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폭풍의 95년1·12-1·45/<1-39>役人· 진실을 열어야 할 이유

(1-39) 役人/ 진실을 열어야 하는 이유

myungho 2014. 7. 26. 09:33

役人/ 진실을 열어야 하는 이유

 

 

 

 

  

선생님께서는 가장 두려운 것은 내부의 증상만

뒤에서 잘난 체하며 유사시 투쟁해야 할 때가 되면 머뭇거리다 승부를 내지 못한다. 이런 한심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 숲의 왕인 사자처럼 포효할 수 있다. 그 포효로 적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래 글은 퍼온 글입니다.

역인(役人) /

(집행부는) 대구 선의연대와 정기적인 회합을 하면서 내용은 쉬쉬하고

서로 명분을 쌓기 위한 용도의 이상한 만남이라면

이것도 부적절한 만남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에.......

 

만남을 하려면 당당하게 화광신문에 진행사항도 알려나가면서

진심을 얘기 해야만 합니다.

이젠 회원을 우습게 알면 안됩니다.

 

 

201012월에 불교회 핵심간부와 소주잔을 곁들이며 허심탄회한 애기를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로를 알기에 선문답 같은 얘기부터 불교회 내부에서 입 소문으로 전해지던 내용까지 기타 등등을.......

 

그 중 전해들은 핵심내용 중 하나는

불교회 집행부의 난맥상으로 인하여 벌어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 중이라는()....... 그리고 4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이기에.......

 

특히 작년1118일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었지만 신임이사장을 비롯한 핵심간부들은 두려움을 극복 못하는 입장을 어찌하랴.......

 

지난 시간에 수원지법에 박씨를 외호하듯 출동했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박씨는 물러났지만 그 간부들이 지금은 핵심요직을 차지하고 있음을 진실은 직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박씨 외 일행은 한국최고인 김앤장과 태평양법무법인의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벌어졌던 권위권력의 탈을 쓰고 몸부림쳐야만 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순수한 청년부를 법원에 보초를 세우고 누가 참석하는가를 체크하고......

지금도 당사자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긴 시간 동안 신심은 정의가 숨쉬는 숨결이기에 대법원까지 갔지만 무명의 회원이 승리하였습니다. 무명인 회원은 변호인도 없었고.......

아이러니하지만 그래서 박씨는 물러나야만 했고

 

이후 분의 이사장(여상락, 김인수) 이어지고 있음도

간과할 있겠습니까?

이전 숭고한 회원들의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불교회가 그나마 시스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있음도 모두가 인정하는 진실입니다.

 

지금 박씨와 핵심 관계자들은 안녕하십니까? 불법은 엄합니다.

저는 "신심에 있어서 과연 정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원점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회원간의 다툼을 누가 조장했는지 그리고 한국SGI 주인이 과연 누구인지 준엄하게 묻지 않을 수 없기에 글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시간을 지켜보며 불교회 핵심간부들이 과연 화합을 고민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기에......

 

대구 선의연대와 정기적인 회합을 하면서 내용은 쉬쉬하고

서로 명분을 쌓기 위한 용도의 이상한 만남이라면 이것도 부적절한 만남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에.......

만남을 하려면 당당하게 화광신문에 진행사항도 알려나가면서 진심을 얘기 해야만 합니다.

이젠 회원을 우습게 알면 안됩니다.

 

작금의 구원파 교주 유씨 주검으로 벌어지고 있는 검경 갈등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처럼 모두를 이상 혼란스럽게 만드는 바보행진을 보면서 아프지 않습니까?

지금 한국이라는 국토세간의 모습을 보면서 불교회 핵심간부들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요?

 

지금부터라도

정법 정의를 외치는 한국SGI 일부 간부가 스스로 반성과 잘못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진실을 용인하는 용기와 소통을 바탕으로 사제직결이라는 희망을 모두가 점화시키는 저력을 발휘해 나가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폭염폭우 속이지만 모두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모두가 부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