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1-320/(312)이제는 말할 때가 되지 않았나

(312) 장풍, 창고장/ 이제는 말할 때가 되지 않았나!

myungho 2016. 7. 28. 02:01

(312) 장풍창고장이제는 말할 때가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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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

법화경(法華經)을 읽고 찬탄(讚嘆)하는 사람들 중에 무간지옥(無間地獄)은 많이 있느니라”(보은초, 314)

 

창고장/

이제는 말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지금 김인수는 자신의 재산이 수백억이라고 공공연히 지인들을 통해 흘리고 있습니다.... 더는 말로만 공방전을 펼쳐서는 안됩니다....

 

회관 내에 선생님의 '5.15 지도'를 대자보

또는 유인물로 만들어 부착하거나

회관의 각 출입문에 두어 모든 회원님들과 공유해 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준비 중입니다...

 

이것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면 의심보다는 호응으로 관심으로 그리고 그렇다 라고 함께 협력해 나아가리라 확신이 듭니다..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일에는 아무리 강적이라도 쉽게 대응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용기'라고 '지용보살의 행동'이라고 '사이좋게'라고 스승은 외치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겁쟁이의 마음을 과감히 내던지고 '행학의 이도'로 나아갈 때 입니다... 


 

● 법화경을 읽고 찬탄(讚嘆)하는 사람들 중에 무간지옥은 많이 있느니라

 

집행부와 김인수의 대죄는 사적대와 파화합승입니다.

(1) 회원들에게5.15지도를 숨기고 스승을 내정간섭으로 협박한 사적대의 죄,

(2) 무고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의 인권을 학살한 파화합승의 죄입니다,

 

거기다가 수백억의 김인수 재산까지 포함하면 이들의 무간지옥은 

의심할 여지가 없겠네요.

 

선생님께서는 5.15지도에서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라고 엄하게 꾸짖으셨습니다

그런데도 김인수는 스승의 지도에 반항이라도 하듯,


박재일과 비교도 안 될만큼의 수천 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켰습니다. 그런 자를 이사장으로 선출했으니, 

한국SGI 이래도 되는건가요? 

 

● 개혁의 자세

 

선생님께서는 “순교의 마음이 없어졌을 때부터 종교의 죽음이 시작된다(법화경의 지혜, 3, 18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자부시절 어느 선배로부터 학회 초창기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기 부인이 남묘호렌게쿄라는 이상한 종교를 한다고 좌담회를 찾아와 책임자를 데려오라고 난동을 부렸다는 어느 야쿠쟈의 이야기였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 소식을 듣고 야쿠쟈를 만나러 갈 때주위사람들이권총을 갖고 있는 난폭한 야쿠쟈라며 위험하다고 만류하였지만,

법화경을 위해 권총을 맞을 수 있는 복운이 있을까라며

태연하게 야쿠쟈를 만나 절복을 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

 

회관의 사무장과 관리인은 급여를 받는 직원이기 때문에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알리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비폭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2001년 구로시위가 실패한 이유는? 

 

집행부는 구로시위를 제압하며, 그 보복으로 시위에 참여했던 회원들 뿐아니라대구를 중심으로 한 수천 수만의 개혁연대 회원들까지 

‘SGI반대파로 매도해 제명시키는 숙청을 자행했습니다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해 제명시킨 행위가 보복이 아니면 자비인가요? 

불법에서는 선과 악만이 존재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사람을 보복의 도구로 사용하다니, 이는 민중에 대한 멸시입이다. 


2001년 구로시위는 왜 실패했을까요? 

범죄집단인 집행부의 시위 진압과 개혁연대의 시위 실패를 비교하며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집행부가 범죄집단이면서도 시위진압에 승리한 이유

결국은 속임수였다는 결론입니다. 당시 구로시위를 막기 위해 동원된 장년부와 남자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한결같이 박재일여상락김인수의 농간에 속았다는 말을 합니다.


(1) 집행부는 시위 진압을 위해 동원된 장년부 남자부에게 5.15지도를 숨겼습니다

(2) 집행부는 시위대를 박덕현 전 이사장이 다시 이사장이 되려고 난동을 부리는 불순세력이라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3) 집행부는 시위대가 폭언을 하고 난동을 하겠끔 유도하여폭력시위로 경찰에 고발하며 'SGI반대파'로 매도했습니다

(4) 집행부는 연락망을 통해 긴급 중앙회의를 열어 시위대를 ‘SGI반대파라는 누명을 씌워 시위에 가담한 전원을 제명시키는 폭거를 자행했습니다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숨기고 개혁을 위한 시위의 본질을 폭력시위로 변질시킨 것이 시위를 진압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개혁연대가 구로시위에 실패한 이유


2001 5 31부인부 일인 시위로 시작된 집행부 개혁을 위한 구로시위는

심의안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6월 10일 1차 협의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후, 6월 16일 2차 모임에서 집행부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들은 광선회관의 외벽을 철판으로 높이 쌓아 방어벽을 만들었고


시위 진압을 위해 각 권에서 선발된 장년부와 남자부에게는 광선회관의 내부와 외부를 철통같이 경계하게 하여 개혁연대는 누구도 진입할 수 없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긴급 중앙회의 결정이라며, 확성기로 시위에 참석했던 개혁연대 대표들을 제명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폭거를 자행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는 회관을 경계하던 남자부들과 몸싸움이 일어나 폭력시위 양상으로 번져갔습니다

이를 기회라고 생각한 집행부는 경찰에 폭력시위로 고발해

개혁연대의 패배로 끝나게 됩니다.

 

패배의 원인은 뭘까요? 

(1) 개혁연대는 스승의 5.15지도를 지침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2) 그 결과 상대방으로부터 불순세력으로 매도되어 역으로 공격받게 됩니다.  


(3) 개혁연대인 신한위, 5.3그룹선의연대 모두 시위에 참석했지만, 수장들이 엉거주춤하며 수동적인 자세였습니다.

(4) 시위를 지휘할 책임자를 정하지 못해 통제가 불능했습니다

(5) 사전에 준비나 계획 없었습니다

(6) 비폭력이어야 할 시위가 폭력시위로 변질돼 경찰에 고발당하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개혁연대의 패배 요인은 5.15지도를 지침으로 하지 않은 것과 수장들의 수동적인 자세가 아닐 까요?  

 

● 맺음 말

 

좋은 제자를 두었을 때는 사제 불과에 이르고, 나쁜 제자를 두면 사제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사제가 상위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이라”(어서 900)


스승께서는 한국에 은혜를 갚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00년 5월에 5.15지도를 주시며, 진상규명을 위한 신한위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개혁을 위해 투쟁한다는 한국의 제자들은 어땠나요?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5.15지도가 알려질까봐 벌벌 떨고 있는데개혁연대 수장들은 끝까지 5.15지도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같이 고민해 보시지요?

 

집행부나 개혁연대 수장들의 이런 행동은 스승의 지도를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 불법 이용의 참성증상만의 행동입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장 중에 

SGI와 연계를 갖고 지도를 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보이는 건 오직 일인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과 스승을 이용한 흔적 뿐입니다

 

처음부터 광선유포에는 관심이 없었고, 작은 왕국을 만들어 회원위에 군림하며 자신들의 권익만을 생각했다는 역사의 추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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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원이라면 스승의 5.15지도에 이의(異意)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회원들이 지금까지 집행부와 김인수에게 속은 것을 알게되면

건초(乾草)를 쌓아 놓고 불을 지르듯이”(어서 321회원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게 번질 것입니다

 

사자신중의 반역자라는 것을 알고도 집행부를 따를 회원은 없습니다.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알리는 운동은 사제 공전의 투쟁입니다.

스승을 지키고 여동죄에서 회원을 지키기 위해 악구매리를 당한다면

그 자체가 광포의 추억이라는 경애야말로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야말로 역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저의 답변에 부족한 점이 발견되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