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불교회 이사장 추방 된다면,

(396) 불교회 이사장 추방 된다면,

 

 

구원원초/ 차선배님의 게시글 덕분에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불교회 문제로 밤 잠이 안 옵니다.      만약 회원들의 분노가 김인수의 추방으로 이어 진다면 불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스승의 5.15지도 앞에서도 4개(집행부, 신한위, 5.3그릅, 선의연대) 로 분열되어 파벌조직이 되었는데 , 이번에는 몇 개로 쪼개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선배님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 가시겠습니다.

 

“과거 현재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를 경천하는 왕신만민(王臣萬民)이 처음에는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으나 마침내는 망하지 않음이 없느니라”(어서 1190쪽)

어차피 불법을 이용한 집행부는 망합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닛켄을 박멸하시면서 참성증상만과의 투쟁을 손수 보여주셨습니다. 그대로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창가학회에서는 닛켄의 대죄를 폭로하는데 <창가신보>를 이용했습니다.

그 때 청년부의 투쟁은 대단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

 

(1) 먼저 비상사태가 일어났으니,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 시켜야 할 것이고, 

(2) 다음은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 3인방과 언론, 인사, 경리 책임자들을 활동 정지 시켜야 하겠지요. 

(3) 화광신문에 5.15지도 전문을 공개하고, 3인방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오역죄를 폭로하고, 

(4) 4부 스스로 3인방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을 가책, 규탄, 추방하는 결의문을 채택해야 합니다. 

(5) 마지막으로 평의회를 가동해 새로운 이사장을 선출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에게 95사태와 5.15지도 그리고 3인방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대죄를 소상하게 알려가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구원원초님의 염려처럼, 불교회는 혼돈과 혼란에 휘말려 4개가 아니라 몇 개로 쪼개질지도 모릅니다.

 

● 파사 없이 개혁은 없다.

 

파사 없는 개혁은 없습니다.

만약 파사 없이 김인수만 추방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회원들은 3인방에게  속아 왔기 때문에 95사태가 뭔지, 5.15지도가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불교회는 4개에서 박재일 파, 여상락 파, 김인수 파 등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0만 회원들은 파벌로 또다시 여동죄(공범죄)에 휘둘리게 될 것입니다.  

 

이케다선생님께서는 “파사현정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파사’가 우선입니다. 먼저 악과 싸워 악을 물리쳐야 합니다”(어서와 청년 156쪽) 이는 현정(顯正) 이전에 “썩은 나무”를 잘라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어서 근본으로 참성증상만과 싸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닛켄종과의 투쟁에서 닛켄의 사악을 파절부터 시작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닛켄 자신이 악도에 떨어지는 것은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민중이 그에게 속아버리면 여동죄(공범죄)가 되고 만다. 그것이 가엾다. 결단코 파절하여 방법(謗法)에서 깨어나게 하여 구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닛켄의 대죄를 7가지로 나누어 조목 조목 파절 하셨듯이 집행부의 파절도 그냥 두리뭉실 지나가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1) 상승사칭의 대죄

(2) 파화합승의 대죄

(3) 은혜를 모르는 선사에 대한 반역의 대죄

(4) 삼대비법 파괴의 대죄

(5) 종문 사물화의 대죄

(6) 방법여동의 대죄

(7) 말 바꾸기 대망언의 대죄

 

● 화광신문 5.15지도를 공개, 3인방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오역죄 폭로

 

비상대책 위원회는 가장 먼저, 3인방을 활동정지 시키고, 3인방이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매도하며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 행위와,

이에 저항하여 일어난 수천 수만의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제명시킨 파화합승에 대한 행위를 전 회원들이 알 수 있게 소상히 알려가야 합니다.  

 

앞으로 3인방을 진상규명하면 어떤 비리가 더 쏟아져 나올 지 모릅니다.

선생님은 <창가신보>에 닛켄의 7가지 대죄를 철저하게 알려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그와 똑 같이 가책하고, 규탄하고 추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참성증상만과 싸우는 방법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법화경의 지혜, 3권, 184쪽의 내용입니다.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을 일으켜 참성증상만을 드러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끝까지 추궁하면 그 사회의 사람들이 법화경 행자를 버리든,

아니면 참성증상만을 버리게 됩니다. 법화경 행자를 버린 사회는 참성증상만에게 조종당한 체 결국은 망국의 길을 더듬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삼류의 강적과의 싸움’은 즉 입정안국(立正安國)의 싸움인 것입니다.”

깊이 명심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 맺음 말

 

위의 일체는 이케다 선생님과 SGI 지도를 받으며 투쟁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불교회 개혁은 현지 한국 멤버들이 일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해 주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신심이 아닙니다.

 

95사태가 일어난지 20년이 지난 지금, 

이제 한국불교회 회원님들은 한국불교회간부 누구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부 스스로가 3인방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을 가책, 규탄, 추방하는 결의문을 채택 해 서로 격려해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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