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법주숭배사상 /<77>일월청정, 댓글에 대한 일문일답

(77) 일월청정, 댓글에 대한 일문 일답

myungho 2015. 3. 29. 10:25

(77) 차명호/ 일월청정, 댓글에 대한 일문 일답

 

 

 

 

日月淸淨 14.02.14. 19:49

차명호님!
저는 님을 평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당체의초 구체구용을 석존의 교상과 대성인의 관심으로 어떻게 이해
하신지를 물었습니다
구체구용의 기본적인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서 저도 부족한 면을 채우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고 싶은 말씀은 지금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지식의 緣에 대해서 총감문초 말미 부분을 거론하셨네요
저가 알기론 우리 생명의 십계가 因이요
因은 연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緣을 보고 因을 알라고 배웠고요
붇디쳐 오는 緣만 책하고 자신 내면의 因을 부정하면 연에 분동된다 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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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호의 답글> “저는 님을 평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당체의초 구체구용을 석존의 교상과 대성인의 관심으로 어떻게 이해 하신지를 물었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대해  문상은 투쟁견고하여 백법은몰된 법 사제공전의 사명과 서원라는 주제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평가가 아닌 귀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십계가 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씀은 어서를 문증으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日月淸淨 14.02.14. 19:40

총감문초에서 말하는 연이란 어본존을 말하는 아닐까요?
우리들 생명에 불성 삼인불성의 因은 있지만 삼인불성의 緣인 삼대비법의 어본존과
인연화합 감응도교로 성불 할 수 있다 금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정법을 논하는 자리라 하시면서 어서 공부 것을 가지고 대화를 해야지
이께다 회장 지도 글로 대신 하시려 합니까

저는 종문 소속이지만 무슨 법주 말씀이니 그런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어서를 중심으로 서로 공부한 것을 가지고 토론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자신의 견해는 없고 학회 서적에서 뽑은 회장 지도 글로 대변해 버리면
대화는 의미가 없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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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호의 답글> 귀하는 저의 부족한 면을 채우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대한 선철의 가르침을 외면한다면 귀하의 부족함을 무엇으로 채우시려는 지요? 아견에 집착하지 마시고 열린 대화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닛켄이 올바른 소리 하면 대환영입니다.

왜냐하면, 닛켄을 구제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케다선생님은 창가학회는 지도주의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모두 어본존을 믿지 않겠습니까? 라고 지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잘 모르면,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함께 갑시다이것이 지도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가르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 사람은 잘 알고 있다’ ‘경험이 있다’ ‘저 사람에게 가십시오’ ‘이 책에 씌어 있으니 읽어보세요이러한 태도로 해야 합니다. 아는 척 하는 교수주의는 벽에 부딪힙니다. 위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글을 전해 드린 것은 이런 의미에서였습니다.

 

日月淸淨 14.02.14. 19:45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인내하면서 서로 생각이 달라도 솔직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조시대 선비 같다니 어려운 말이라니 하시면 저도 난처합니다
지엽적인 세법의 논리를 접고 부처님의 어금언을 공부한 것을 가지고 대화를 했으면
했습니다

불교 교리를 어렵다 하시니 저도 당황스럽습니다
총감문초 어서 563 쪽에 팔만 사천의 법장도 사람의 일기 문서라고 합니다
결국 팔만사천의 법문도 별에서는 부처님 생명의 불성 총해서는 우리들 중생의 생명의 불성 설명서 아닐까요
우리들의 생명의 불성을 어본불님께서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어본존으로 도현하신 것이고요. 님의 답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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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호의 답글> “모든 분이 이해할 수 있게 토를 달아주시는 것은 어떨 른지요?” 라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답이 너무 권위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대화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대화가 아닙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대화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성인께서는 “지자란 세간의 법 이외에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어서 146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서에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통해도 있고 설명도 있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지엽적인 세법의 논리를 접고 부처님 어금언을 공부한 것이라고 하시니 이런 말씀은 민중멸시의 지나친 언사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답변을 기대합니다.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답변까지 다 하시고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요? 정확히 문제를 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白雲絡 14.02.14. 20:50

어서를 증문으로 하면서 청정님의 논리를 펼치셔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일기문서에서
별에서 부처님 생명의 불성
총해서 중생의 생명의 불성
이라는 주장은 어디에 근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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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月淸淨 14.02.14. 22:51

백지기님
제가 원하는 것이 어서를 근본으로 법을 토론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것이지요
지엽적인 인사의 말은 배제하고요

백지기 질의는 마디로 본존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야 됩니다

우선은 차명호님의 고견을 듣고서 차후에 뵙지요

 

<차명호의 답글> 일 전에 “백지기께서도 겸손해 하지 마시고 함께 토론합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차후에 뵙지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백지기님의 "어서를 증문으로"라는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서나 선철의 가르침 없이, 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만리 길을 가겠다는 것은 만용입니다. 이는 이론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하루도 못 가, 배는 어디서 채워야 하나, 오늘 밤은 어디서 자지? 일주일만 지나면 신발 떨어져 돈 떨어져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10 20년이 지나다 보면, ‘장자와 궁자에 나오는 궁자의 꼴이 되어 망아지 똥 치기라도 고맙게 생각하는 신세로 추락하게 된다는 것이 법화경의 말씀입니다

  

우선 차명호님의 고견을 듣고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문상은 투쟁견고하여 백법은몰된 법”과 “사제공전의 사명과 서원”에서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귀하의 평가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귀하의 고견을 들을 차례입니다. 시작하시지요 

 

1) 처음에 석존의 문상의 법과 대성인의 문저의 법으로 토론을 하자는 것입니다라는 귀하의 제안이 있어 문상은 투쟁견고하여 백법은몰된 법이라는 주제로 말씀 드렸습니다. 

 

2) 그런데 귀하는 법화경의 체는 제법실상, 은 보탑품의 석가 다보 시방분신, 묘음 관음, 용녀의 즉신 성불, 지용의보살, 신력품 21에서 결요부촉, 蓮華 所顯, 심성의 팔엽의 백연화 등을 나열하시며 자신의 박식함을 보여주셨지요.  

 

3) 저는 귀하가 주장하는 사중천심” “역으로 수행해서 얻은 결과” “당체의 초의 체와 용 즉 현증을 교상과 관심으로 토론을 하자는 것에 대해 귀하의 설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지금도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말을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4) 그랬더니 저를 신뢰할 수 없어 그러신가요? 저의 불법에 대한 견해는 저희가 운영하는 카페 불법교학 코너에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지요. 저는 불법 공부한 것을 서로 토론으로 저의 부족한 면을 채우고 싶고 공유했으면 해서 입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겸손한 귀하의 말씀에 이케다 선생님께서 배워주신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 평화의 인간세기로! 지용의 사명과 창가 대행진에 대한 내용을 사제공전의 사명과 서원이라는 주제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학회 서적에서 뽑은 회장 지도 글로 대변해 버리면 대화는 의미가 없을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6) 귀하는 저는 님을 평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당체의초 구체구용을 석존의 교상과 대성인의 관심으로 어떻게 이해 하신지를 물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귀하의 고견을 듣겠습니다.

 

日月淸淨 14.02.16. 10:33
차명호님!
저의 생각은 학회니 종문이니 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어서 공부한 것만을 가지고 대화를 하고 싶었읍니다
그래서 어서 말씀 총별의 二 義를 모르면 성불 없다
또 법화경을 모르고 말하는 자는 오로지 이전경의 이익다 란 어서를
들었고
당체의초의 구체구용의 교상과 관심으로 대화를 원한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학회 출판 책만 가지고 대변하니 답답한 것이지요
저는 그런 책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어서는 함께 소지하고 있고 같이 공부하는 입장이니
어서만 가지고 대화를 원한 것이지요
 
日月淸淨 14.02.16. 10:50
저의 말이 어렵다 이조시대 사람 말같다 라고 하셨는데
미국에 계시니 예를 들면 영어 단어를 수 만개는 알아야
현지 사람들과 대화가 자유롭겠지요
영어 단어 공부에 부족한 자신을 탓 해야지 상대방이 말을 못 알아 듣게 한다
하면 되겠어요
부처님 법을 공부한 분이 불법의 용어도 이해를 못하고 어려운 말 한다 하면
참으로 실망입니다

예전에 저도 학회에 있을때 제가 제일 싫어 한것이
이께다 회장 지도만 전달하고 실천하지 않는 간부들입니다
마치 우편 배달부 처럼요
배달부는 속 내용을 모르지요
그런 수행의 끝이 지금에 불법 대화가 막히고 마는 것입니다
 
日月淸淨 14.02.16. 10:42
어느 책에서 봤읍니다
어느날 저녁 퇴근길에 집앞 가로등 아래서 무엇을 찿고 있는 사람이 있었지요
이웃 사람들이 퇴근길어 무엇을 찿고 있는가 라고 묻고
이 사람은 대문 열쇠를 찿고 있다 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찿다가
이웃 한 사람이 열쇠를 어디서 잊었는가 라고 물으니
이 사람 왈 대문앞에서요
그럼 대문앞에서 찿아야지 왜 가로등 아래서 찿는냐 하니
그 사람 왈 그곳은 어둡잖아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지요
밝은 곳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둡고 답답해서 그곳에 문제의 답이 있는 것이지요
 
日月淸淨 14.02.16. 10:52
님은 질문의 취지도 이해를 못하는 분입니다
이께다 회장의 지도 말 빼면 빈깡통 같은 분이지요
왜 제가 이런 말을 한지 알겠지요
닛켄을 구할 사명이 있다구요
참으로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도대체 누가 누구를 구한다는 것입니까?

그런 자비가 있으면 두파작 칠분으로 고생하는 이께다나
구해 보시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니 기분이 어떠세요

때문에 저는 어서로 만 대화를 원했던 것입니다

저는 학회니 종문이니 그런 말과 이께다 말이니 법주 말이니
그런것 차치하고 법으로만 대화를 하자는데 님의 생각은 전혀 다르시니
더 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日月淸淨 14.02.16. 10:49
차명호님
저와 대화를 계속 원하시면 닛켄을 구하느니 뭐니 하는 말을 취소 하세요
그 다음에 어서 법리로만 대화를 하고 싶네요
 
 
myungho 14.02.18. 06:04
힘들게 이렇게까지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대성인께서는 “사람들의 방법을 알면서 신명을 아껴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모든 사람들의 원수가 된다”(어서 1460쪽)
그러므로 “감연히 말을 했노라”(어서 1460쪽)고 말씀하셨습니다.

“닛켄종 제자학대 영상"을 보았습니다.” 지나친 인권유린입니다. 변명은 악을 감싸는 것이 됩니다.
대성인님의 제자라면 대성인처럼 방법을 가책해야 합니다.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