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학회원 ‘성주지역 사드배치 반대 집회’ 참여?
죽비소리/ 한국SGI 홈피에서 모셔온 글 안녕하세요. 대구 평리권 성주지역 ○반 반장 ○○○입니다. 지금 성주에서는 우리 회원분들도 사드배치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심근본으로 기원을 하고 있지만 지금 권이나 지역이나 따로 연락 온 건 없지만, 저녁마다 집회에 참여하여 사드의 위험성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성주에도 우리 회원분들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 회관에서 창제 도전만 해도 되나요.
선생님께서 세계평화를 항상 지도 해 주셔서... 이번 성주 사드 배치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이건 제 생각일까...
이런 상황에서 불교회에서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성주지역의 광선유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불교회에서도 지금 기원만 하시는 건 아닌가요. |
● 지금 성주에서는 우리 회원분들도 사드배치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집회에 참여하는 것도, 참여하지 않는 것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학회원이라면, 선생님은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께서는 “이 인생이라는 테두리에서 생각한다면 분명히 이상적인 삶의 자세를 취했다 해도, 보다 큰 우주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면 그것이 과연 올바른 삶의 자세였던가 아닌가 지극히 어려운 문제로 된다”(인생초, 19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주적 관점에서 고찰’이란 어서 근본의 삶의 자세라는 말씀입니다.
● 자계반역난과 타국침핍난을 당하는 근본원인
근자에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태를 보면,
북한의 핵전쟁 위협, 미국의 살상무기 사드의 한국 배치, 성주지역의 사드배치 결정 반대 등은 “자계반역난과 타국침핍난”의 양상이 아닌가요?
“일본국의 불법을 멸실(滅失)하는 고로 천지(天地)는 분노하고 자계반역난(自界叛逆難)과 타국침핍난(他國侵逼難)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했느니라”(어서 1129쪽)
불법에서는 “자계반역난과 타국침핍난”의 원인을
“불법 멸실”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본 사람들이 자계반역난, 타국침핍난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괴로움을 당하는 근본 원인은 여러 종교의 그릇된 스승에게 속아서 거국적으로 방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릇된 스승”이란 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숨기고 있는 김인수입니다.
그는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배척하고 신심의 혈맥을 끊어버린 사자신중의 반역자입니다. 그런데 불교회는 스승의 지도보다
김인수의 권력에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 맺음 말
대성인께서는 “저 만기(萬祈)를 수행(修行)하기보다는 이 일흉(一凶)을 금(禁)해야 할 것이로다”(어서 2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여기서 일흉은 스승의 5.15지도를 숨기고 불법을 멸실하는 김인수에 해당합니다. 저 만기를 수행하기보다,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알려가는 것이
일흉을 금하는 것으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집행부는 스승을 협박한 김인수의 반역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21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사드 배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상경집회 뉴스를 보며 ‘사드배치결사반대’라는 손티켓이 ‘집행부는 5.15지도를 공개하라!’는 문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선생님께서는 “ ‘일생성불이라는 하늘로 유유히 날아오르려면 난이라는 거센 바람을 향해 날아올라야 한다. 난에 지지 않는 신심만이 영원한 행복성을 구축하는 힘이다.’는 도다 선생님의 결연한 확신만이 학회정신이고 절복정신입니다.
더 나아가 마와 싸우는 공격정신입니다.
삼장사마라는 거센 바람은 자기 생명에 구름처럼 뒤덮은 숙명을 날려버립니다. 그리고 맑게 갠 하늘에는 대환희의 무지개가 반드시 뜰 것입니다”(법련, 2016년 5월, 23쪽)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집행부와 김인수로 등장한 삼류의 강적을
일생성불의 더 없는 찬스로 받아들여 파사현정해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