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김인수 이사장/(193)김인수·오역죄인도 인천에 생

(193) 김인수/ 오역죄인도 법화경의 적을 적시하면 人天에 生

myungho 2015. 7. 3. 11:07

(193) 김인수/

오역죄인도 법화경의 적을 적시하면 人天에 生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오역(五逆)의 죄인도 그를 적시(敵視)한다면 반드시 인천(人天)에 생을 받는다,

 

선예국왕·유덕국왕은 오백·무량의 법화경의 적()을 쳐서

지금은 석가불로 되시었다.

그 제자(弟子)인 가섭·아난·사리불·목련 등의 무량의 권속은

그 때에 앞서 달려가서 진()을 파()하고 혹은 죽이고 혹은 해치고 혹은 수희(隨喜)한 사람들이니라. <중략>

 

지금의 세상(世上)은 그의 세상(世上)에 해당되느니라.

국주(國主)가 니치렌(日蓮)이 말하는 것을 받아 들인다면 그와 같이 될 것인데

채용(採用)치 않는데다 도리어 그와 한편이 되어 일국이 모두가 니치렌(日蓮)을 도리어 책()하느니라,

 

상일인(上一人)으로부터 하만민(下萬民)에 이르기까지

모두 오역(五逆)보다 더한 방법(謗法)의 사람으로 되었다.

그러므로 그대들도 그의 편이니라,

마음은 니치렌(日蓮)과 동의(同意)이지만 몸은 다르므로 여동죄(與同罪)를 면()하기 어려운 일이셨는데

 

주군(主君)에게 이 법문(法門)을 귀로 듣게 하여 드린 것이야 말로 존귀(尊貴)하도다.

 

지금은 신용(信用)하지 않더라도 귀하(貴下)의 죄과(罪過)는 면()하시었다.

이제부터는 입을 삼가하시라. 또 천()도 반드시 귀하(貴下)를 지키시리라. 나도 말씀 드리겠노라”(어서 1133)

 

 

오역죄란, 살부(殺父), 살모(殺母), 살아라한(殺阿羅漢), 파화합승(破和合僧), 출불신혈(出佛身血)입니다.

살아라한은 이케다 문하생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죄이고,

파화합승은 조직분열에 해당합니다.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

 

 

대자대비 보살이란 지금의 불교회 간부들이 아닐까요?

특히 녹을 먹는 집행부 간부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법화경의 적() 3인 방을 도와 조직분열에 함께한 자들입니다. 무간지옥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

 

선예국왕·유덕국왕은 오백·무량의 법화경의 적()을 쳐서 지금은 석가불로 되시었다.

 

이전경에서는 구계를 피해 산속으로 들어가 불계의 깨달음을 추구했습니다.

번뇌즉보리입니다. 번뇌라는 법화경의 적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이전경과 다를 바 없습니다. 95사태야말로 법화경의 적과 싸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석가불도 법화경의 적을 쳐서 부처가 되셨습니다.

 

가섭·아난·사리불·목련 등의 무량의 권속은

그 때에 앞서 달려가서 진()을 파()하고 혹은 죽이고 혹은 해치고 혹은 수희(隨喜)한 사람들이니라.”  

 

삼국지 유비현덕에게는 오호장군(관우, 장비, 자룡, 황충, 마초)이 있었습니다.  

석존에게는 가섭, 아난, 사리불, 목련 등의 십대제자가 있었습니다.  

이들도 적과 투쟁할 때 앞서 달려가 진열을 파괴하고 혹은 죽이고 혹은 해치고 혹은 수희(隨喜)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이 석존의 선예국왕, 유덕국왕 시절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법련을 통해 법화경의 적을 치고 게십니다. 지금이야말로 지용보살로서 사제직결에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마음은 니치렌(日蓮)과 동의(同意)이지만 몸은 다르므로 여동죄(與同罪)를 면()하기 어려운 일이셨는데

 

집행부는 선생님의 직원이면서, 몸은 반역자인 3인 방의 편에 서 있으니 여동죄를 면할 수 없습니다.

여동죄를 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구절을 배독 하겠습니다.  

 

주군(主君)에게 이 법문(法門)을 귀로 듣게 하여 드린 것이야 말로 존귀(尊貴)하도다. 지금은 신용(信用)하지 않더라도 귀하(貴下)의 죄과(罪過)는 면()하시었다

 

주권재민의 시대에 주군은 민중입니다.

회원들에게 ‘95사태의 진실을 폭로하여 듣게 해 드린다면 존귀한 일로 됩니다.

 

폭로해도 신용하지 않는 회원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폭로한 귀하는 여동죄(공범죄)의 과보를 면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대가 신용하던 안 하던 ‘95사태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부터는 입을 삼가시라. 또 천()도 반드시 귀하(貴下)를 지키시리라. 나도 말씀 드리겠노라

 

이제부터는 법화경 행자를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불법은 생명의 법입니다. 요령을 핀다던가, 술책을 쓴다면 그도 자유이지만, 자수법락입니다. 스스로가 만들어 스스로가 받는 것입니다.

 

불교회 95사태 자료는 블로그 폭풍의 95과 카페 혁명의 푸른 하늘에 있습니다.

95사태에 관한 일이라면 누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