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 95사태로 이산가족이 된 차선배 이야기 (393) 95사태로 이산가족이 된 차선배 이야기 이충희/ “전단(栴檀)의 숲에 들어가면 손으로 꺾지 않더라도 그 몸에 향기가 풍긴다. 비방(誹謗)의 자에게 친근하면 소수(所修)의 선근은 모두 소멸하여 함께 지옥에 타락하리라, 고로 홍결의 사에 가로되 「만약 사람이 본래 악(惡)이 없더.. (393)95사태로 이산가족된 차선배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