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1-340/(333)노여움은 선악에 통하느니라

(333) 바람/ 노여움은 선악에 통하는 것이니라

myungho 2016. 9. 6. 09:09

(333) 바람/ 노여움은 선악에 통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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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와다 이사장님 일행의 행동 어서근본인지요?

차후에 성교타임지을 통해서라도 가책하는 것이 어서근본이 아닌지요.. 내정간섭이라는 법에 정당화시키지 말구요..

 

바닥에 있는 회원은 차부장님과 함께 내.외 사정 아랑 곳 없이 어서근본으로 해임 당하면서까지 행동하는데높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지요?

 

5.15이후 인권말살 이후 학회본부에서는 박재일여상락김인수를 가책하는 내용을 성교타임스 등 전 회원이 볼 수 있게 했는지요제차 말씀드리지만바닥에 계신 분은 어서근본이고높으신 분들은 어서근본이 안이어도 되는지요. 



이케다 선생님께서도 "진에는 선악에 통하는 것이니라’(어서 584) 깊고도 철저하게 노여워하지 않으면 '변혁'은 이룰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여움 없이 개혁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노여움도 이증문증현증이라는 삼증에 의한 노여움이어야 합니다바람님의 글을 보며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 와다 이사장님 일행의 행동 어서근본인지요차후에 성교타임지을 통해서라도 가책하는 것이 어서근본이 아닌지요.. 내정간섭이라는 법에 정당화시키지 말구요..

 

바람님은 성교타임지을 통해서라도 가책해야 된다고 하셨는데계속 패배한 싸움을 세이쿄 타임스에 게재한다는 것이 좀 그렇습니다.

 

기사문이나 보도문과 같은 글은부분만 보도하면 신뢰성을 잃게 되기 때문데반드시 육하원칙에 의해 6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합니다이 요소는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why)입니다.

 

누가와다 SGI이사장입니다.

이분은 SGI간부 중에 한국 개혁을 위해 사신홍법으로 투쟁한 유일한 분입니다. 2000년 그는 세계광포라는 사명감으로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한국이라는 험지에 상륙하셨습니다그리고 악구매리의 폭풍 속에서 역직까지 반납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 파견된 SGI간부는

이즈미와다오바하세가와하라다그리고 스츠미이또다치카 등입니다이들 간부 중에 한국광포를위해 누가 악구매리와 삭삭견빈출을 당했는지 우리들이 그 증인입니다.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한 와다 전 SGI이사장이야말로 한국 광선유포의 영웅이 아닌가요그가 한국에서 투쟁할 때 한국의 간부와 회원들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여러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5.15지도를 외면하며 침묵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게 사제를 외치면서도, 안으로는 권위를 추종한 이중인격의 속내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이러한 이중적인 한국의 간부와 회원들의 실상이

95사태의 보도와 함께 신문에 게재 된다고 생각하면 

별로 환영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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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간섭이라는 법에 정당화시키지 말구요라는 질문입니다이는 집행부에 의해 매수된 모 방면장과 모 신문사 사장의 발언일뿐, SGI의 발언은 아닙니다.  

 

와다 SGI이사장 일행이 철수한 이유를 생각해 보면,

집행부가 ‘5.15지도는 내정간섭이다언론에 폭로하겠다는 이유도 있겠지만더 큰 이유는 스승의 5.15지도에 외면하고 침묵한

한국회원들의 나약한 신심에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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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도 종문 문제 등에 관한 범죄행위를 세이쿄타임스나 소설 인간혁명을 통해 폭로해 오셨습니다한국의 95사태에 대한 문제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게재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개혁연대가 승리하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연속된 패배 일색의 역사를 세이쿄타임즈나 인간혁명에 게재하여 

학회 역사에 영원히 남기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법은 현당이세입니다미래의 역사가 우리들의 투쟁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의 투쟁이 개혁의 중요한 전환 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바닥에 있는 회원은 내.외 사정 아랑 곳 없이 어서근본으로 해임당하면서까지 행동하는데높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지요?

 

높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지요?라고 내용입니다.  

선생님 이상 더 높은 분은 없습니다. 5.15지도는 선생님의 사자후이십니다그후 선생님은 악으로부터 지금까지 내정간섭이라는 악구를 받아 오셨습니다

 

또힌 와다 SGI이사장 일행도 5.15지도를 위해 진상규명을 위한 신한위까지 탄생시키며 박재일로부터 참아 입에 담을 수 없는 악구를 들으며

삭삭견빈출의 추방까지 당하셨습니다.  

 

이 때 한국의 간부들은 5.15지도를 전해 주고진상규명을 위해 신한위까지 만들어 준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와다 SGI이사장 일행을 왕따시키며 비협조적이었습니다이를 지켜보는 와다 SGI이사장 일행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집행부로부터 왕따 당하며무차별 해임 당한 청출어람님의 모습과 와다 SGI이사장 일행이 한국에서 왕따 당하는 모습이 이중으로 겹쳐오네요.  

 

어리석은 자의 버릇이란 약속한 일을 필요할 때에는 잊어버리느니라”(어서 234)

참으로 어서말씀 그대로입니다

광선유포에 역직의 높고 낮음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 5.15이후 인권말살 이후 학회본부에서는 박재일여상락김인수를 가책하는 내용을 성교타임스 등 전 회원이 볼 수 있게 했는지요제차 말씀드리지만바닥에 계신 분은 어서근본이고높으신 분들은 어서근본이 안이어도 되는지요

 

세이쿄타임스에 95사태를 어떻게 올려야 할까요?

이케다 선생님께서 집행부의 개혁을 위해 한국에 5.15지도를 주셨다그러나 한국의 집행부는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했다.

 

와다 SGI이사장 일행은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한국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했지만 한국의 간부와 회원들은 개혁을 포기했는지 외면하고 침묵했다.

한국의 개혁연대는 집행부와 싸우지도 않고 파벌에 유린당해 은둔하고 있다

 

이런 패배의 역사를 세이쿄신문에 보도하여 192 SGI회원국에 알려야 할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한국의 95사태도 세계에 알려지겠지만,

개혁에 승리한 후였으면 좋겠습니다.  

 

● 맺음 말

 

이케다 SGI회장은 광선유포의 역사는 퇴전반역의 무리들과의 장절한 투쟁이었다” 비겁한 축생의 제자들이여불법의 준엄한 인과를 알라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퇴전반역의 근본원인에 대해

존귀한 신심을 그릇되게 하는 것은 언제나 ‘만심 ‘허영심’, 그리고 ‘질투라는 추한 마음이다  이면에는 반드시 ‘두려움이라는 나약함이 숨어있다 지적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음험한 박해가 있을지라도  아무리 비열한 책모가 있을지라도 우리 동지들의 광선유포의 전진은 불멸이다.

그것이 바로 강한 신앙으로 맺어진 사제직결의 아름다운 창가의 마음이며자랑이다최고의 긍지인 것이다 격려해주셨습니다 

 

지금은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