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1-340/(329)사제를 잃은자는 혼을 잃은자

(329) 본말전도/ 사제를 잃은 자는 혼을 잃은 자와 같고

myungho 2016. 8. 30. 01:41

(329) 본말전도사제를 잃은 자는 혼을 잃은 자와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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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전도/

대구 선의연대도 올해 5월부터 자기들이 사용하던 월간지'창가'와 신문인'창가타임즈'를 휴관하고 '법련'과 화광신문'을 가지고 횔동하며 

우리와 똑같이 선생님 지도를 선의연대 회관에 상영할 때는 

현 집행부 간부들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우리 회원님들은 거의가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다왜 이런 내용들은 발표하지 않을까요

또한 화광신문에 왜 나오지 않을까요?

깊이 깊이 어서와 선생님 지도를 근본으로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 지도자란 ‘가장 민중을 사랑하는 인간’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3·16기념 간사이남자부간부회”(2000.3.12)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원본: http://cafe.daum.net/dkzbaudgh/dW5M/17 >

 

<창가학회의 강함도 상황이 어떻게 되더라도 ‘민중의 편’에서 철저히 해 왔던 것에 있습니다제군은 21세기의 지도자’ 입니다.

지도자란 ‘가장 민중을 사랑하는 인간’이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을 사랑한 만큼 사람이 모인다. 민중을 소중히 한 만큼 민중이 소중히 해준다. 이것이 철칙입니다. 자애가 없는 인간이 지도자가 되면 민중에게 얼마나 불행한가.

 

★ 김인수는 스승을 협박하고조직을 파화합승으로 만든 원흉입니다.

선의연대는 집행부가 반대파로 부르지 않겠다는 말에 유혹당해 통합하고 있습니다이들은 민중구제를 위한 지도자가 아닙니다

회원을 이용한 불법 파괴의 자들입니다.

 

● 사제를 잃은 자는 혼이 없어진 것과 같다.

 

선생님 지도는 계속됩니다.

< 미제라블>에서는 장발장은 자신의 이름을 ‘마들렌 시장’으로 바꾸어 활약한다. 공장도 시()도 크게 발전한다.

그러나 그 사람이 없어진 후는 어떻게 되었는가.

“그 사람(마들렌 사장)이 없어진 것은 ‘혼이 없어진 것’과 같다.

 

“모든 것이 크게 되는 대신에 작아지며, ()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익(利益)을 위해서 행동했다.

“각자 자기 이익을 위해 뛰었다. 조직의 정신이 경쟁심이 되어, 진심에 가시가 돋치고,모든 사람들에 대한 창립자의 애정이 서로간의 증오로 바뀌었다. ‘마들렌씨가 매었던 실낱은 엉클어져 끊어졌다.” 


★ 여기서 ‘마들렌 시장’이 없어졌다는 말은, ‘사제정신을 잊어 버렸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마음에 사제정신을 잊으면()이라는 민중구제의 마음은 사라지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불법 이용의 ()로 바뀐다는 말씀입니다.

사제를 잃은 인간처럼 비굴하고 추한 것도 없습니다.

 

95사태 20년 역사를 보면  

회원들을 불도로 인도하겠다는 애정 따위는 없고오로지 자신의 권익만을 위해 경쟁심과 아부시기질투라는 증오의 마음으로 불법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대한 교훈입니다. 지도자로 결정됩니다인도에서도 중국에서도 불교가 쇠퇴한 것은 민중이라는 대지에서 동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남성일수록 그 자애도 깊습니다.

학력이 아니다. 사회의 지위도 아니다. 재산도 아니며 역직도 아니다. 모든 허식을 벗어 던지지 않으면 참된 인간의 힘은 나올 리가 없다.

오로지 적나라한 ‘인간’으로서의 정열, 성실, 지혜와 용기가 ‘인간’ 바로 그 자체인 민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사이에야말로 진정한 창가학회가 있다. 진정 간사이가 발전했을 때만이 민중의 평화도 행복도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간사이에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민중의 도읍’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 

일본과 세계를 끝까지, 끝까지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 맺음 말

 

대구 선의연대가 5월부터 '법련'과 화광신문'을 가지고 횔동한다는 것을 왜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고왜 화광신문에 게재하지 않을까요?”  

민중구제와 광선유포를 위한다면 

당연히 모든 회원들에게 선의연대를 알리며활발하게 교류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김인수에게는 민중구제와 광선유포는 생각이 없습니다.  

선의연대 회원들이 불교회로 밀려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   

이들이 5.15지도를 폭로하면 어떻게 할까? 

이들이 자신들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오역죄를 폭로하면 어떻게 할까? 이런 것에만 신경을 곤두세우며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의 생각은 오로지 자신의 권익뿐입니다.  

 

SGI로부터 분열된 조직을 합치라는 지도는 받았지

합치면 선의연대 회원들에 의해 5.15지도가 폭로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지그러니 화광신문에 보도하지못하는 것입니다.  


북한 정권이 개방을 못하고 초조해 하는 모습과 참으로 흡사합니다사제를 잃은 인간처럼 불쌍하고 가엾은 인간은 없습니다.

집행부는 부모를 잃고 갈 곳을 몰라 천지를 헤메고 있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