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죽비소리/ 괴문서 폭로, 괴문서 귀국보고, 도망친 참성증상만
죽비소리 제공/ (2000.4.9) 전국방면장회의 - 申癸淳 한국SGI 부인부장 저는 4월3일 제30회 소카대학교 제16회 창가여자단기대학 입학식과 중국 루쉰 박물관의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고문 칭호 수여식에 참석하여 건강하신 선생님을 뵙고 21세기를 향하여 사제원점을 깊고도 새롭게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기원 덕분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즈미 지도장님, 아키야마 부인부장, 한국담당 오오모리 부인부장님, 기타노 총장, 박재일 이사장과 함께 1차 간담회를 가졌으며 또 다시 아키야 회장, 하세가와 비서실장, 하라다 부회장, 아키야마 부인부장, 박재일 이사장과 함께 2시간 10분에 걸쳐 2차 간담회를 했습니다. 먼저 하세가와 비서실장은 괴문서에 대해 “우리는 분동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박 이사장이나 박이사장과 같이 오는 사람들 이외에는 아무도 만나고 있지 않다. 지금 듣고 놀라는 것은 괴정보에 분동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하시면서
“한국에 대해 듣고 있다. 문제는 있지만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공격하고 있다는 것은 창가학회의 세계가 아니다. 기원이 근본이다”고 지도하셨습니다.
또 아키야 회장님은 이렇게 지도해주셨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어떤 형태이든 이사장에게 대항, 대립적인 그룹이 있다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다. 문제는 박재일 이사장이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해결은 역시 신심밖에 없다.
신심이란 것을 모두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정말로 모르고 있다. 신심으로 해결하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이 문제는 더욱더 확대될 뿐이다. 대성인께서는 ‘병의 원인을 모르고 해결하려고 하면 병은 더욱 무거워진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한국이 지금 그러한 상황에 들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많이 걱정된다.
한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신심’이란 일점이 중요하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모두 함께 제목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우리들도 제목을 보내겠다.
이케다 선생님께 걱정을 끼쳐서는 안 된다.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다고 기원하면 기원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리가 없다. <중략>
선생님의 사상과 일념이 맥동치는 이 조직을 어디까지나 본존님 근본, 신심근본으로 우리 부인부는 사제직결로, 창제제일로 한사람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끝까지 불교회를 지켜나가겠습니다. |
●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
이상의 지도를 보면,
SGI가 얼마나 집행부를 신뢰하려고 노력했었는지 역력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분동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박 이사장이나 박이사장과 같이 오는 사람들 이외에는 아무도 만나고 있지 않다.”라고까지 배려했는데,
참회는커녕 박재일과 그의 측근들은 이를 역 이용해 회원들을 속였습니다.
95사태 20년이라는 “역사의 거울”로 보면, 부인부까지 지신들의 권익을 위해 SGI를 이용할대로 이용하며 회원들을 기만해 왔다는 사실이 적나라 하게 들어납니다.
박재일의 정체를 알고 게신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신계순 귀국보고회 다음 달인 5월에, 5.15지도를 통해 박재일의 범죄행위를 만 천하에 폭로하셨습니다.
“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의 사람들만 자각하는 것으로는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을 일으켜 참성증상만을 드러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라는 심정이셨을 것입니다.
● 박재일은 자신의 비리가 폭로되자 괴문서로 매도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외치는 법화경 행자가 위협이 됩니다. 그래서 거짓말로 법화경 행자를 없애려고 한다”(법화경의 지혜, 3권, 164쪽)
(1) 박재일은 자신의 비리가 ‘20통의 방법가책문’으로 <창가르네상스지>에 폭로되자 이를 괴문서로 매도하며 자신의 측근을 동원하여 범인을 찾겠다고 발광을 했습니다.
그래도 찾을 수 없게 되자,
1999년 10월 25일 범인을 찾기 위해 매수했던 김승용 외 2명에게 범죄를 뒤집어 씌워 역직에서 해임시켜 버렸습니다.
죄목은 괴문서의 범인, 닛켄종과 같은 사람, 선생님을 배신한 사람이라고 매도하여 공문을 작성하여 전국회관에 배포했습니다.
참성 앞에서는 동지도 측근도 모두 소모품일 뿐입니다.
(2) 2000년04월28, 393호, 화광신문에서는 “자유좌담회 대담”을 게재하여, 박재일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20통의 방법가책문’을 괴문서라고 매도하였습니다.
그는 한윤호 부이사장, 이경덕 장년부 지도장, 정정숙 부인부 지도장, 서영준 남자부장, 박선미 여자부장 등의 측근을 동원하여 자신의 범죄사실을 물타기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권력에 아부하는 이들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가장 추하게 살아온 굴욕적인 인물로 기록 할 것입니다.
(3) 2000년 04월 09일 신계순 부인부장의 귀국보고를 보면 부인부까지 박재일이라는 권력에 굴종하여 유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부인부장은 박재일의 20통의 방법가책문을 알면서도 간언은커녕,
“어디까지나 본존님 근본, 신심근본으로 우리 부인부는 사제직결로, 창제제일로 한사람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끝까지 불교회를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위선의 말로 귀국보고를 마치고 있습니다.
마침내 2000년 7월 박재일은 스스로 이사장자리에서 도망치고 맙니다.
회원들의 가책과 규탄 속에 쫓겨났어야 하는데......
참성증상만의 급소는 그들의 비리를 폭로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역시 그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범죄행위를 만 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이는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폭로하는 것에 통합니다.
● 맺음 말
우리는 20통의 방법가책문의 폭로에 의해, 스스로 무너진 박재일의 실상을 보며,
김인수의 조직분열과 사적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길은 그가 범죄자임을 알리는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알리는 길 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15지도에는 어떤 글이 담겨져 있을까요?
(1) 무고한 회원들을 해임, 제명시킨 것은 범죄행위이다.
(2) 주동자인 박재일 이사장은 범죄자이다.
(3) 해임, 제명 당한 무고한 회원들을 진상규명하여 명예회복시켜야 한다.
그러나 김인수는 5.15지도를 비웃듯이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무수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해 버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은 이미 자기마음이 죽어있다. 인간의 마음이 아니다. 축생이다. 야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인수는 이미 축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5.15지도가 폭로되는 날’이 자기의 사명도 끝나는 날임을
본인은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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