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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하라다/ 집행부 가장 두려워하는 건 5.15지도 공개

myungho 2016. 3. 8. 16:14

(261) 하라다/ 집행부 가장 두려워하는 건 5.15지도 공개

 

 

 

 

 

 

나는 혁명의 푸른 하늘을 사랑하는 해외멤버입니다.

한국에 하라다 SGI회장이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의 친척에게 연락하였습니다. 선의연대도 대구에 있는 집행부 문화회관에 초대되어

위성중계를 시청했다고 합니다.  

 

이케다 선생님께 드리는 경기도 명예도민증 수여식도 있었고,  

지도 내용은 사이 좋게, 단결, 파화합승 오역죄의 무서움등의 지도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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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한 것은 개혁연대가 너무 조용합니다. 95사태는 우리의 일인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좋은 기회에 청년들이 구로회관 앞에서

하라다 SGI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팻말 시위라도 하며 개혁연대의 생각을 SGI간부들에게 강력하게

심어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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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가 20년이나 ‘SGI반대파라는 멍에를 쓰고 이산가족이 되어 투쟁한 포인트는, 오로지 선생님께서 한국회원들에게 주신 5.15지도를

불교회 모든 회원들에게 알려

집행부의 반역행위를 폭로하여 개혁하는 것이었습니다.

 

팻말에는 하라다 SGI 방한지도 환영”와 “집행부는 선생님의 5.15지도를 공개하라”라는 두 가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효과는 그날로 일본의 성교신문에 실릴 것이고, 본부간부회에 참석한 간부들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겠지요.

김인수가 아무리 뻔뻔한 참성이라고는 하지만,

하라다 회장님 앞에서 시위 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리지 말라고는 못할 것입니다.  

 

마침내 회원들은 5.15지도를 찾아 인터넷을 찾게 될 것이고, 집행부의 사적대 행위와 회원들을 기만한 위선이 만 천하에 그대로 폭로됐을 겁니다.  

 

 

 

 

집행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케다 선생님께서 한국에 주신 5.15지도가 회원들에게 알려지는 것입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청년들에게 청춘시절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청춘시절의 실패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회하는 일이 있어도 괴로움이 있어도 실패를 해도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길고 깁니다.

 

법화경의 지혜에는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을 일으켜 참성증상만을 드러나게 하는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끝까지 추궁하면 그 사회의 사람들이 법화경 행자를 버리든지, 아니면 참성증상만을 버리게 됩니다.

 

법화경 행자를 버린 사회는 참성증상만에게 조종당한 체 결국은 망국의 길을 더듬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삼류의 강적과의 싸움은 즉 입정안국의 싸움인 것이다(법화경의 지혜, 3, 18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