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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김인수 인권유린과 유승민 원내대표 개인정치

myungho 2015. 7. 8. 13:57

(194) 김인수 인권유린과 유승민 원내대표 개인정치

 

 

  

 

 

저는 정치에 대해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유승민 원내대표를 향한 당내 모습과,

한국SGI 3인방을 대하는 집행부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이라 말씀 드립니다. 한국SGI 집행부는 사제에 대한 긍지도 신념도 없는 봉급쟁이를 연상케 합니다.

보신만을 위해 손만 비비고 있으면 광포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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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오창균 기자

"개인적인 보신주의" 당헌(黨憲) 무시한 국정운영 발목잡기 '촌극'

朴대통령 '폭발한' 까닭, 유승민 개인정치 뜯어보니

새누리당 원내대표인지, 문재인 최측근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

 

알고 보면 소신(所信)이 아닌 욕심(慾心)이었습니다.

최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개인정치 논란을 둘러싸고 정치권 내에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정치권을 향해 날 선 비판을 던졌습니다.

상당히 격앙된 말투였습니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들은 "박 대통령이 이처럼 흥분한 적을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동안 참고 참아왔던 박근혜 대통령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날 원고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당헌(黨憲)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습니다.

 

<8> 당과 대통령의 관계

① 대통령에 당선된 당원은 당의 정강·정책을 충실히 국정에 반영하고 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며 그 결과에 대하여 대통령과 함께 국민에게 책임을 진다.

② 당정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하여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한다.

 

당헌 대로라면, 의회 내에서 여당을 이끄는 유승민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해야 합니다. 또한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당정(黨政) 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승민 원내대표는 취임 이후 사사건건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아 왔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지난 2 2일 새 원내사령탑으로 취임한 이후의 발언들을

곱씹어보면, 그가 줄곧 개인 의견을

여당 전체의 입장인 것처럼 제시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발언들을 던져가며 에둘러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현 정권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려는 것보다, 국정운영의 동력을 꺾으려는 의도가 강해 보였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소속인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지 헛갈릴 만한 발언도 있었습니다.

 

 

뉴데일리 오창균 기자의 유승민 원내대표 개인정치기사내용과,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의 인권유린과 사적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권을 향한 날 선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정치권을 향해 날 선 비판을 던졌습니다.

과거 우리 정치사를 보면, 개인적인 보신주의와 당리당략과 끊임없는 당파 싸움으로 나라를 뒤흔들어 놓고 부정부패의 원인 제공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정치를 거두고 국민을 위해 살고 노력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 그 상생의 정치에 국민들을 이용하고 현혹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여당의 원내사령탑인 유승민 원내대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정치는 국민들의 민의를 대신하는 것이고 국민들의 대변자이지, 자기의 정치철학과 정치적 논리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유승민 원내대표의 헛갈릴 만한 발언

 

<2 3, 기자간담회> "증세 없는 복지는 용도 폐기 돼야 한다." "현 정부의 증세없는 복지는 바꿀 필요가 있다." "개헌의 ''자도 못꺼내게 하는 건 잘못이다."

 

<2 3, CBS 라디오 인터뷰> "건강보험료 개편안, 재추진하겠다." <2 3, 경향신문 인터뷰> "(복지와 경제) 민생정책이 현 지점보다 왼쪽으로 자꾸 가는 게 좋다."

<2 25, 당정청 정책조정 협의회> "(국정과제의 수정 필요성을 공개 언급) 우리가 2년 전 계획 중 계속 가져갈 것과 과감히 수정할 것, 새롭게 추진할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다."

 

이 밖에도 유승민 원내대표가 공당(公黨)의 대표가 아닌 인기영합 식 개인정치에 주력한 사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당내에서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주요 발언들을 모아봤습니다

 

<2 28, 기자간담회> "(청와대 비서실장 인사에 대해' 유감스럽다') 국정원장을 하신지 얼마 안 된 분이 가셔서 그 부분은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5 13, 국가미래연구원 주최 세미나 기자간담회> "(처리 무산 후)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에 대한 정부의 공식·비공식적인 입장을 들어본 적이 없다. 우리도 (청와대 입장을) 언론만 보고 알고 있다."

 

<5 29, 기자간담회> "(청와대가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함께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삼권분립 위배"라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거론하자) 어떤 부분이 삼권분립에 위배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법률과 시행령 충돌 문제에 대한 최종 판단은 대법원이 하는 것이고, 삼권분립에 아무 이상이 없다. 국회가 시행령 모든 조항에 간섭하는 게 아니다."

<6 3, 기자간담회> "(청와대發 당정청 협의 회의론에 대해) 어른스럽지 못한 이야기."

 

● 유승민 원내대표의 여권 주요인사에게 책임을 묻고 사퇴 요구한 사례

 

나아가 유승민 원내대표는 여권 주요인사들에게 책임을 묻고 사퇴를 요구한 적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1 12월 유승민 원내대표는 홍준표 당시 대표를 겨냥해 "(홍 대표가) 그 동안 당을 이끌어 가면서 중요한 고비마다 보였던 부분에 대해 실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최고위원이었던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퇴 주장을 던진 이후 지도부는 잇따라 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2012 7월에는 "-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논란은 정부가 사과하고 책임질 일인데, 지금 외교부의 국장 한 분하고 청와대 대일 전략기획관 두 분이 사표를 내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흠결은 그리도 꼼꼼히 챙기면서 자신의 부덕(不德)은 돌아보지 않는 유승민 원내대표입니다. 그간 발언들을 살펴보면, 과연 유승민 원내대표가 단 한번이라도 당헌에 따라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한 적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당헌에 따라서 의원들이 직접 선출한 원내대표가 당헌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난센스(nonsense)를 보고 있자면 그저 한 숨이 절로 나올 뿐입니다. <참고 자료: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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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인방(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의 인권유린과 조직분열

그리고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 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 이케다 선생님의 집행부를 향한 엄한 지도 

 

이케다 선생님은 5.15지도에서 집행부의 박재일 이사장을 향해 엄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 한국SGI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5.15지도)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이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신생한국위원회’를 만들어 사태해결의 다리를 놓아 주십니다. 회원의 마음을 아파하신 스승의 자비였습니다.

그러나 3인방과 집행부는 스승을 협박하며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켰습니다.

 

 3인방의 인권유린과 조직분열 그리고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 행위

 

 

① 인권탄압의 대죄

95사태 이후, 박재일과 집행부는 자신들의 권위에 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수 많은 회원들을 모함하여 해임시키고 제명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선생님께서는 5.15지도(2000)에서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라고 엄하게 지적하셨습니다.

 

② 스승께서 의탁하신 진상규명 결사 반대한 대죄

이케다 선생님께서는95사태로 희생된 회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와다 SGI이사장을 한국에 파견하여 진상규명을 위한 신한위까지 결성(2000)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박재일과 집행부는, 자신들의 비리가 세상에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서인지, 진상규명에 결사반대하며, 신한위를 폐지시키며 위원들까지 제명시켜버렸습니다.  

 

③ 스승을 협박한 대죄

사면초과에 몰린 박재일은, 급기야 경북매일신문 장송림 사장을 대리인으로

스승을 협박하게 했습니다.

장송림은 ‘한국SGI 법인등록’ 관계로, 박재일이 ‘불교회 법인카드’까지 맡길 정도의 친분이 두터운 자입니다.

 

불교회 감사보고서는 “불교회는 법인카드 중 1매를 상임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경북 매일신문 장송림 사장에게 한국SGI 법인등록에 따른 로비활동을 하는데 사용하도록 부여하였다”(창가타임스, 187)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장송림이 이케다 선생님께 보낸 편지 에는

“와다 이사장은 한일 우호의 파괴자이다” “일본의 친구들을 통해서 일본의 매스컴(문예춘추나 일간지)에 알려가면” “한일 감정 운운(위의 신문, 같은 호) 등의 협박 내용이 있습니다.

참으로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행위입니다.

 

④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와다SGI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킨 대죄

 

박재일은, 자신이 백척간두에 서 있음을 인지하였는지, 2001 1월 스스로 이사장 직을 사임하며, 새로운 이사장으로 공범자인 여상락을 지명했습니다. 여상락은 이사장에 임명되면서 권력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와다SGI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킬 음모를 계획했습니다.

 

여상락은 이사장에 임명되고 한달 후인 2, 광선회관에서 개최된 ‘전국방면장회’에서, 경북 2방면장 이종달을 시켜 다음과 같은 망언을 쏟아내게 했습니다.

<‘와다 이사장의 지도를 거부한다’ 며 한국에서 물러갈 것을 주장했고, 이어 ‘언론을 통해 내정간섭을 폭로하겠다’고 SGI를 내정간섭으로 협박하며, 신한위를 불법단체로 규정> (재단법인 한국SGI 사태와 경과, 70)

마침내 와다SGI이사장 일행은 이 사건으로 한국에서 쫓겨났고, 2004년 오바씨가 SGI이사장이 임명되었습니다.

 

⑤ 공양 금, 언론, 인사권을 강탈한 대죄

창가학회의 규범에는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어성훈을 배견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SGI192개 회원국 모든 회원들이 어성훈 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어드바이스(advice) 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집행부는 자신들의 비리가 탄로날 것을 두려워 해장송림, 이종달 등을 이용해 내정간섭이라고 스승을 협박하며 와다SGI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키고, 공양 금과 건설, 인사권까지 빼앗는데 성공했습니다.

참으로 어이 없는 사건입니다.

 

⑥ 파화합승의 대죄

이 소식을 들은 정법 정의의 회원들은, 사적대한 집행부의 횡포에 분노하여, 구로동 광선회관으로 몰려 와 대화할 것을 요구했고, 요구가 반영되지 않자 마침내 시위로 번지게 됩니다.

 

교활한 집행부는 대화하는 척하며, 뒤로는 그들이 담장을 넘어 들어오지 못하게 철판으로 벽을 만들어 물리적인 대응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폭력시위로 고발하며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가차없이 매도하며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제명시켰습니다.

이는 인권살인입니다.

 

이 사건이 집행부가 SGI로부터 인사권을 강탈해 처음으로 저지른 범죄행위입니다. 여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앞장서 지휘했던 자가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김인수씨입니다.

 

새누리당 당헌의 당과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조항을 언급하셨습니다.  

학회에도 회칙에 상벌규정이 있지만, 그의 모체(母體)는 어서(御書)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만약 선비구(善比丘)가 있어서 법()을 파괴(破壞)하는 자()를 보고

그냥 두며 가책(呵責)하고 구견(狸遣)하고 거처(擧處)하지 않는다면

마땅히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佛法) 중의 원적(怨敵)이니라”(어서 26)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맺음 말

 

여상락 전 이사장을 내세워 김인수 전 총장이 저지른 죄는 무엇일까요? 

진상규명에서 밝혀지겠지만, 3인 방(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이 모의해 저지른 대죄이므로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1) 집행부로부터 무고하게 제명당한 회원들의 억울함을 진상규명하여 명예를 회복시키라는 선생님 5.15지도에 결사 반대한 대죄

2) 3인방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와다 전 SGI이사장이 진상규명을 강행하면 'SGI가 불교 회를 내정간섭한다'고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의 대죄  

 

3) 'SGI는 내정간섭하지 말라'는 책략으로 불교회 공양금, 인사권을 강탈한 대죄

4) 강탈한 인사권으로 3인 방에 저항하여 일어선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무차별 제명시키고 조직을 분열시킨 대죄

5) 개혁연대와 집행부를 합치라는 SGI지도에 딸지 않는 대죄

 

당시 총장이었던 김인수는 여상락 이사장을 허수아비로 안치고, 뒤에서 이런 몹쓸 짓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