민증 수여 후 몇일 지난 뒤 어느 부인부가 집행부 홍보부장에게 질문하였습니다차명호 부장의 사이트를 보니 여상락 외 많은 분이 심의안건에 사인하였는데 지켜진 것이 있습니까? 라고...

대답은 단지 심의안건이지실행한다는 약속은 아니었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5.15지도는 다 실천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제가 그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었을 때 

 

현 일선조직에서는 대구 선의연대가 올 5월부터 집행부 법련과 화광신문을 사용하는 자체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쌍수를 들고 반대합니다지금도 대구 선의연대는 닛켄종보다 더한 악랄한 집단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내 파화합승을 만드느냐 하면서 아예 왕따를 시킵니다.

요즈음 회관에 나가면 아예 조금 역직이 있는 간부일수록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광포부원제우리는 열심히 내면 반드시 공덕을 받고 그 자금을 집행하는 사람은 잘못 사용하면그 사람들이 벌 받는다는 이상한 논리에 집착되어 있는 것이 현 조직의 실태입니다


 

● 어느 부인부가 집행부 홍보부장에게 질문하였습니다여상락 외 많은 분이 심의안건에 사인하였는데 지켜진 것이 있습니까라고... 대답은 단지 심의안건이지실행한다는 약속은 아니었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심의안건은 말 그대로 심의를 위한 안건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심의안건에 사인까지 해 놓고의논 한마디 없이 철판으로 광선회관에 담장을 쳐놓고 상대를 불순세력으로 매도해 확성기로 제명한다고 통보했습니다.   

군사재판도 이렇게까지 후안무치한 짓은 안 합니다. 


싸움에 질 것이 뻔하자 너구리처럼 땅굴 속에 숨어들어 악구매리를 퍼붓고 있습니다심의안건을 임의로 묵살시킨 이런 횡포는 회원들을 무시한 독재입니다. 


성주군민들은 일방적으로 사드배치를 결정한 청와대에 항의시위까지 했습니다. 성주시민의 서울역시위와 개혁연대의 구로시위를 비교하여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권위에 저항한다는 측면에서는 닮은 꼴입니다. 

법치국가인 한국에서 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처리했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 또한 5.15지도는 다 실천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집행부는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입니다

(1)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스승까지 협박한 집행부와 3인방이 선생님께 사과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2) 5.15지도에서 무고하게 해임제명된 회원들의 명예를 진상규명하여 회복시키기 위해 스승이 직접 만들어 주신 신한위를 폐지시킨 집행부가 진상규명위원회를 다시 결성했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3) 자신들에게 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조직을 분열시킨 파화합승의 집행부가 분열된 조직을 다시 합쳤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부처님의 제자들을 호구로 보고 있습니다참으로 뻔뻔합니다.

 

● 현 일선조직에서는 대구 선의연대가 올 5월부터 집행부 법련과 화광신문을 사용하는 자체도 모르고 있습니다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쌍수를 들고 반대합니다지금도 대구 선의연대는 닛켄종보다 더한 악랄한 집단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화광신문은 김인수가 있는 한 선의연대에 대한 기사는 쓸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사실이 회원들에게 알려진다면,

(1) 집행부와 김인수가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매도해 제명시켰다는 진실이 들어 날 것이며

(2) 회원들로부터 왜 이런 짓을 했냐는 추궁을 받게 될 것이고,

(3) 5.15지도를 내정간섭한다며스승까지 협박한 악행이 자연스럽게 폭로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의연대에 법련과 화광신문을 보급하게 된 동기는 SGI의 권유라고도 생각듭니다. SGI도 선의연대가 개혁을 위해 투쟁을 안하고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선의연대를 포함한 개혁연대가

5.15지도의 공개를 외치며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가지 더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내 파화합승을 만드느냐 하면서 아예 왕따를 시킵니다요즈음 회관에 나가면 아예 조금 역직이 있는 간부일수록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권력에 의해 엄니를 뽑히고 사육당하는 가축과 같은 민중이 되어서는 안 된다그리고 불법의 눈으로 보았을 때 ''과 싸울 수 없는 인간은 ''인 것이다.

권력에 의해 엄니를 뽑혔다는 말씀은 언론의 자유를 뺐겼다는 의미입니다.

스승의 5.15지도조차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불교회입니다

그런데도 잘 돌아간다니? 

 

왜 이런 사태까지 왔을까요?

대성인께서는 “곳간의 재()보다도 몸의 재가 뛰어나고, 몸의 재보다 마음의 재가 제일이로다”(어서 117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을 단련하여 얻을 수 있는 마음의 재가 없다면,  

엄니를 뽑히고 사육당하는 가축과 같은 민중으로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소선(小善)을 계속 쌓아서 성불하려는 것이 ‘적화보살’이 취하는 삶이라면,

법성(法性)의 연저(淵底), 생명의 오저에서 마치 화산폭발과 같은 기세로 불계의 대생명력을 분출하는 것이 ‘본화의 보살’입니다.”(법련 2016, 7월호 108)

 

소선(小善)은 오로지 자신들의 깨달음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려 하지 않는 에고이즘에 빠지고 맙니다다른 사람의 불행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집행부와 김인수가 그렇습니다.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내 파화합승을 만드느냐” 니치렌 불법에서 이런 이기적인 말은 없습니다조직이 분열되어

20년이나 가족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투쟁하는 개혁연대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마침내 “불법을 멸실(滅失)하는 고로 천지(天地)는 분노하고 자계반역난(自界叛逆難)과 타국침핍난(他國侵逼難)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했느니라”(어서 1129)

자계반역난과 타국침핍난의 원흉은 소선이며 이기주의입니다.

 

● 광포부원제우리는 열심히 내면 반드시 공덕을 받고 그 자금을 집행하는 사람은 잘못 사용하면그 사람들이 벌 받는다는 이상한 논리에 집착되어 있는 것이 현 조직의 실태입니다.

 

정말 이상한 논리이군요.

성주군민의 사드배치 문제를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드배치를 임의대로 결정한 청와대에 항의하는 군민과공양금을 잘못 사용하는 것을 알면서도 말 못하는 불교회 회원들과 너무 대조가 되는 내용입니다.   

하인이 되기 위해 신앙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 싸울 수 없는 인간은 ''입니다.” 

 

지금 한국SGI 회원들에게 김인수가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하며 받아들이지 않아 신심의 혈맥이 끊긴 조직임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5.15지도에서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현 한국SGI,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현 한국SGI는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조직이라고 분명히 사자후하셨습니다.

범죄조직에 신심의 혈맥이 흐를 리 없습니다.  

 

혈맥이 단절됐다는 증거로

지금도 한국SGI에서는 스승의 5.15지도를 말하지 못합니다. 말만 하면 간부들로부터‘SGI반대파로 매도되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기본권인 언론의 자유마저 차단된 조직입니다

이런 조직에 공양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맺음 말

 

법련, 2016,7, 120쪽의 내용입니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어서 1361불법을 스스로 실천하고 넓히는 행동을 떠나서 불법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입으로 아무리 근사한 말을 해도 그것만으로는 불법이 아니다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행학은 수레 양바퀴와 같습니다.

행이 없는 학은 불도수행이 아닙니다학이 없는 행은 천방지축이 됩니다.

 

심지를 구식(九識)에 갖고 수행은 육식(六識)에서 하라”(어서 1506즉 마음의 경지를 생명의 근본이 되는 가장 깨끗한 경애에 두고수행은 마음을 단련하는 현실에 두고 하시오 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의 입장에서는 집행부 개혁을 위해 

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알리는 것이야말로 행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