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 와다 전 SGI이사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374) 와다 전 SGI이사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나일강 전투>
바람/ 선생님께 최고로 훈련받았다는 청년부 핵심들이, 오랜세월동안 파벌을 만들었지요. 선생님을 이용했지요 자기들만 올바로신심 하는냥..... 가장고질적인 한국인의습성 파벌(당파싸움)을 만들었지요.
역사는 참으로 무섭군요? 이제는 선생님 지도받고 활동한 와다 이사장님도 평가을 받는군요. 실패한 싸움이라 무슨 평가를 못하겠어요.
집행부에서 이(나일강 전투) 선생님지도을 이용해서 그들이 장악하는데 성공했다면 어찌 되는 건지요? 신심에 철저할때는 사제불이에 철저할 때는 선생님지도 와다이사장지도가 하늘처럼 느껴진다. 반대로 신심이 없을 때는 마성에 지배당해 선생님도 와다이사장님도 눈에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인간멸시 인격살인이 시작되는 것이다. |
와다 이사장에 대해 여러 의견을 기다렸습니다.
● 선생님께 최고로 훈련받았다는 청년부 핵심들이,
오랜세월동안 파벌을 만들었지요. 선생님을 이용했지요. 자기들만 올바로신심 하는냥..... 가장고질적인 한국인의습성 파벌(당파싸움)을 만들었지요.
지용보살은 이타(利他), 파벌의 뿌리는 이기주의(利己主義)입니다. 불법은 사람의 마음을 자기 생각대로 지배하고 조종하려는 마성을 제육천의 마왕이라고 합니다.
“모든 중생은 이 마왕의 움직임에 좌우되어 끊임없이 고뇌의 경애를 헤맨다.”
바람님은 “가장 고질적인 한국인의 습성 파벌(당파싸움)”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월호,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보면, 한국이 옛날부터 얼마나 파벌 싸움이 강했는지, 제육천마왕의 생명이 얼마나 강한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민(魔民)이란 마계(魔界)의 중생, 마에 홀린 마의 권속을 말합니다.
타화자재천에게 조종당하여, 그 생각대로 움직이는 어리석은 마의 하인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 해도 한번 마에 홀리면, 그것은 마의 권속이고
정상적인 생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른바 악귀입기신의 모습이고, 악마의 행동이 됩니다.
더군다나 악귀가 누구에게 붙는가는 자유이며, 지위나 역직과도 관계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설마 저사람이, 저 간부가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사람이 정법을 반역했습니다.
조금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광포가 전진되어 간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에 의해
신심이 동요하는 것은 더 없이 어리석습니다”
“악귀가 누구에게 붙는가는 자유이며” 만약 악귀가 우리들에게 붙었다면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 그 이상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심은 마와의 싸움입니다.
외부에서 습격해 오는 마와 싸우는 것은 그대로 자기의 내적인 마와의 싸움입니다.
이 나쁜 유전을 멈추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은 말법의 진실한 법화경, 즉 어본존께 강하게 신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5.15지도의 실천입니다.
● 역사는 참으로 무섭군요? 이제는 선생님 지도받고 활동한 와다 이사장님도 평가을 받는군요. 실패한 싸움이라 무슨 평가를 못하겠어요.
저 역시 역사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비소리님이 보내주시는 자료를 보면, SGI는 5.15지도 실천을 위해 엄청난 화력을 쏟아 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의아한 점은
(1) 5.15지도를 화광신문에 게재하여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과,
(2) 선생님께서 박재일은 범죄자임을 천명하셨는데도 활동정지는커녕 이사장 직을 그대로 수행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뿐만아니라 ‘한국최고협의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스승이 이름까지 밝힌 위험한 범죄자를 어떻게 이렇게
방치할 수 있었을까?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구속수사’와는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결국 와다 SGI이사장 일행은 박재일의 치밀하게 계획된 <내정간섭>이라는 집중 포화를 맞고 철수해야 했습니다. 그후 SGI이사장은 와다에서 오바이사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언젠가 신 인간혁명에 95사태의 역사가 기록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는 선생님 스피치 <나일강 전투>을 공부하며
5.15지도의 실패 요인을 알고, 개혁을 위한 교훈으로 하기 위해 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 집행부에서 이(나일강 전투) 선생님지도을 이용해서 그들이 장악하는데 성공했다면 어찌 되는 건지요?
법화경의 지혜, 3권, 163쪽의 내용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 것이 참성증상만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간 사람들로부터 성자와 같이 추앙받고 있다”
민중이 현명해야 합니다. 악을 간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과 악 , 부처와 마는 항상 함께 나타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분간할 수 없습니다. 마만큼 두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마를 간파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마와 싸우고 승리하기 위한 불법입니다.
간파하는 힘, 이기는 힘은 필사의 신심에서 밖에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를 간파하지 못하면 진짜의 싸움은 할 수 없습니다”
마를 간파하지 못하면 혼란스러워 싸울 수 없습니다.
마를 간파하고 마와 싸워 이기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은, 필사의 마음으로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하는 여러분 뿐입니다.
싸우지 않는 자는 5.15지도를 과거의 지도라며 제멋대로 해석하고 자기와 타협하고 있습니다.
● 맺음 말
참성인 집행부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 말씀드렸습니다.
법화경의 지혜, 3권, 184쪽의 내용입니다.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참성과 싸우면 어떤 복덕이 쌓일까요?
“난이 왔을 때 더욱더 강성하게 신심에 면려하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성불하고 삼세의 복덕에 빛난다. 물론 그것은 아버지에 한하지 않는다. 어머니를 비롯하여 돌아가신 친척도 모두 그대로 된다.
그러므로 장마의 폭풍우가 불 때야말로 일가, 일족의 영원한 안온, 행복을 열어갈 절호의 찬스이다. 반대로 난의 때에 피하거나 겁쟁이가 되면 자신의 복운뿐 아니라
돌아가신 아버지, 친족의 복덕도 없애 버린다. 이만큼 불법은 준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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