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해외/ 일반 회원들이 보면 위험하다고? <2>
(4) 생각해보헤요.. ksgi라는 큰 불교조직을 이끌어가는 이가 간부채택에 관헌 바른 결종을 못 내릴 리가 옶겠죠. 여깃서도 간부결정은 상위간부들의 일치. 더 더 큰 간부급은 그나라 sgi회장이 결정ㅎㅐ요. 일본 본부와 다 보고하고 하는데 설마 이상한 결정이야 하겠어요?
(5) 다른 글들 너무나 불법공부에 도움 돠는 철학적인 글들은 아주 잘 읽오 보았어요. 분명 그런면에 선 지식이 많은 분 갔지만... 제가보기엔 그래서 약간 혽ㅏ 고고한 척 깔보는 자먼심에 뻐진 연각계의 오류에 뻐지신 분이 아닌가 싶어요. 쫌먼 마음를 열고 헌국 본부에 순수허게 협조하시면 멋진 인간혁며의 본보기가 되실 분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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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글을 보면 상대가 누군지, 국적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케다 선생님이 한국에 주신 5.15지도도 확인하지 않고, 한국SGI가 어떤 방법을 저질렀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며 코끼리는 기둥 같다고 말하는 동화 속의 이야기처럼 되어 객관성이나 보편성을 잃은 글이 됩니다.
(4) 생각해보세요. ksgi라는 큰 불교조직을 이끌어가는 이가 간부 채택에 관한 바른 결정을 못 내릴 리가 없겠죠. 여기서도 간부결정은 상위간부들의 일치. 더더 큰 간부급은 그 나라 sgi회장이 결정해요. 일본본부와 다 보고하고 하는데 설마 이상한 결정이야 하겠어요?
귀하의 생각은 교과서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성직자의 가면을 쓰고 제바달다나 닛켄처럼 부정부패와 인권탄압으로 독기입기신 한 자가 나타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일본에는 닛켄 뿐만 아니라
학회를 닛켄종에 팔아 넘긴 야마자키 변호사도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때의 관수(貫首)라 할지라도 불법(佛法)에 상위(相違)하여 기의(己義)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의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는 스승의 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거부하고, 조직을 분열시킨 오역죄인입니다. 스승의 지도를 거부하고 어떻게 신심한다는 건지??
동영상 http://cafe.daum.net/dkzbaudgh/YvGS/619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다른 글들, 너무나 불법공부에 도움 되는 철학적인 글들은 아주 잘 읽어 보았어요. 분명 그런 면에선 지식이 많은 분 갔지만......
제가보기엔 그래서 약간 혼자 고고한 척 깔보는 자만심에 빠진 연각계의 오류에 빠지신 분이 아닌가 싶어요.
좀 먼 마음을 열고 한국 본부에 순수하게 협조하시면
멋진 인간혁명의 본보기가 되실 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불법에는 엄연히 공덕과 벌이 있습니다.
“일겁 동안 석가불을 종종으로 공양한 사람의 공덕(功德)과, 말대의 법화경 행자를 수유라도 공양한 공덕과 비교하건대, 그 복이 또한 그보다 더하다고 하여”(어서 1457쪽)라는 공덕에 관한 어문입니다.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적대시(敵對視)하는 자는 두파작칠분(頭破作七分)이라고 설해져 있는데”(어서 924쪽) 이는 벌에 대한 어문입니다.
“모든 선인(善人)도 방법(謗法)에 의해, 또한 방법자에게 친근하여 자연히 그 의(義)를 믿음으로써 아귀도에 떨어짐은 지자가 아니고서는 이를 모르니 깊이깊이 두려워해야 하느니라.”(어서 430쪽) 한국사태를 모르면서
무인식의 평가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참성증상만의 집단으로 변한 한국SGI에 순수하게 협조하라는 말은 신심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 조직악(組織惡)에 대한 선생님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악(組織惡)이라고 하면 두 가지 케이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적 혹은 인간의 양식으로 보아 대단히 나쁜 일이라도,
조직에 의해서 행할 경우 그것이 마치 정당한 것처럼 구성원에게 착각을 주어 양심의 가책을 일으키지 않고 끝난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단적인 예는 그롯된 애국심이나, 대의명분 아래에 행해지는 비도(非道)한 행위입니다.
★ 지금 집행부에서는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숨기고 있으면서, 조직에 의해 행해지므로 마치 정당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한 수천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법신을 파괴시키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정당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또 하나는, 조직 안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이 유린당하는 일입니다.
즉 조직의 결정 혹은 조직 안의 권력을 갖는 개인의 이름 아래 인간의 기본적 권리나 자존심이 멋대로 짓밟히고, 게다가 그것에 대한 항의조차 할 수 없다는 사태입니다.
★ 한국SGI는 김인수 개인조직입니다. 김인수의 말 한마디에 무고한 회원들이 ‘SGI반대파’로 매도되어 제명당했습니다.
게다가 불교회 집행부 직원들은 밉보여 쫓겨날 까봐, 아니면 역직에서 해임당할 까봐
항의조차 할 수 없다면, 이는 둘 다 조직이 낳은
가공할 악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맺음 말
조직악(組織惡)이라 해도 결국은 인간자신에 기인하는 것이며, 이것을 극복해 가려면 인간의 변혁만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좁은 파벌적 논리로부터 보편적인 인간의 논리로 시야를 넓힌다는 것은 조직의 지도자를 포함에서 다른 파벌에 속하는 사람도 또한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떠한 단체, 정당, 교단 등이라고 해도 어느 단계에 이르면 타성에 흐르고 부패해서 멸망해 버리는 것이 역사의 상사입니다. 모두가 초창의 엄한 정신을 잊어버린 탓이며 근원에 올바른 신념, 사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 한국SGI가 왜 스승을 배신하고 조직을 분열시킨 파화합승의 조직으로 추락했을까요?
초창의 엄한 정신을 잊어버린 탓이며, 사제직결의 신념이 없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조직악을 극복해 가는 유일한 길은5.15지도를 실천하는 길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상규명이야말로 조직악을 극복하는 길임을 확신해 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