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마이클/ 사개의 격언과 스승의 5.15 사자후
마이클/ 왜 사개 격언인지 아시면 답변좀 부탁해요. ------------------- 전에도 사개의 격언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내용은 어서사전을 찾아보면 아실텐데, 무엇을 질문하시려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오늘은 사개의 격언과 5.15지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 집행부와 김인수는 소승교에 추락한 이기주의 집단
지난 번 본말전도님이 한가지 더~ 라며,
“지금 잘 돌아가고 있는데 왜 옛날 이야기를 끄집어내 파화합승을 만드느냐 하면서 아예 왕따를 시킵니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런 말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지금 집행부와 김인수는 동지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고 동지들의 고통 위에 자신의 행복을 쌓으려는 무리들입니다.
이런 모습은 이승(二乘)의 경애를 목표로하는 소승교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오직 자신들의 깨달음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려하지 않는 에고이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소승교는 사십여년 미현진실이며, 대성인께서도 국적이라고 파절하셨습니다. 집행부와 김인수는 스승을 협박하고 동지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한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 3인방의 파화합승을 파절하신 것이 5.15지도
선생님께서는 “닛켄 자신이 악도에 떨어지는 것은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민중이 그에게 속아버린다면 ‘여동죄(공범죄)'가 되고 만다. 그것이 가엾다.
결단코 파절하여 방법(謗法)에서 깨어나게 하여 구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 3인방이 악도에 떨어진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여기서 "민중"은 집행부를 포함한 불교회 회원입니다.
이들을 여동죄에서 구하는 방법(方法)은 오로지 3인방의 파화합승을 파절하여
방법(謗法)에서 깨어나게 해 주는 길뿐입니다.
3인방의 파화합승을 파절한 것이 5.15지도입니다.
선생님께서는 5.15지도에서 “박재일은 제멋대로 불제자를 해임이나 제명시킬 자격은 없다. 그렇게 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라고 엄하게 꾸짖으셨습니다.
또 “현 한국SGI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현 한국SGI에 대해서도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으셨습니다.
● 사개의 격언
니치렌 대성인 시절에도 똥, 된장을 구분 못하는 집단이 있었습니다. 염불종, 선종, 진언종, 율종이라는 사종의 집단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무간의 업,·선종(禪宗)은 천마의 소위,·진언(眞言)은 망국의 악법,·율종(律宗)·지재(持齋) 등은 국적이라고 말하므로”(어서 1073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의 출세의 본회는 삼대비법의 건립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그 건립에 있어서 사개의 격언을 설하신 것은 파사(破邪) 없이 입정(入正)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정토종의 교의 파절
▷ 교의: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아미타경을 정토의 삼부경으로 하고, 이세상은 예토라고 하여, 죽은 후에 서방의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며 근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 파절: 정토의 삼부경은 방등부이며, 법화경 무량의경에 “사십여년 미현진실”로 파절된 경입니다. 염불의 개조들은 사폐각포라 해서 삼부경 이외의 가르침은 일체가 잡수, 잡행이라 하여 정법인 법화경을 비방하고 있습니다.
법화경 비유품 제3에는 “이 경을 훼방하는 자는 무간지옥에 떨어진다.”라고 설해져 있으므로 “염불은 무간지옥의 법이다”라고 결정되는 것입니다.
(2) 선종의 교의 파절
▷ 교의: 선종은 계정혜(戒定慧)의 삼학중에서 특히 정의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교의 진수는 결코 번잡한 교리의 추구가 아니라, 좌선수도하므로 해서 직접적으로 자증체득할 수가 있다고 설합니다.
그래서 불립문자,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을
가르침의 근본으로 하여내세우고 있습니다.
▷ 파절: 경문을 부정하고 범부인 자기를 과신(過信)하여 불법을 파괴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부처는 열반경에 “부처가 설한 바에 따르지 않는 자가 있으면 참으로 알지니라, 이는 마의 권속이니라”라고 설해 있습니다.
그래서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선은 천마의 소위”라고 파절하셨습니다.
더구나 능가경은 사십여년의 권교로서 미현진실이라고 파절된 경입니다.
(3) 진언종의 교의 파절
▷ 교의: 이들의 주장은 법화경 등의 일체경은 응신의 석가불이 설법한 것이며, 대일경은 법신인 대일여래가 설법한 것이다. 대일여래에 비교하면 석존은 미혹의 범부와 같은 것이며 미천한 하인보다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 파절: 의경인 대일경 등은 권교 사십여년의 설이므로 미현진실입니다.
진언종이 가장 악법인 이유는 일대의 교주인 석존을 욕하고 비하하고 법신불인 대일여래를 세우는데 있습니다.
이와같이 본래의 주인을 젖혀 놓고 연이 없는 주인을 세웠으므로 진언은 망국, 망가, 망인의 법이라고 합니다.
대일경이라 해도 석존의 설법이며 더우기 사십여년의 권교입니다.
(4) 율종의 교의 파절
▷ 교의: 계율을 근본으로 하고 소승경을 의경으로 합니다.
▷ 파절: 개인주의적인 색채가 강하고 불법의 근본정신에 합치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니체렌 대성인께서는 국적이라 갈파하셨습니다.
관심본존초에는 “석존의 인행과덕(因行果德)의 이법(二法)은 묘호렌게쿄의 오자에 구족하였다. 우리들이 이 오자를 수지하면 자연히 그의 인과의 공덕을 물려주시느니라.”(어서246쪽)라고 있습니다.
말법에 있어서는 어본존을 수지하는 것이 즉 지계이며, 계율을 그대로 지키는 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유해무익(有害無益)한 일입니다.
● 맺음 말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염불은 무간, 선종은 천마, 진언은 망국, 율종은 국적이라고 파절하셨고,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5.15지도에서
한국SGI 집행부는 범죄집단이라고 파절하셨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까요?
선생님께서는 “인도에서도 중국에서도 불교가 쇠퇴한 것은 민중이라는 대지에서 동 떨어졌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중구제라는 광선유포를 잊은 지도자는
선(善)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利益)만을 쫓는 축생으로 됩니다.
이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께서는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을 일으켜 참성증상만을 드러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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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12일 3.16기념 간사이남자부간부회
“악마가 날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선량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뿐이다.”
“지금도 권력의 마성이 날뛰고 있다! 성직자의 마성이 날뛰고 있다! 그러므로 단연코 투쟁해야 한다. 호소해야 한다. 타도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과로 ‘악마의 편’이 되는 것이다”
16년 전의 지도말씀이지만, 지금 우리들을 위해 남겨주신 말씀이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기서 “성직자의 마성”이란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입니다.
이들을 향해 단연코 투쟁하고 호소하고 타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이야말로, 권력의 마성, 성직자의 마성을 타도하고 집행부를 개혁하는 투쟁입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은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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