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1-300/(300)박종철 고문치사와 안양권 살인

(300) 창출어람/ 박종철 고문치사와 안양권 살인사건

myungho 2016. 7. 6. 14:09

(300) 창출어람/ 박종철 고문치사와 안양권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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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출어람/

전두환 정권 말기인 1987 1 14경찰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불법 체포하여 고문하다가 사망케 했다.

이 사건은 공안당국의 조직적인 은폐 시도에도 불구하고

그 진상이 폭로되어 1987 6월 항쟁의 주요한 계기가 되었다.

 

고 박종철사건의 진실 은폐가 들어나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입니다.고 박종철 사건의 진실을 알기 전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침묵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실 이후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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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법화경과 통합니다“만인불성” “개성불도”가 법화경에 있다고 저는 배웠습니다만약에 여러분들이 몸담고 있는 한국SGI가 이상한 간부들에 의해서 농락을 당하고 있다면 어찌하겠습니까?

 

현재 한국SGI 집행부라는 가면을 쓰고 핵심인물들이 어떤 일을 저지른 인물들인지 알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요자기 선배들을 자르고 동지도 자르고 후배도 자른 무자비한 참극이 벌어졌던 진실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위도옆에도아래도 없이 본인들과 이상한 커넥션이 아니면 자른 참극이 있었습니다할 말은 많이 있고 갈길도 있기에 다음으로 남겨 놓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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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진실은 본인들의 입지를 위해서 역사를 본인들의 가면의 편에서 새로 쓰려고 장난질을 쳤습니다아마 스승께서 연세도 계시니 적당하게 시간만 끌면 된다는 착각이 본인들도 감당 못하는 가면을 황금기둥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황금박쥐처럼 이상하게 만드는 연습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도 적당하게 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엄청난 인권말살의 주역이 되어버렸습니다이것을 무모하게 자행하고 집행하고 있는 간부들이 지금 한국SGI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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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 이사장을 비롯한 일부 간부들은 신심을 올곧게 어서와 지도대로 실천한 회원을 수 만명을 잘라버린 인물들입니다

절대 용납을 하면 안 되는 참극이 벌어진 그 속에서 


각자의 틀을 벗어나서 몸을 바친 선배들이 지용의 보살로서 궐기를 하여 더 이상의 농락은 막고 있는 것이 

한국SGI의 자화상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양심세력이 과감하게 궐기하여 그나마 현 집행부가 더 이상의 막가파적인 행동을 못하게 제어하고 있는 것도 진실이라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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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약간의 불상사와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그리고 이께다 선생님께서 5.15지도를 공개적으로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간곡한 외침에 대하여 이께다선생님께서 특별한 조치와 진실에 대한 사자후를 하셨습니다.

 

5.15 지도를 우습게 알고 깔보고 덮어버리면 안 되는 이유가 분명하게 있습니다그 이유는 한국이라는 국토세간의 진실과 광선유포의 방정식을 스승께서 구구절절하게 밝혀 놓으신 지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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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양권사건을 제가 입소문을 듣고 정확하게 내용을 다시 접하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것도 현 한국SGI집행부의 행동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이미 자식이 아버지를 죽인 살인사건인데 안양권 부인부 조직에서는 “심장병으로 죽었다”라고 메시지로 내용을 정리를 하였고 그대로 조직에 전파되었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그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일부 장년부에게도 “더 이상 얘기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중요한 일점은 돌아가신 장년부와 피의자가 된 아들도 남자부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실상이 알려지면 회원들이 동요한다고 사건을 이상하게 은폐한다면 이게 신심의 조직인지요?

현 한국SGI집행부도 오역죄에서 자유로운 분들이 누구인지요

일선 조직에서 오역죄가 발생하였으면, 진실을 덮을 게 아니고 

SGI에는 보고를 해야 하는 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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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심을 당당하게 어서와 스승의 지도대로 하는 인간이라면.... 겁이 나는 거겠지요? 세간에서 벌어지는 참극이 벌어졌으니..... 

어차피 스승의 지도를 외면하고 공갈협박한 저 사건도 있으니... 더 이상 이께다선생님의 5.15지도를 우습게 깔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15지도는 한국광포를 위한 당신들의 그 추잡한 생명에 대한 마지막 경고라고 보여 집니다 더럽고 치사한 사리사욕의 가면은 진실을 위하여 벗을 각오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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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3방면 안양권의 이번 사건은 다시 정상적으로 정리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그 길이 두 번 다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 원점을 만든다는 점도 알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혼돈을 더 이상 짜깁기하면 안 됩니다

지도는 그래서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혼란스럽기에 현해탄을 건너 지도를 요청해 보겠습니다


 

●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이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고문으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전두환정권 말기인 1987 1 14경찰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불법체포하여 고문하다가 사망케 했습니다 사건은 공안당국의 조직적인 은폐 시도에도 불구하고  진상이 폭로되어 1987 6월항쟁의 주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는 전두환정권의 탄압과 그에 대한 저항은 1980년대 ·후반에 더해가고 있었습니다경찰은 ‘민주화추진위원회사건’ 관련 수배자 박종운의 소재 파악을 위해  후배인 박종철을 불법으로 체포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95사태의 소용돌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5.15지도를 주시며 진상규명하여 무고한 회원들의 명예회복시킬 수 있게 신한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박재일여상락김인수는 진상규명으로 자신들의 비리가 폭로될 것이 두려워

스승을 협박하며 신한위까지 폐지시켰습니다.


집행부의 사적대와 파와합승의 조직 분열에 대한 개혁연대의 저항은

2000년 대 후반에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박종철에게 폭행과 전기고문물고문 등을 가했다고 합니다박종철은 1987 1 14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남영동 분실 509 조사실에서 사망했습니다같은  15일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발표했습니다.

 

냉수를   마신  심문을 시작박종철군의 친구의 소재를 묻던  갑자기 ‘’ 소리를 지르면서 쓰러져중앙대 부속 병원으로 옮겼으나, 12시경 사망하였다 공식 발표했습니다.

 

부검의(剖檢醫) 증언과 언론 보도 등으로 의혹이 제기되자 사건발생 5 만인 19일에물고문 사실을 공식 시인했습니다수사경관 조한경과 강진규  2명을 구속했습니다.

정부는 내무부장관 김종호와 치안본부장 강민창의 전격 해임과 고문근절 대책 수립 등으로 사태를 수습하려 했습니다.

 

★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불교회 집행부는 사적대에 저항하여 일어선 수천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켰습니다


악상은 다만 육신(肉身)을 파괴하고악지식은 법신(法身)을 파괴함이라”(어서 1209)육신과 법신의 파괴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법신(法身) 파괴란 삼보 파괴입니다 

 

그러나 1987 5 18 광주민주화운동 7주기 추모미사에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김승훈 신부는 박종철 고문치사와 관련된 경찰의 은폐 조작을 폭로했습니다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  대공간부 3명이  사건을 축소 조작하였고,

 

고문가담 경관이 2명이 아니라 5명이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안기부법무부내무부,검찰청와대 비서실  이들 기관의 기관장이 참여하는 관계기관대책회의가 은폐 조작에조직적으로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스승은 5.15지도 이후에도 하세가와 부회장하라다 회장을 한국에 파견해 주셨습니다. 하라다 회장은 "예전에 이케다 SGI 회장께서는 한국멤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라며 특별히 한국을 강조하셨습니다.

 

“불법에서 설하는 ‘오역죄’ 가운데 가장 무거운 죄는 ‘파화합승’이다.

“불칙인 광선유포의 단체인 창가학회의 조직을 깨고 단결을 깨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죄가 되는가. 극선에 반대하면 극악이 된다. 말로(末路)는 너무나도 비참하다. ‘단결하라’고 엄하게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이 것이 3번째입니다.

(1) 2000년에는 와다 전 SGI이사장을 파견해 5.15지도를 주셨고,

(2) 2013년에는 하세가와 부회장을 파견해 말씀해 주셨고,

(3) 2016년에는 하라다 회장을 파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김인수는 뻔뻔스럽게도 스승의 지도에 외면하고 있습니다더욱 뻔뻔한 건 스승의 사자후에 침묵하는 한국SGI 청년들입니다.

이런 겁쟁들이 무슨 청년입니까? 

선생님께서 한국에 3번 이상 또 지도해 주실까요? 

 

박종철 고문치사와 은폐 조작사건은 전두환정권의 정당성에  타격을 주었고 정권 규탄시위를 촉발했습니다 사건은 1987 6월항쟁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여 민주화운동의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1987 6월항쟁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여 민주화운동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면

2016 6월 안양권 살인사건도 집행부 개혁운동의 촉매제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창출어람님의 주방인 것 같습니다. 

 

● 맺음 말

 

극선에 반대하면 극악이 된다. 말로(末路)는너무나도 비참하다

이 말씀은 하라다 회장이 방한(2016.03)하여 한국멤버에게 전해 준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입니다.

 

종문과의 투쟁에서 선생님께서는 학회도 또한 혹독한 열풍에 휩싸여 있었다

독거미 같은 배신과 망은의 패거리에 의해 학회를 파괴하려는 모략의 그물은 수 많은 회원들을 압박해 갔으며, 

또한 고뇌의 어둠 속으로 빠뜨렸다.”(사제의 빛 16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의 한국SGI가 그렇습니다.

 

하라다 회장이 다녀간지 3개월만에 안양권 살인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를 보고 가장 무서워 한 것은 김인수일 것입니다.

만약 회원들이 이번 안양권 살인사건이 집행부의 방법에 의한 불벌(佛罰)임을 자각하고 궐기한다면 집행부의 붕괴는 시간문제입니다.

 

스승의 말씀을 외면하고 김인수의 눈치만 본다면

자신의 명문명리만을 고집하다가 스스로를 파괴하고 타인의 인생까지도 혼란시키는 마물과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