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락과 재미교포 이야기
내가 집행부에 바라는 것은 선생님께서 한국회원에게 의탁하신 “진상규명”뿐
백운락/ 어느 부인부님의 답 글을 보면서 저는 여러 가지의 과거 일들을 떠올렸습니다.
박재일로 하여 박재일과 연관된 일들로 하여 어떠한 일을 겪었는가를 나름대로 극단적인 일도 물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겠다. 그냥 두지 않겠다. 사과를 받아야겠다- 물론 저와의 경중은 다른 것도 당연하고 갖가지가 있습니다.
지금의 집행부는 누구나 동지며 누구와도 같이하려고 노력하고 이미 반대파는 없습니다. 우리는 광선유포를 위해 살고 죽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어본불과 불법을 잊을수 없습니다. 집행부가 동지를 이용한다면 저부터 가만 안 있습니다- 동지를 내쫓는다면 제가 앞서겠습니다. 이곳 카페가 그 증명입니다- 누구나 무엇이나 말하며 동지로 보면서 서로 지켜 나아갑니다.
어문에 선에 의해서든 악에 의해서든 법화경을 버리는 것은 지옥의 업으로 되느니라 고 있습니다. 법화경이란 광선유포며 동지에 대해서 경증질한의 방법심을 갖지 않는 것이 사신홍법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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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교포님이 백운락님께 보내는 답 글
제가 두분 사이에 중개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공개된 카페에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유게시판 “소녀상 철거요구 무리/ 역사 왜곡 소름 돋는 실태”의 댓글을 통해 보내준 백운락님의 글에 감사하며 아래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정중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사람은 인간적인 대화를 하면 마음이 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집행부에 바라는 것은 ‘용서하지 못하겠다. 그냥 두지 않겠다.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등의 억지가 아닙니다.
제가 집행부에 바라는 것은 선생님께서 한국멤버들에게 의탁하신 ‘진상규명’오직 한 가지뿐입니다
‘대구 그 찬란한 광포의 분화구’라는 댓글을 통해, 백운락님은 개혁연대에게,
“저도 쫓겨나^^? 7년 이상을 있었습니다. 쫓겨난 우리가 어른이고 올바르다면 오히려 그르고 모자라는 동지들을 보듬고 잘되도록 다독거려도 됩니다^^”라는 간언을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집행부에게 “원로는 집행부 쪽이 더 많습니다. 당신들이 어른입니다. 당신들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아무쪼록 부족한 개혁연대를 보듬어 다독거려도 됩니다.”라고 간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백운락님의 생각대로 “지금의 집행부는 누구나 동지며 누구와도 같이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백운락님께서 용기를 주신 “집행부가 동지를 이용한다면 저부터 가만 안 있습니다”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의 글을 전합니다.
● 법학과에 다니는 백운락님을 환영합니다.
백운락님이 법학과에 다닌다는 말씀을 듣고, 진심을 담아 아래의 글을 드렸습니다.
“법학과에 다니신다고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지자란 세간의 법 이외에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어서 146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회 출신이면서 학회를 파괴한 변호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백운락님은 성장하여 그들의 사악을 파절하는 학회의 대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에 대한 답으로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28살에 입신하였으며, 지금 신심30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주셨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50 중반의 나이에 한의과 대학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운락님 카페에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벗으로 금생의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