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권투쟁/(229)인권·화광신문 괴문서대담 파절

(229) 인권투쟁/ 화광신문의 ‘자유좌담회 대담’ 괴문서 사건 파절

myungho 2015. 11. 15. 03:07

(229) 인권투쟁/ 화광신문의 자유좌담회 대담

괴문서 사건 파절

 


 

20억 찾으려다 회원에게 발각된 박씨

 

 

게시글에 올라온 자유좌담회 대담을 읽었습니다.

 

출처 및 일자: <화광신문 : 2000/04/28, 393> 원문은 게시글 자유좌담회 대담에 있습니다.

참석자: 한윤호 부이사장, 이경덕 장년부 지도장, 정정숙 부인부 지도장, 서영준 남자부장, 박선미 여자부장

정리: 대학부 청람팀 김진숙

편집자의 말: 지난해 8월부터 출처도 없는괴문서 전국의 이상 간부에게 발송됐다. 그러자 지난 3 12(2000) 일부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퇴전, 반역의 길을 걷기 시작, 순수한 회원들을 미혹의 길로 이끌고 있다.

여기에 원로간부와 청년부 대표가 모여괴문서 본질을 논하고 한국SGI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을 제시한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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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에 대한 원로 참석자들의 견해

 

한윤호 부이사장: SGI에서 인정한 이사장이라는 것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법체로 보아야 하므로자신이 이사장보다 뛰어나다 만심에 차서 이사장을 모함하려 하는 것은 법체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

학회 초창의 원로로 3 회장을 모시고 지금까지 활약하고 계시는 이즈미 지도장님이 한국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

무엇보다도 학회는 인맥이 없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 직결, 어서 근본의 깨끗한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가 함께 선생님에게 보은해 있는 신심을 나갑시다.

 

이경덕 장년부 지도장: 이번 사건은 한국SGI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사자신중의 밝혀내라는 대성인님의 계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괴문서가마의 작용임 간파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신본부동의 건설, 제주한일우호연수센터의 건립 한국의 광포가 크게 전진하려 하는 이때 이러한 일들을 반대한다는 것은 바로 광선유포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정정숙 부인부 지도장: 한마디로 마에 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한국SGI 대해 불평 불만을 하는 자들과 결탁하게 것이 이번 괴문서 사건입니다.

이번 괴문서 사건에서 회원님들을 분동시킨 사람들은 절대 용서할 없지만 순수한 회원님들은 모두 함께 올바르게 신심해 나갈 있도록 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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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속의 괴문서라면 게시글 “210, 안찬선/ 안기부납치사건의 양심선언 전문에 나오는 괴문서와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한 것이 대담에서 말하는 괴문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괴문서는 권 이상 간부에게는 모두 배포되었고, 이러한 내용이 정확히 규명되어 밝혀지지 않는다면 혼란은 가중될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원로간부와 청년부 대표까지 모여 이렇게 격양된 어조로 대담을 하는 걸까요? 괴문서의 범인은 잡았나요

잡았다면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모든 것이 궁금해 집니다.

 

 

“자유좌담회 대담”이 화광신문에 실린 날짜가 2000 4 28일입니다.

이들의 괴문서 대담은, 같은 해 5 15일 이케다 선생님께서 한국에 주신 5.15지도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파절됩니다.

 

박재일이 부이사장과 원로, 그리고 청년부까지 동원하여 진실을 숨기려 했던 괴문서의 실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창가르네상스가 박재일과 집행부의 비리 폭로 

 

폭풍의 95, 中편에 실린 내용입니다.

마침내1999 8월 레지스탕스의 뉴스지로 ‘창가르네상스’가 암암리에 조직에 배포 되면서,

법인등록을 빙자한 20억 횡령사건,

유엔아카데미 평화상을 매수한 조작사건,

 

박재일 안기부 납치자작극,

청와대를 빙자한 공갈사기사건, J신문사에 지출한 사건, 건설업자들과의 비리,

회원들을 파 화합승자로 올가미를 씌워 매도한 마녀재판(창가타임스, 209) , 박재일의 극악무도한 만행이 만 천하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

 

● 절대복종을 강요한 이즈미 한국지도장 교체

 

5.15지도 첫머리에 선생님께서는 SGI 156개국 가운데 오늘날까지 이런 일은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한다.

한국의 지도체제는 이즈미지도장에서 야마자키 부회장으로 바뀌었다.

 

“어서에 광선유포에 진력하는 사람을 부처라고 생각해서 일어서서 맞이 하라고 쓰여 있다. 조직은 사람이 만든다. 역직은 하나도 대단하지 않다. 방편이다. 조직은 필요하지만 나도 회원에게 어떻게 봉사할까 라고 매일매일 고민한다.”라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외형상으로는 한국 지도장 교체이지만 내용상으로 보면 엄연한 문책성 파직입니다.

이즈미 지도장은 뭘 잘못했기에 이리도 가혹한 파직을 당해야 했을까요?

 

(1) 이즈미 지도장의 통제불능의 무능한 불교회 운영입니다.

이즈미 지도장은 불교회 운영의 대부분을 박재일에게 의존했고, 권력을 독점한 박재일은 이런 지도장을 역으로 이용해 부정부패를 일삼았습니다.  

박재일은 자신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목을 자르는 철권 정치를 자행했고,  

마침내 불교회는 괴문서가 난무하며 통제불능의 혼란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괴문서의 범인을 찾으려던 안찬선씨는 오히려 박재일에게 반성하라고 직언했고, 박재일은 직언한 안찬선을 괴문서의 주범, 김춘근, 김승용씨를 공범으로 몰아 해임시켰습니다.  

학회가 닛켄을 성추행범으로 고소했듯이,

이런 일은 당장 고소하여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정치탄압의 막강한 무기는 ‘간첩과 종북’ 딱지입니다.

집행부 인권탄압의 무기는 ‘학회 배신과 닛켄종으로 갔다는 반역’의 딱지입니다.

참성증상만은 자기에게 적대하는 법화경 행자가 출현하면 있지도 않은 과실을 날조하여 주장하는 것입니다(법화경의 지혜, 3, p. 164)

 

(2) 이즈미 지도장의 절대복종을 강요한 독재정치입니다.

“자기에 따르는 것만이 올바르고, 따르지 않는 것은 악”이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도 부이사장 당시 권력싸움을 막기 위해 ‘청년부 물가리 인사’에 제동을 걸었지만, 이즈미 지도장의 강력한 노여움에 활동정지 처분을 받아야 했습니다.

지도장은 부이사장의 말도 외면한 체,

아첨하는 박재일에게만 의존했습니다. 

(1) 이즈미 지도장의 통제불능의 무능한 불교회 운영입니다.

이즈미 지도장은 불교회 운영의 대부분을 박재일에게 의존했고, 그는 이러한 지도장을 역으로 이용해 부정부패를 일삼았습니다.  

박재일은 자신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목을 자르는 철권 정치를 행했습니다.

마침내 불교회는 괴문서가 난무하게 됐고 통제불능의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괴문서 사건을 담당했던 안찬선씨가 박재일에게 반성할 것을 직언 하자,

박재일은 직언한 안찬선을 괴문서의 주범, 김춘근, 김승용씨를 공범으로 죄를 뒤집어 씌워 제명시켰습니다.  

 

이렇게 해 괴문서의 범인은 안찬선, 김춘근, 김승용으로 되어 제명이라는 처분까지 받았지만, 이는 집행부의 인권탄압에 의한 횡포이므로 진상규명에 의해 다시 밝혀야 할 문제입니다.


정치탄압의 막강한 무기는 ‘간첩과 종북’ 딱지입니다.

집행부 인권탄압의 무기는 ‘학회 배신과 닛켄종으로 갔다는 반역’의 딱지입니다.

참성증상만은 자기에게 적대하는 법화경 행자가 출현하면 있지도 않은 과실을 날조하여 주장하는 것입니다(법화경의 지혜, 3, p. 164)


(2) 이즈미 지도장의 절대복종을 강요한 독재정치입니다.

“자기에 따르는 것만이 올바르고, 따르지 않는 것은 악”이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도 부이사장 당시 권력싸움의 저지를 위해 ‘청년부 물가리 인사’에 제동을 걸었지만, 이즈미 지도장의 강력한 노여움에 활동정지 처분을 받아야 했습니다.

지도장은 부이사장도 외면한 체,

아첨을 일삼는 박재일에게만 의존했습니다

 

(3) 모사꾼인 박재일을 4대 이사장으로 밀어 부친 오만입니다.

박재일은 박덕현이사장을 몰아내기 위해 ‘안기부납치조작사건’을 꾸민 자입니다. 이사장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쟁취한 박재일은, r급기야 인권유린과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불교회를 4개로 분열시키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발발시켰습니다

 

이즈미 지도장의 모습은 명백한 참성증상만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직은 하나도 대단하지 않다. 방편이다

인간은 인간 이상으로 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 범부로서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즈미 지도장은 언제부터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역직을 계급장으로 생각하며 회원들을 부하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인간 이상의 존재로 보이려고 하면 증상만이 됩니다

증상만이 되면 은혜를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은 사제의 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범부 그대로 무작(無作)으로 가는 것입니다.

구원의 범부 그대로 꾸며 갖추지 않고 본래 있는 그대로”(어서 759)로서 자체현조해 가면 됩니다.

 

● 법체임을 자랑하는 박재일이사장은 회원들의 인권을 유린한 범죄자

 

5.15지도 선생님께서는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현 한국SGI,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자유좌담회 대담’에서 원로와 청년부들이 아첨하고 굽실거린 이사장 박재일은 범죄자였습니다.

참성증상만은 “항상 뒤에서 조종하려고 한다”(위의 같은 책, 166)

박재일은 원로와 불교회 4부까지 ‘앞잡이’로 내세운 괴문서를 숨기려 했습니다.

 

● 원로와 불교회 4부의 위선

 

한윤호 부이사장: SGI에서 인정한 이사장/ 만심에 차서 이사장을 모함하려 하는 것은 법체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

 

인간을 경천한다. 거기에 참성의 커다란 특징이 있다. 민중에 대한 멸시입니다”(위의 같은 책, 162)

이사장은 SGI에서 인정하고, 당신네들이 제명시킨

무고한 수천 수만의 이케다 문하생은 SGI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인가요?

 

무엇보다도 학회는 인맥이 없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 직결, 어서 근본의 깨끗한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본연의 마음으로 돌아가 함께 선생님에게 보은해 있는 신심을 나갑시다.

 

★ 박재일이라는 인맥을 만들어 내정간섭이라고 스승을 협박하고 인권을 유린한 집행부가 그 죄를 회원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자기가 이익을 얻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 것이 참성증상만인 것이다”(위의 같은 책, 163) 지도말씀 그대로입니다.

 

이경덕 장년부 지도장: 이번 사건은 한국SGI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사자신중의 밝혀내라는 대성인님의 계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불법에 대해 공부는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지(邪智)에 지나지 않는다. 첨곡이란 강한 자에게는 자기를 굽히고 아첨하고 굽실거립니다”(위의 같은 책, 161)

괴문서에 대해 제일 잘 아실 원로 분께서

박재일에게 아첨하여 이런 거짓을 말씀하시니 의외입니다.

 

정정숙 부인부 지도장: 이러한 사람들이 한국SGI 대해 불평 불만을 하는 자들과 결탁하게 것이 이번 괴문서 사건입니다. 이번 괴문서 사건에서 회원님들을 분동시킨 사람들은 절대 용서할 없습니다.  

 

 ★ 법화경 행자에게 있지도 않은 과실을 날조하여 주장하는 것입니다”(위의 같은 책, 164) 원로 님이 두려운 것은 괴문서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입니다.

위선입니다. 

 

참성증상만은 항상 인권의 편이며, 민중의 편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본성을 간파하는 것은 결코 용이하지 않습니다. 삼류의 강적을 간파하는 것은 “일분의 불안”(어서 229)을 갖고 있는 자 즉 법화경 행자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5.15지도는

95사태의 삼류의 강적을 파절해 가는 유일한 지침서입니다.

 

● 맺음 말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5.15지도를 통해 제자들이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신생한국위원회’를 만들어 사태해결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박재일과 집행부는 자신들의 비리가 폭로되는 것이 무서워 진상규명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이종달과 모신문사 사장을 사주해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스승을 협박하게 했습니다. 은혜를 모르는 축생의 행동입니다.

정말 “천사가 되려는 자는 짐승을 닮아간다”는 말 그대로입니다.

 

5.15지도에서 선생님께서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개혁을 위해 일어선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가차없이 제명시키는 범죄행위를 또 저질렀습니다

결국 조직은 4개로 분열되었고 무수한 회원들이 퇴전해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을 일으켜 참성증상만을 들어나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95사태 20년을 뒤돌아 보면,

타이르는 말이나 섭수로는 배신을 향한 이들의 악의 질주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미 스승을 협박한 막가파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질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로지

이들의 정체를 민중에게 사정없이 폭로하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