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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사죄 없는 아베총리 사죄 없는 한국SGI 김인수이사장

myungho 2015. 11. 1. 12:35

(226) 사죄 없는 아베총리 사죄 없는 한국SGI 김인수이사장

 

 

  

 

 

위안부·식민지배 공식 사과해야…… 반성 없는 방한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권영전 기자 =

한일정상회담을 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한에 시민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면서 일제히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4월 혁명회,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참여연대 76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은 30 오전 10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베 일본 총리의 방한과 한일정상회담에 반대한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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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보면서, 개혁연대도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김인수 불교회 이사장은, 총장시절 자신들에게 저항한다는 이유만으로 대구를 중심으로 수천 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범죄자입니다.

 

그는 심 수년간 자신이 저지른 인권유린의 범죄행위에 대해 한 마디 사죄도 없습니다. 사죄 없는 아베총리나 사죄 없는 김인수 이사장은

인간멸시의 뻔뻔함닮은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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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의 아베 일본 총리 방한에 대해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프랑카드와 손 팻말을 들고 강력히 규탄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SGI 개혁연대는 이렇게 조용해도 되는 건 가요?   

 

 가책(呵責)하고 구견(狸遣)하고 거처(擧處)하지 않는다면 마땅히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佛法) 중의 원적(怨敵)이니라”(어서 26)

적을 보고도 아무 말 못하고 숨죽이고 가만이 있다면지용보살은 아닙니다.

지용보살이 아니면 개혁이라는 성자의 가면을 쓴 원적이 됩니다. 

 

가책(呵責)하는 자는 이는 나의 제자(弟子)이고”(어서 236)

개혁연대는 김인수 이사장 재임 반대 성명을 내고, 광선회관 앞에서 프랑카드나 손 팻말을 들고 집행부의 범죄행위를 폭로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혁연대라면,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와 긍지로

좀 더 적극적이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과거사 문제 사죄 없는 아베 방한은 안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일 첫 한일정상회담을 서울에서 가진다고 청와대가 밝힌 가운데 사회시민단체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며 이를 한일 양국 정상이 한일정상회담에서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인 이용수(87) 할머니우리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에 지속해서 공식적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아베 총리가 이번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면 방한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대협 측은 정대협 등 167개 단체와 1477명의 요구서를 일본 대사관과 외교부에 각각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다.

 

같은 시간 독도수호전국연대는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건물 앞에서 '아베 총리 방한 결사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오히려 역사 왜곡을 통해 그들의 침략사를 미화, 정당화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는 아시아 평화는 물론 전 세계 인류평화를 짓밟으려 하고 있다면서 최근 집단 자위권을 통한 미일 동맹관계를 내세워 우리의 실효적 지배가 미치지 않는 북한지역 등은 한국 정부의 승인 없이도 마음대로 진주해 침략적인 군사작전을 할 수 있다는 망언 등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에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반성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사죄와 배상 ▲징용·징병자에 대한 배상 ▲역사왜곡 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끝까지 투쟁하는 위안부 할머니의 모습이 위대합니다. 

 

패했을 경우, 불신과 배신의 사람도 나옵니다.

 

아래는 제46회 본부간부회 스피치 불가능을 가능케 한 청춘의 투쟁의 내용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문하들에게 엄명하셨습니다. 바라건대 나의 제자들은 사자왕의 자식이 되어 군호(여우 무리)에게 조소 당하는 일이 없을지어다”(어서 1589)

창가학회는 투쟁하는 사자의 모임입니다.

 

★ 투쟁하지 않으면 이미 사자왕의 자식이 아닙니다. 보신을 위해 투쟁을 피하는 속에 불신과 배신의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것이든 얕보지 말고, 의기양양하게 모든 것에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구극의 힘이야말로 법화경의 병법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대작가 생텍쥐페리는 승리만이 사람들을 연결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입니다. “이번에도 승리했다. 다음에도 또 승리하자라는 기세 드높은 승리의 숨결이 넘치는 곳만이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 개혁연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에도 승리했다. 다음에도 또 승리하자라는 기세 드높은 승리의 숨결입니다. 승리의 숨결이 멈춰 지면

불평의 자도, 후회하는 자도, 집행부를 부러워하며 배신하는 자도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패했을 경우,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신하는 사람도 나옵니다. 이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은 이기는가 지는가 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 퇴전자의 대부분은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보신만을 생각하며 공덕만을 바라던 자들입니다. 투쟁이 없는 조직은 불신과 배신으로 얼룩질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과 비교할 순 없지만,

김정은도 무모한줄 알지만, 자신들의 체제유지를 위해 얼쩔 수 없이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목함지뢰 조작사건 등의 도발행위를 계속하는 것이 아닌가요? 

 

불법은 승부입니다. 대성인이 불법이라고 함은 승부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영원한 법칙, 그것이 묘법입니다


 

● 맺음 말

 

광선유포를 파괴하는 사악한 인간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극악을 물리쳐야 극선입니다.

 

닛코(日興)상인은 대성인을 위배한 오노승 중에 한 사람인 니코(日向)의 방법을 엄하게 파절해 니치렌 대성인 정의에 위배한 승들을 버리지 않으면 오히려 죄가 되는 것이 법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은 끝도 없이 전염돼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철저히 파절해 그 뿌리를 단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실하고 선량한 동지가 너무 가엾습니다.

 

‘SGI반대파로 무고한 회원들을 제명한 인권탄압의 이사장이 또다시 집권한다면 결국 각자가 투쟁을 포기한 것이 됩니다.

 

요즈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나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뿐 아니라 국회 내에서도 손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프랑카드나 손 팻말 시위는 언론전에서 당연히 필요한 방법이며,  

집시법은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개인에게 보장하기 위해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