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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hope/ 왜 개혁연대에는 선생님 메시지가 없나?

myungho 2016. 6. 7. 10:18

(287) hope/ 왜 개혁연대에는 선생님 메시지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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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본부간부님들이 방한해서 선생님의 메세지를 전하실때도

모범의 한국 sgi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하라다 회장님이 저번 일본 본간 때도 그리표현하며 한국 간부들 박수 많이 받던데요그런 모습을 회원님들은 계속 접하게 되니 당연히 한국 sgi가 굉장히 투쟁하고 결과내는것으로 받아드릴수 밖에요


 

●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반성해야

 

법화경에 대해서 의심을 일으켜 그 취지를 물으신 것은 대단히 진귀한 대선근이외다”(어서 1402대고중에 대한 공덕이 얼마나 큰가를 말씀하고 게십니다.

수자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글을 읽으면 뭔가 소외감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니치렌 불법은 자업자득입니다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원인을 찾아 반성하고 새로운 결의를 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스승이 한국사태를 위해 5.15지도에서 박재일과 집행부는 범죄행위라고 사자후 하실 때자신도 스승과 함께 외쳤는지?

(2) 95사태 20년 간개혁연대의 장기 직권에 속아 소선(小善)의 길을 걸어 온 것은 아닌지

 

()이라도 대선(大善)을 깨뜨리는 소선(小善)은 악도(惡道)에 떨어지느니라”(어서1495여기서 대선(大善)은 스승의 5.15지도입니다소선(小善)은 개혁연대라는 권력에 사친(私親)하는 행위입니다.

개혁연대 수장(首長)들은 집행부와 싸우기를 포기해서인지

SGI를 찾아 구도하지도 않고 5.15지도를 외면해 왔습니다.

 

● 선생님 메시지와 삼거화택의 비유

 

귀하는 일본에서 본부간부님들이 방한해서 선생님의 메세지를 전하실때도 모범의 한국sgi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주권재민의 시대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모범의 한국SGI는 김인수가 아니라 한국 회원님들을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하라다 회장이 일본 간부회 때 말씀하신 것도 같은 의미이니 

오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법화경 비유품 제3에는 삼거화택의 비유가 나옵니다.

장자(長者덕망이 있고 노성한 사람)의 집에 불이 나자 안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을 장자가 문 밖에 있는 삼거(羊車·鹿車·牛車)를 주겠다고 하여 아이들을 구하고 실제로는 대백우거(大白牛車)를 주었다는 비유입니다.

 

장자의 집에 불이란 스승을 협박하고 파화합승을 자행한 김인수와 집행부입니다.

안에 놀고 있던 아이들은 김인수와 집행부에 속아 악에 사친한 회원들입니다.

대백우거(大白牛車)는 선생님의 격려 메시지 등이라고 배견됩니다.

 

일본 본부간부회에 김인수 혼자 가면 무슨일이 날까봐그의 추종자들과 같이 참석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었습니다. 겁쟁이들, 

이런 모습을 개혁연대 분들이 보면 혼란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즉시 5.15지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5.15지도는 개혁연대의 혼입니다. 5.15지도는 이케다 선생님께서 한국에 은혜를 갚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신 지침서입니다

혼을 잃어버리면 길을 잃고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5.15지도를 기준으로 하면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듯 

모든 것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참성증상만인 김인수와 그의 추종자들이  본부 간부회에서 박수갈채를 받는 것은 삼밭 속의 쑥”(어서 1239)처럼 그들을 성장시키려는 스승의 자비가 아닐까요? 

 

● 개혁연대에는 왜 선생님 메시지가 없나


그러면 개혁연대에는 왜 스승의 메시지가 없느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제자들의 진지한 맹세와 기세를 나타내는 것이 유명한 “사자후를 일으켜(법화경 440)라는 경문입니다.

아래는 <어의구전 상>에 “작사자후지사(作師子吼之事)”에 대한 내용입니다.

 

()란 사장(師匠)이 수여하시는 바의 묘법이고 ()란 제자가 받는 바의 묘법이며

()란 사제(師弟) 공히 부르는 바의 음성이고 ()이란 일으킨다고 읽느니라. 말법에

 있어서 남묘호렌게쿄를 일으키느니라.(어서 748)

 

이에 대해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일으킨다’란 능동입니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적으로는 사자후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석존은 잠자코 제자를 주시했던 것입니다.

스승은 외치고 있다. 다음은 제자가 외치는가 아닌가 입니다. 그것을 스승은 지그시 응시하며 기다리고 있다(법화경의 지혜, 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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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동적인 제자라면 누구일까요?

집행부와 개혁연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수동적인 제자란 광포에는 관심이 없고, 권익만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그 증거로 집행부는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스승을 협박하며 조직을 분열시킨 오역죄인의 집단입니다. 

 

불교회를 개혁하겠다던 개혁연대는 SGI와 연계를 끊고 일인독재자의 지배하에 파벌조직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수동적인 제자에게 5.15지도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 맺음 말

 

불교회 집행부는 회원들을 속이기 위해 형식적이나마 SGI와 연계를 지속하고 있지만, 개혁연대는 전혀 그것도 없습니다. 

스승이 개혁연대 회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도 전달할 곳이 없습니다

신한위, 53그룹, 선의연대, 어디가 능동적인 조직일까요? 

 

축생의 마음은 약함을 위협하고 강함을 두려워 하느니라당세의 학자들은 축생과 같다”(어서 957여기서 학자들은 권장방면장수뇌간부 등 입니다. 

 

본래라면 자신의 교학 능력 등을 살려서 사람들을 위해 힘써야 할 지도층이, 권위를 무기로 으스대며 정의로운 사람을 박해합니다

그래서는 비열한 증상만입니다.

 

대성인은 그 악역무도함에 맞서 싸우셨습니다절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위정자에게 감연히 정의에 눈떠라” “진정으로 민중을 위해 헌신하라라며 신명을 걸고 간효하셨습니다.

왜 박해를 각오하고 정의를 끝까지 외치셨을까요?

 

어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말하지 않는다면 자비가 없음과 같다”(어서 200진심을 말하지 않으면 오히려 무자비가 되고 맙니다많은 민중을 불행 속에 방치하는 일이 됩니다.

그러기에 사자후하셨습니다.

 

지금이라도 개혁연대 청년부는 

수뇌부를 가책하고규탄하고추방하고SGI를 찾아가 구도해야 합니다.  

대성인께서는 구견(狸遣)하고 가책(呵責)하고 거처(擧處)하면 이는 나의 제자(弟子)”(어서 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