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제명(除名)과 사고에 의한 사망
마음 속에 스승을 간직하고 싸우는 사람은 절대 두려움이 없습니다.
남편은 불교회 사태 이전에 남자부에서 활동하다가 장년부로 부이동하여 지역간부로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그 때는 아이들과 행복했었습니다. 그런데 불교회 사태가 일어나면서 집행부의 부정에 항의하다가, 조직을 혼란 시킨다고 제명당했습니다. 집행부도 무서웠지만, 같이 활동했던 회원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것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저와 만난 사람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간부에게 끌려가 ‘조직을 와해시킨 방법자를 왜 만났냐’고 호되게 질책을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는 내득신앙에 들어갔고, 5년 전 사업차 지방에 내려갔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행복해 지기 위해 신심 했는데, 너무나 엄청난 소용돌이에 가슴이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석근행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절 때가 되면 아이들을 바라보며 남편 생각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신심에 대한 확신도 멀어지며, 남편이 벌을 받은 건지, 숙명 전환한 건지,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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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직결의 신심에 안심과 맹세와 신념의 인생이 열립니다.
대성인께서는 어린 자식을 잃은 우에노니 부인에게 “꿈인지 환상인지 아직껏 분간하기 어렵다”(어서 1567쪽)라고 그 충격의 슬픔을 솔직한 심정으로 쓰셨습니다. 갑자기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그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 참으로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생활비 문제며, 아이들의 학비 등등, 모든 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대성인 시절, 남편을 여의고, 한 여자 아이를 키우며 신심으로 고난을 극복한 구보니부인의 신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구도하는 사람은 스승을 구하고 늘 향상하는 마음으로 빛납니다. 마음 속에 스승을 간직하고 싸우는 사람은 절대 두려움이 없습니다”(법련 2013, 11, p. 55)
지금 우리에게 구도는 선생님께 편지 드리는 것입니다.
스승님께 보고 드리는 구도의 행동 속에, 두려움은 사라지고, 안심과 삶의 맹세와 광포를 향한 신념의 생명이 겹겹이 쌓이게 됩니다.
저도 한국광포를 위해 95사태에 대한 부패를 인터넷을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며, 선생님께 편지로 계속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SGI 국제부의 스츠미, 한국담당 다치카, 오바SGI이사장 등의 잘못도 모두 보고 드렸습니다. 이는 스승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 남편은 집행부의 부정에 항의하다가 제명당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반드시 삼장사마라고 하는 장해가 나타나는데, 현자는 기뻐하고 우자는 물러남이 이것이니라”(어서 1091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장사마는 될 수 있으면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니치렌대성인은 삼장사마가 나타나는 것은 기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장마가 다투어 일어나는 것이 기쁨이 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기쁨이 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장마라는 언덕을 끝까지 오르는 속에 성불의 경애가 구축되고, 그 정상에는 상락아정이라는 경지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삼장사마에 대해 몇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삼장사마는 작은 공덕의 산에서 성불이라는 대경애의 산을 오를 때, 그 길목의 골짜기에서 생기는 생명의 단련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삼장사마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내가 불러낸 장마다!’라고 자각해야 합니다. <승리의 경전에서 배운다, 효에사칸전답서>
선생님께서는 “얼핏 보기에는 장마가 나를 공격하는 것처럼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그 반대입니다. 우리 스스로 용감하게 성불의 산봉우리에 도전했기 때문에 장마가 다투어 일어난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체자는 자신입니다. 영원한 상락아정의 행복경애를 얻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시련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 인고의 투쟁이 금생에 가장 빛나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 행복해 지기 위해 신심인데, 남편은 사고로 사망,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
묘법을 신수해도 뜻밖의 사고로 돌아가시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에도 묘법을 지닌 사람이 악도에 떨어지는 일은 없다고 대성인은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횡사의 재앙을 당하고 가책, 매욕, 편장, 폐계, 기아, 곤고, 이와 같은 등의 현세의 경보(輕報)를 받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느니라”(어서 1082)라는 열반경의 글월을 인용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가책은 꾸짖고 책망함, 매욕은 욕하고 창피 줌, 편장은 매맞음, 폐계는 감옥에 가둠, 기아는 굶주림, 곤고는 곤란과 괴로움을 말합니다.
사고를 만난 것은 “현세의 경보”라고 있듯이, 자신의 숙업을 현세에 가볍게 받아서 숙업을 멸한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죄장 소멸, 전중경수의 법리에 대해 대성인은 다음과 같이 설하셨습니다.
“열반경에 전중경수라 하는 법문이 있는데, 선업(先業)이 무거워서 금생에 다하지 않아 미래에 지옥의 고를 받게 될 것을 금생에 이 같은 중고(重苦)를 만나면 지옥의 괴로움은 금방 사라지고 죽으면 인천, 삼승, 일승의 이익을 열게 되옵니다.”(어서 1000쪽)
또 열반경에는 “나쁜 코끼리는 몸을 파괴할 뿐이지 마음까지 파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악지식은 둘 다 파괴한다. 나쁜 코끼리에게 살해당해도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은 없지만, 악지식에 살해당하면 반드시 삼악도에 떨어진다.”고도 설해져 있습니다.
정법을 수지한 사람은, 예를 들어 나쁜 코끼리에게 목숨을 빼앗겨도 악도에 떨어지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코끼리에게 살해당한다”는 말은 우리에게 “사고로 사망”한다는 말에 해당합니다.
어떠한 형태로 죽는다 해도 강성한 신심을 관철한 사람은 묘법의 위대한 공력(功力)으로 성불의 경애에 이를 수 있습니다. “법화경을 수지 한 사람은 지옥의 괴로움을 되받아 쳐서 성불해 갈 수 있다”(어서 1505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맺음 말
사후의 생명은 자신의 경애를 주체적으로 변혁해 가는 능동성은 없습니다만, 십계 중 어느 경애를 감수하여 묘법의 공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 특히 사후 생명에 대해서 묘법의 공덕을 돌려서 향하게 하는 것을 회향이라고 합니다.
대성인께서는 회향(回向)에 대해 “지금 니치렌 등의 동류가 성령을 추선할 경우, 법화경을 독송하고 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할 때 제목의 빛이 무간(無間)에 이르러 즉신성불 시킴이라. 회향의 문(文)은 이로부터 비롯되었느니라”(어서 712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목이야말로 진정한 회향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 제목은 자행화타에 의한 제목이어야 합니다.
우에노니 부인은 남편이 병으로 돌아간 뒤 난조도키미스를 훌륭히 성장시켰습니다.
도키미스는 아쓰하라의 법난에서도 부석신명의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자식의 성장이야말로 금생 인계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정의는 올바른 것을 지키고 실천해 나가는것이다.라는 상식과 도리에 우선하여 저는 카페를
활성화시키면서 당당한 언로를 열어 나아 갔습니다.
지금의 본부는 박재일과 함께 했지마는 지향점과 방향은 다릅니다.
모두가 동지다 누구나 같이 간다 선생님을 스승으로 한다면 언제나 환영한다.


사이또 교학부장과 이케다선생님 자제분의 죽음에 대해
많은 억측과 유언비어가 있었습니다.
어서를 근본으로 하면 답은 명확합니다.
대성인께서는 사고를 만난 것은 “현세의 경보”라고 하시며,
사고는 자신의 숙업을 현세에 가볍게 받아서 전중경수로 멸한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라는 백지기님의 글을 읽으면서,
어서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수한 마음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작긴 하지만 심술이 있어 순수하지 못한 편입니다.
앞으로는 저도 순수한 마음으로 정진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이토의 심장마비나
회장 둘째아드님의 위천공으로 급사한 일은 정말 안된 일이지만
불법의 관점에서 그렇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그들의 죽음은 삼장사마이다"라는 가설은 과연 불법철리에
부합되는 말일 것인가요?
부합되지 않는 것이라면 백운락, 아큐 전부 맹신에 걸리는 것입니다.
우선 사례중심으로 살펴서 그 속에서 패턴들을 끄집어내면
과연 삼장사마일까요?
5대sgi 효조회장의 목욕탕에서의 심장마비
400억원의 공탁금을 통해 시애틀사건을 일으킨 주인공 "구로우 부인"은 폐암으로 사망한 사건
스지부회장의 심장미비로의 죽음
회장 둘째아드님의 위천공으로 급사한..'),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학회간부로써 "아직 그런 나이가 아닌데 죽음으로 간사람 들은 또 있습니다.
노자 훈 부회장 (61 세 사망),
니시 구치 히로시 부회장 (53 세 사망)
사와 타마키 참의원 의원 (66 세 사망),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의 뇌경색과 인지장애
한국에서는
마포권부권장의 활동중 심장마비로의 급사
광주지역 학회여자부의 실종후 한달만에 하수구에서의 시체로 발견
사이토교학부장 강의 들으러 울산에서 서울로 전세버스로
오는 도중 버스전복으로 십수명이 사상자를 내었고 2명은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한 사건
학회간부로써 "아직 그런 나이..'),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중부권 권부인부장의 암병으로의 죽음
용산권 반장의 한강투신 등 용산권내 5명의 자살
제가 알고 있는 이런 사례들이 과연 삼장사마일까.
이런 제명에 살지 못한 사람들이 전부 삼장사마일 것인가
64세의 사이토교학부장님이나
이케다 다이사쿠의 차남 이케다 성히사시 씨의 29세의 죽음이
상기의 거론한 죽음들과 유사하지 않은 것인가?
유사한 죽음들이라면 이런 죽음들을 데이터값으로 하여
일정한 제법실상의 패턴을 뽑아본다면
이것은 다음과 같은 가설을 만들어 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삼장사마가 아니라 불법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기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 자료분석이 맞을 것입니다.
유의미한 유사패턴들 속에서 초딩이라도 이런 결론을 낼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삼장사마라고 대책없이 방만하게 믿는 것을
바로 "맹신"이라고 밖에 다른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 나도 잘 모르는데, 그것도
돌아가신 분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난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화경 방편품의 글입니다. “제불지혜 심심무량 기지혜문 난해난입 일체성문 벽지불 소불능지/
제불(諸佛)의 지혜는 심심무량하니라. 그 지혜의 문(門)은 난해난입(難解難入)이니라.
일체의 성문과 벽지불이 쉽게 알지 못하는 바이니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여, 그것이 벌(罰)인지, 숙명인지,
돌아가신 분의 마음을 안다는 것..'),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삼장사마에 의한 전중경수인지,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삼세를 꿰뚫고 있는 부처의 지혜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서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판단과 자각과 확신은 자신의 몫이 아닐까요?


그런데 제법실상은 10가지로 이야기 하십니다. 십여시입니다, 십여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바로 여시상 여시성 여시성체이고 이것을 토대로 작용이 벌어집니다,
여시력부터 본말구경등까지 바로 7여시입니다, 이것은 바로 세상만사의 변화상을 나타나는데 바로 인과론이지요 원인과 결과입니다.
근대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에서 시작하여 이성을 바탕으로한 합리성이 꽃을 피우는 데 자연과학이 그 한가운데 있습니다.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주관적(받아들이기 나름)않는 가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사이토씨나 성히사씨나 그속을 들여다보지 못하고는 부처님이외에는
말을 하지 못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데카르트이전의 중세사상 즉 신중심의 인식으로 돌려놓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과학의 시작은 데이터값들의 유사패턴을 통해서 그속에서 벌어지는 인과관계를 밝혀내어 이론으로 성립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데아터값의 유사패턴속에서 인과관계를 발견하는 것은


제법실상은 미안하지만 주관성을 뛰어넘고 인식성을 뛰어 넘습니다,
두양반의 죽음과 유사한 데이터들을 모아서
인과관계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식의 범주를 뛰어넘고 주관의 영역으로 부터 흔들리지 않는
제법실상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팩트(FACT)이지요
두사건과 그것과 유사한사례들을 들었습니다.
단독의 사례가 아닌 것입니다,
무수한 사례들입니다,
"창가학회는 열심히 수행하면(원인) 좋지않은 일을 당하는 일이 많다(결과)입니다,"
사이토나 이케다 성히사씨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것을 설명하는 데이터값은


그리고 제법실상을 품고있는 남묘호렌게교는 조석으로 부르면서
여러 데이터값에서 뽑아낸 제법실상(인과관계론)은 왜 믿지 못하시고
근대이전 신중심의 사회로 인해 진리의 가치관이 문란해 있던 시대로 돌아가시려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불교가 깊이가 있고 지혜가 폭넓다 한들
팩트를, 실상을 무시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불교는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불교는 제일 처음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라고 공부하기 시작하고
나중에 깨닫고 나면 산은 산인것이고 물은 물인 것입니다,


그들의 죽음을 아무리 제불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달리 인식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는 돌아가는 곳은 팩트인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유사한 팩트가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삼장사마가 아닌 것입니다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입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문구입니다.
진정으로 대성인님의 불법을 믿는 사람이 누구를 스승으로 하여야 할 것인가
누구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 할 것인가 누구를 가슴에 안고 살아야 될 것인가
누구를 귀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나.
한발작 한발작 몸을 움직일 때 마다
누구의 생명을 나의 생명의 모범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신래자 집의 방문을 두두리기 전에 나의 가슴속에서
누구에게 은밀히 두손합장하고 보고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법을 설할 준비를 할 것인가.
과연 이 마음의 자리는 누구를 맞이하는 자리인가?
누구로 하는 것이
참으로 훌륭하신 문구..'),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이
올바른 불도수행자인가
괜히 뭉개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괜히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럴듯하게 치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생명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가슴에 품을 정도이면
불법에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귀명이라고
귀의라고도
나무라고도 풀이 해야 하는 데
도대체 누구인가요
누구를 나무해야 하는 것인가요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제가 논리를 비약했나요
그러나 이것은 논리가 아니라
실재로 삼세에 걸쳐서 존재하는 자신의 생명에 대하여
물들여 가는 일입니다.
상기의 글속에서
차명호님의 가슴에 품어야 할
스승은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그러나 이것은 논리가 아니라
실재로 삼세에 걸쳐서 존재하는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드디어 오셔군ㅇ_ㅇ
저는 흐름님의 방만과 거짓과 소설은 허용하지 않고픕니다.
작년 6개월 전 정도에 흐름님은 顚倒와 分裂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종문에서 아직도 여전히 그러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어린애 같지요~ 그래서 귀엽기는 하지만 악동입니다!
종문 카페에서야 어떠하건 여기서는 기준이 계시기를 빕니다.
서로 존중하고 거짓말을 장난처럼 농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어본불의 카페이지 사깃꾼 중놈들의 장터는 아닙니다!
저는 흐름님의 방만과 거짓과 소설은 허용하지 않고픕니다.
..'), 'spam_popup', 'width=450, height=300, resizable=yes, scrollbars=no').focus();return false;}else{return false;}"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3Ni&mgrpid=&fldid=Kocd&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1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901&listnum=20&listSortType=desc#">신고


흐름님의 서술과 데이터값은 사이비로 어서를 모독하는 것 입니다.
흐름님의 말대로라면 난죠가의 비극은 불행한 일이 많다? 입니다.
더우기 젊어서 어려서 신심돈독해서 차례로 비명횡사했다= 이지요!
흐름님은 난죠가를 난도질하고 방법자로 몰면서 어서에 반역합니다.
흐름님^^?의
“너무나 많은 유사한 팩트가 산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삼장사마가 아닌 것입니다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입니다”
는 망발은 난죠가에게도 해당되며 어본불을 비방하는 발언입니다.
난죠가가 신심을 잘못하여 거듭 비명횡사하게 되었다는 논리입니다!


그는 자연과학에 관한 책 '《세계》에서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을 바탕으로 세계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존재론과 인식론 문제에 몰두하여 《제1철학에 관한 성찰》이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문학청년 시절의 생각이 납니다.
● 그런데 “사이토씨나, 성히사씨나, 그 속을 들여다보지 못하고는 부처님 이외에는
말을 하지 못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데카르트 이전의 중세사상 즉 신중심의 인식으로 돌려놓는 위험성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흐름님의 이론 전개는 체계적으로 혼란스럽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삼세를 꿰뚫고 있는 부처의 지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정확히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 부처의 지혜는 제법실상입니다.
본인도 제법실상을 말씀하시고 데카르트의 자연과학의 인과론까지 말씀하시면서 신 중심인 창조론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전개입니다.


“횡사의 재앙을 당하고 가책, 매욕, 편장, 폐계, 기아, 곤고, 이와 같은 등의
현세의 경보(輕報)를 받아 지옥에 떨어지지 않느니라”(어서 1082)라는 어문을 제시하였습니다.
①횡사의 재앙 ②가책은 꾸짖고 책망함, ③매욕은 욕하고 창피 줌, ④편장은 매맞음,
⑤폐계는 감옥에 가둠, ⑥기아는 굶주림, ⑦곤고는 곤란과 괴로움을 말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당해도 현세의 경보 즉 전중경수로 자신의 숙업을 현세에 가볍게 받아서 숙업을 멸한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못박아 말씀하시는데 “횡사의 재앙을 당하고 가책, 매욕, 편장, 폐계, 기아, 곤고”
라는 일곱 가지 이외에 유사한 팩트가 있단 말인가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남의 죽음 앞에 “불법 잘못 믿어서 그런 것”이라는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데,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흐름님은 인신공격의 비굴한 인간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흐름님이 데카르트의 존재론과 인식론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인식할 만한 근거를 대셔야 합니다.
전이사장인 박재일님의 재임시에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일들은 갖가지입니다.
남편분이 돌아가신 일은 난죠가의 숙명처럼 삼장사마의 출현으로 볼 것입니다ㅠㅠ
오히려 그러기에 더욱더 내 가정의 숙명전환과 자녀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전진합니다()
저도 카페의 언로를 통제하고 막지않는다는 핑계 아래 역직해임과 활동정지를 당하고
저를 만나지 마라고 조직주의로 주위의 회원들에게 억압해 나갔습니다.
저 자신은 동지들에게 괜한 불편과 아픔을 주지 않으려고 스스로 피하고 자중했습니다.
지구 간부였든 집사람은 이에 항의하다가 같이 해임되고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