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95년
법련에서 배우는 사제공전의
언론투쟁
법련 2012, 12월호에서 배우는 언론전
목차
01) “95사태에 대해 별도의 지도가 있을 것 같은데”
02) 대성인도 선생님도 경문을 인용하시며 투쟁하신 기록이
03) “석가불의 제자로 출가했음에도, 법화경을 버리고”
04) “악세말법의 홍교는 당연히 절복입니다.”
05) “95사태”의 진실을 모든 회원들에게
06) “싸우는 제자가 출현해야만 법화경에서 설하는 민중구제의 사상이 완성”
07) 언론전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자세
08) 싸움에 임하는 자세
09) 이상 법련 12월호의 선생님의 지도말씀 정리,
01) 선생님께서는 틀림없이 “95사태에 대해 별도의 지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매달 발행하는 창가(創價-선의연대 발행)와 법련(法蓮-화광신문사 발행)을 통해 선생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외에 또 다른 특별한 지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스승의 지도에 불평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귀하의 생각대로라면, 선생님께서도 700년 전 생존하셨던 대성인으로부터 별도의 지도를 받아 활동하신다는 말씀인데, 이런 억지의 말이 어디있습니까? 투쟁을 두려워하는 자기 변명으로 들립니다.
02) 대성인도 선생님도 경문을 인용하시며 투쟁하신 기록이, 창가와 법련에 있습니다. |
어서전집이나 선생님스피치를 배독하면, 우리가 창가와 법련을 인용하여 대화하듯이, 대성인이나 선생님께서도 항상 경문을 인용하여 말씀하시고 게십니다.
어서에는 “기이 불설에 의함이니 어찌 자찬(自讚-자화자찬/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이 되겠느뇨 등 운운”(어서 290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불법에 설해져 있지 않은가! 대성인이 말씀하시지 않았는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회원들은 ‘그 확신에 찬 말이 기뻤다’(창가, 2012, 12, 14쪽, 2행) 라고 있습니다.
학회의 간부들도 지도할 때는 창가와 법련, 창가타임스, 화광신문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망약 이 외에 어딘가 특별한 지도가 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스승과 함께 투쟁하는 고난에서 도망치려는 교활한 구실”(법련 2012, 12, 43쪽, 3행)로 됩니다.
“드디어 제자가 일어서서 스승과 함께 투쟁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같은 법련 25쪽)
창가와 법련에는 “진상규명”의 투쟁을 위해 한국의 회원들에게 보내는 선생님의 격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같이 배독하겠습니다.
03) 법련 2012년 12월호 26쪽에는 “석가불의 제자로 출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화경을 버리고 아미타불의 제자처럼 행동하고”라고 말씀하시며, 이는 “석존에게 적대한 제바달다보다 나쁜 대악인”이라고 규탄하셨습니다. |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선생님의 제자로 본부직원이 되었으면서도, 사제의 마음을 버리고 권력의 제자가 되어 버린 집행부는 제바달다보다 더 나쁜 대악인입니다. 그들의 악질적인 행동에 의해 간부들의 지도라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려는 회원까지도 무의식적으로 악에 가담시키고 있습니다.
04) 같은 책 42쪽에는 “95사태”로 인한 분열이 십수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은 것에 대해 “악세말법의 홍교는 당연히 절복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집행부의 방법은 섭수가 아닌 절복으로 파절해야 합니다.
절복이란, 상대의 사의·사법(邪義·邪法)을 파절하여 정법(正法)에 굴복케 하는 화도법입니다.
05) 같은 책 28쪽에는 “95사태”에 대한 진실을 모든 회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에 대해 |
대성인께서는 “처음에는 말하는 편이 좋은지,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은지 망설였으나 ‘그래도 <중략> 내 몸은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마음 먹고 말하기 시작했더니”(어서 1450쪽 취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은 과감하게 그 잘못을 바로잡는 정의의 언론전을 일으켰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본 여러종파의 중들이… 석가불을 업신여기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대성인과 선생님을 업신여기는 자들은 여상락과 집행부 일당들입니다. “내 몸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각오로, "95사태”의 진실을 모든 회원들에게 말해 가야 합니다
06) 같은 책 33쪽에 대성인께서는 “대난에도 겁먹지 않고 더욱 의기양양하시다고 들었다”(어서 1451쪽 취의) “싸우는 제자가 출현해야만 법화경에서 설하는 민중구제의 사상이 완성됩니다.” |
“제자가 홀로서는 신심을 계승하지 않는 한, 직면하는 법난에 맞설 수 없습니다”라고 지적하십니다.
“권리와 정의, 진실을 위한 싸움은 설령 그것이 한 개인의 행동처럼 보여도 모든 인간에게는 남의 일도 아니고 관계 없는 일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단지 홀로 싸움을 일으킨 것 같아도 거기에는 반드시 동포가 있습니다. 함께 싸우는 동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승리도 단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같이 고뇌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승리가 됩니다”(같은 법련37쪽) 선의연대를 비롯한 개혁을 위해 투쟁하시는 한분한분에게 드리는 스승의 따스한 격려가 잔잔한 파도가 되어 가슴에 밀려옵니다.
07) 같은 책 35쪽에는 법론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게십니다. |
“책하시라” “책하시라”(어서 1451쪽) “열렬한 절복정신”과 “삼장사마의 투쟁에 도전하는 니치렌 문하로서 마음가짐에 쐐기를 박습니다”
“어중간하게 가벼운 마음으로는 광포의 세찬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망서리거나 두려워하거나 방심하면 안 된다. 결단하라, 반드시 이긴다고 정하는 것입니다”
“불법을 선양하고 스승의 정의를 외칠 수 있다. 이보다 더한 명예는 없습니다.” “지금 살아 있는 것은 이 일을 만나기 위해서였도다”(어서 1451쪽 11행) 긴 인생 속에서 여기가 승부처입니다, 지금이 중대한 승부의 순간입니다.
여기에서 예를 드는 것이 우지와 세타의 전투입니다. 그곳은 예로부터 교토를 공략할 때 요충지입니다. 그곳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달려가 적진을 돌파하여 이름을 높이려고 수많은 명장이 목숨을 걸었습니다.
“지금 이곳이 광포의 돌파구를 여는 결전장이요, 자신의 숙명을 전환하는 정념장이다. 그렇게 스스로 정하고 기원하며 행동할 때 반드시 승리의 길이 열립니다.”
08) 끝으로 같은 같은 책 36쪽에 싸움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
대성인께서는 “석가·다보·시방의 부처가 내집하여, 내 몸에 바꿔 들어와 나를 구조하시라고 관념하시라” (어서 1451쪽) 이는 자신의 힘이 아닌 신심의 힘으로 승리하라는 지남이십니다. 강한 기원에 의해 제불이 “내 몸에 바뀌어 들어와” “나를 구조해” 주시는 것입니다.
즉 불계의 에너지를 넘쳐 흐르게 해서 결단코 이겨라, 제불이 내몸에 바뀌어 들어오면 그 하인인 여러 보살과 제천선신이 따르고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인간혁명에는 75만세대 달성, 100만 세대 달성, 500만 세대 달성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신심의 힘으로 승리"한다는 말은, 반좌담회 10명 절복, 분 지부, 분 권, 분 방면 하며 지역광포를 위해 투쟁하는 것에 통합니다.
이러한 지역광포가 집행부의 방법을 무너트리는 활동이 됩니다.
09) 이상은 법련 12월호에 나오는 언론전에 임하는 선생님의 지도말씀입니다. 방법자 집행부와 어떻게 투쟁할 것인가에 대한 위의 지도말씀을 정리하였습니다. |
① 권력의 제자가 되어버린 집행부는 제바달다보다 더 나쁜 대악인!
② 집행부의 방법은 섭수가 아닌 절복으로 파절하라!
③ "95사태”의 진실을 모든 회원들에게 알려라!
④ 홀로서는 신심의 계승이야말로 집행부와의 싸움을 끝낼 수 있다.
⑤ 책하시라, 책하시라, 망서리거나 두려워하지마라, 방심하면 안 된다.
⑥ 신심으로 승리하라, 불계의 에너지를 넘쳐 흐르게 하여 결단코 이겨라!
선생님께서는 ‘야사부로전답서’를 통해 “진상규명”을 위해 투쟁하는 한분 한분에게 언론전에 임하는 지침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투쟁이 편지와 인터넷과 법련을 통해 선생님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고동치고 있습니다.
먼 훗날 후손들은 스승과 함께 투쟁한 오늘의 사제공전의 역사를 기억하며 이야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