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개혁연대 모두 잘못인가?
白雲絡 14:08 차선배님()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반박하겠습니다. 자기 신심만 잘하면 된다~ 그것이 기본입니다. 이체동심이 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스스로도 올바르지 못하면서 타인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신심과 불법의 기본 중의 기본인 경증질한에 떨어집니다.
이기주의로 공덕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억측입니다. 이타주의로 가야 된다고 하시는데 이기 즉 이타인 것입니다. 그런 것이 니치렌불법이며 학회의 수행이며 선근 공덕입니다.
님이 인용하시는 소선이란 불법적인 이전경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극선인 묘법에 대해서 소선을 말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게 아닙니다.
저는 이곳 카페에서 언로를 열고 필요한 여러 가지를 논급하면서 본부에다가도 말할 것은 분명히 하나씩 말하고 있습니다. 극악의 상대는 극선은 아닙니다-
선의연대도 자기 내부의 모순과 분열이 있었습니다. 집행부도 부족함과 한계가 아직도 있지만 이미 극악도 극선도 아닌 현실입니다. 우리는 함께 가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한 조직이며 선지식으로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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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의심하는 자체는 상관없습니다. 번뇌는 의문입니다. 거기에 신심과 실천이 있으면 번뇌즉 보리가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박도 번뇌이며 보리가 됩니다.
여러 사람들로부터 위의 내용과 흡사한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 블로그 ‘폭풍의 95년, 양쪽 모두 반성하라니’의 일부 내용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양쪽이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닛켄과 같은 악은 없어지지 않는다” “정의는 정의, 사악은 사악이라고 명쾌하게 잘라 말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법의 정사(正邪)’라는 일 점을 애매하게 해 버리면 자신도 타인도 불행의 길로 전락하고 말기 때문이다”라고 엄하게 질타하셨습니다.
박재일과 집행부는 자신들의 부정을 은폐시키기 위해 수많은 정의의 사람들을 무참히 탄압하여 불교회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명문명리 앞에 상대의 행복 따위는 하찮게 보였을 것입니다. 참으로 비정하고 잔혹한 악귀입기신의 모습이었습니다.
“괴롭힌 쪽이 100% 나쁩니다” (희망의 대화 3권 45쪽) 그들은 지금도 진상규명에 반대하며 스승과 회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선악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은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정의를 위해 악인과 싸우고 있을 때조차 양쪽 다 원인이 있다는 식으로 보고 맙니다. 괴롭힌 쪽이 100% 나쁩니다”
“악을 보고도 나는 관계없다고 말한다. 자기에게 불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보고도 못 본 척한다. 사실은 그런 행동이 악을 조장하는 원인인 것이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좋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결국 나쁜 일을 한 것과 같다"(희망의 대화 3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관계없다고 하는 편이 편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나는 관계없다’가 인간을 가장 타락시킵니다. 선생님께서는 “집단 괴롭힘에서 친구를 구해 주는 일은 실은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베푼 듯이 유별나게 생색을 내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반박해도 화가 나지 않을 것이다.
“어느 여성은 초등학교 생 때, 다툰 친구에게 “××따위 죽어버려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을 안 어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딸의 손을 끌고 그 친구 집에 데리고 가 함께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합니다.”
이 어머니는 어떤 이유로든 남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된다, 괴롭힌 쪽이 100%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괴롭힌 사람의 마음은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장래에 행복하게 될 리가 없습니다. 꽃이 피지 않는 사막과 같이 되어 버립니다.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
여기서 남에게 상처를 준 딸은 집행부에 해당합니다. 어머니는 주권재민의 시대인 지금 민중인 불교회 회원에 해당합니다. 무릎을 꿇려야 할 민중이 침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스스로도 올바르지 못하면서 타인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구제하기 위해 방법(謗法)을 가책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자식을 살리기 위해 불법을 믿고 절복전에 뛰어든 어느 초창기 선배의 체험담입니다. 타인도 살리고 자식도 살리기 위한 자행화타의 위대한 인간 승리의 개가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체험담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입신 당시 저의 모습은 머리털이 하나도 없었고, 손톱도 안 나오고, 몸은 내장하수로 '폐, 심장, 위'가 하복부에 뭉쳐 있었습니다. 거기에다 좌 반신 소아마비로 괴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또 치아는 한 개도 나지 않았습니다. 유복하고 무엇 하나 부자유스러운 것이 없는 가정에 태어났지만, 우리 집안은 저 한 사람으로 인해 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장하수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던 몸이라 걸을 때마다 내장이 내려와 그 괴로움은 도저히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저를 택시에 태워 같이 절복 하러 다녔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가발을 쓰고 틀니를 하고 있었지만, 절복을 나갈 때는 가발도 벗기고 틀니도 빼고 내 생긴 모습 그대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보고 비웃기도 하고, 재수 없다고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18살의 나이에 창피하고 부끄러웠던 그 괴롭고 쓰라린 체험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집에서는 "애가 건강해지면 나도 신심 하지요!"라며 찬물을 끼얹고 냉대를 받은 적도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마다 어머니는 상대방에게 '4개의 격언(염불무간, 선천마, 율국적, 진언망국)을 이야기 하시며 파절하셨습니다. 저는 그러한 어머니의 당당한 모습을 보며 신심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초창의 선배들은 사신홍법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이렇게 용감했습니다. 이것이말로 자행화타라고 생각합니다.
● 이타주의로 가야 된다고 하시는데 이기 즉 이타인 것입니다
이기즉 이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행화타는 사제근본의 정신으로 자신의 숙명전환과 사명을 위해 절복을 행했을 때 자행화타의 수행이 됩니다.
그러나 집행부는 자신들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학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회원의 인권을 탄압하고, 조직을 분열시켰으며, 스승을 협박했습니다. 이는 이기즉 이타가 아니라 이기즉 불법파괴입니다.
● 우리는 함께 가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한 조직이며 선지식으로 함입니다.
인류의 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해, 누구나 갖고 있는 불계(佛界)라는 위대한 생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니치렌 불법의 결론입니다.
불계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제정신에 불타는 신심입니다.
그런데 집행부는 사제정신이 아니라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스승을 협박하고 회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아무리 법화경을 믿으신다 해도 방법이 있으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지리라, 칠 천통에 게의 발 하나 넣는 것과 같으니라”(어서 10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행부는 오역죄인입니다.
이들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만사를 제쳐놓고 방법을 책할지어다”(어서 494쪽)입니다. 그래야 그들을 불도로 인도할 수 있고, 우리에게도 선지식이 됩니다.
● 맺음 말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권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한 러시아에 대해 경제 제재를 취하고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이미 700년 전에 방법자의 횡포를 막는 방법으로 경제제재를 말씀하셨습니다.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어서1133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행부는 방법의 집단입니다, 방법자에게 공양하는 것은 무간지옥입니다.
대자대비의 보살일지라도 지옥에 떨어지는 죄, 이것이 ‘불적에게 공양하는 죄’입니다. 불법을 이용하는 광포 파괴의 자에게 공양하는 것은 공양하는 사람도 방법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집행부의 교만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악의 질주는 19년이 아니라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어떻게 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은 인과를 알고 있는 불법자에게는 무서운 만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