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장풍, 바람/ 세이쿄타임즈에 5.15지도 게재를?
장풍/ 말꼬리 잡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게재되지 않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확인하셨습니까? 선생님이 신입니까 보고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도 모르십니다.
아니면 거짓 보고를 했겠지요. 선생님께서 생각나실 때 측근의 간부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차부장님이 다치카 한국담당과 대화 하셨음에도 아직도 모르십니까 두리뭉실 답하시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바람/ 차부장님.. 마음 이해합니다. 정해논 길 5 15지도 제자가 실천. 한결같으니까요! 2000.5.15. 선생님지도외.. 현재까지는. 전부 성교타임지에 기재하는데 오직5.15지도만 실지 않아지요. 그것이선생님 지시라면.
2000년 당시 모든 요소에 간부는 박재일사람으로 체워져 있는 상태 청년부까지. 회원들은 간부지도라면 무조건 믿는상태. 그상태에서5. 15지도가 박재일.여상락.김인수와 추정세력에 의해 화광신문 등 모든 경로가 차단된 상태에서 숨겨버려으니.. 더군다나 개혁연대수장까지.... 선생님께서는 한국제자을 너무 믿은 것 같군요. 당시에 선생님 다른지도와 마찬가지로 성교타임지에 실려 모든 한국회원이 알았다면 그때 승부는 났을 거라 생각되는군요. |
며칠 후면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성묘도 가시고, 추억에 남을 풍성한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상(無常)이라고 여겨지는 구계의 중생의 생명도 실은 무시무종의 불계의 생명에 감싸여 있다는 십계호구, 일념삼천을 법리를 생각하며.
“어째서 우리는 말법이라는 난세 중의 난세에 태어나 만났을까?”
“부처의 일을 하려고 태어났다네”(법련, 2015,8월, 02쪽)
라는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금생(今生)에는 기원(祈願)으로 되고 재물(財物)이 되고 임종시(臨終時)에는 달이 되고·해가 되고·길이 되고·교량(橋梁)이 되고”(어서 1515쪽)
지금 80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으니
임종을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귀하들이 임종시에 달이되고, 해가되고, 교량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은 귀하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임종의 그날까지 마음을 단련하고 연마한만큼,
달도 해도 밝아질 것입니다.
● 장풍/ 말꼬리 잡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세이쿄타임즈에) 게재되지 않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확인하셨습니까? 선생님이 신입니까
보고를 하지 않으면 선생님도 모르십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은 신(神)이 아니지요. 귀하도, 나도 신이 아니기에 이렇게 대화하고 있습니다.
“확인하셨습니까”라고 말씀하셨는데,
선생님께서는 95사태의 해결을 위해 5.15지도를 주셨고, 2013년에는 하세가와 부회장을 보내주셨고, 2016년에는 하라다 회장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5.15지도를 보면 선생님께서는 이미 한국의 95사태에 대해 지침과 방향까지 계획하고 게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이쿄타임즈에는 게재하지 않으셨습니다.
확인이라면 5.15지도보다 더 확실한 확인은 없습니다.
“영아(祿兒)에게 젖을 먹이면 그 맛을 모를지라도 자연히 그 몸이 성장(成長)하고”(어서499쪽) 모를지라도 스승의 경애를 믿고, 스승과 같은 희망, 같은 신념을 가지고
같은 노력을 거듭한다 그것이 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의해 같은 경애에 이르는 것입니다.
● 아니면 거짓 보고를 했겠지요. 선생님께서 생각나실 때 측근의 간부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차부장님이 다치카 한국담당과 대화 하셨음에도 아직도 모르십니까. 2000. 5.15지도 이후 15년이라는 세월이흘렀습니다.
두리뭉실 답하시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거짓 보고를 했겠지요. 선생님께서 생각나실 때 측근의 간부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되었다는 식으로”라는 질문입니다.
이런 말은 20년 전 95사태가 일어날 당시 박덕현 전 이사장이 잘 써먹던 말입니다.
그는 ‘우리가 아무리 선생님과 지도장님께 편지를 써서 보내도 통역 이또상이 가로 채 거짓말로 보고한다.’라며 회원들이 편지쓰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또상이 거짓 보고를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또상 이외에도 다른 보고첸널이 있음을 5.15지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박덕현의 거짓은 계속됐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비리와 인권탄압의 악행을 감추기 위함임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박덕현은 불교회에서 나가 5.3그룹이라는 왕국을 만들었을 때도 이런 거짓말로 사제불이의 마음를 단절시켰고, 신한위나 선의연대도 이런 거짓말에 속아, 자신들도 SGI와 연계를 끊고 불법을 이용해 타지옥이 된것을 우리가 본 그대로입니다.
그런데도 타지옥의 그들과 똑 같은 말을 한다면 여동죄 아닌가요?
● 바람/ 차부장님.. 마음 이해합니다. 정해논 길 5 15지도 제자가 실천. 한결같으니까요!
2000.5.15. 선생님지도외.. 현재까지는. 전부 성교타임지에 기재하는데 오직5.15지도만 실지 않아지요. 그것이선생님 지시라면.
2000년 당시 모든 요소에 간부는 박재일사람으로 체워져 있는 상태 청년부까지. 회원들은 간부지도라면 무조건 믿는상태. 그상태에서5. 15지도가 박재일.여상락.김인수와 추정세력에 의해 화광신문 등 모든 경로가 차단된 상태에서 숨겨버려으니..
더군다나 개혁연대수장까지.... 선생님께서는 한국제자을 너무 믿은 것 같군요.
선생님께서도 한국의 95사태를 해결하시기 위해 조기에 5.15지도를 주시며, 진상규명을 위한 신한위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1999년 8월에 르네상스가 ‘20통의 방법가책문’을 암암리데 조직에 배포했고,
2000년 5월에 선생님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5.15지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멤버가 ‘현불미래기’의 ‘불법서환’의 존귀한 사명이 있는 불자로서, 서로 존경하며 사이 좋게 단결해 전진해 갈 수 있도록
'SGI최고협의회’와 ‘한일청년우호문화회의’를 발족시켜 주시고,
신생한국의 3지침(화락제일, 회원봉사, 세계모범)을 주시고,
활동정지 해임 등의 인사조치 되었던 간부들을 복귀 시키고,
금강의 단결을 위한 이체동심어서를 발췌해 주시고,
사이토 교학부장을 매월 한국에 보내주시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손수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스승께서 이렇게까지 지도해 주셨는데, 지금와서 세이쿄타임즈에 게재하지 않은 것을 불평한다면 이는 염치없는 모습입니다.
만약 집행부에서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언론에 폭로하고, 세이쿄타임즈에서 이를 보도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학회는 한국의 언론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한국광포는 더욱 악화되겠지요.
세이쿄타임즈보다 화광신문에 게재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당시에 선생님 다른지도와 마찬가지로 성교타임지에 실려 모든 한국회원이 알았다면 그때 승부는 났을 거라 생각되는군요.
바람님 말씀대로라면, 그때 승부를 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평의회 간부님 그리고 회원님들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한결같이 침묵하고 외면했습니다. 참으로 배은망덕한 역사입니다.
“행동하지 않고 비판하는 것은 푸념으로 이어집니다. 푸념은 신심을 파괴하고 행복으로 향하는 궤도에서 스스로 벗어나고 맙니다.”
그들은 뻔뻔스럽게도 신심의 혈맥을 단절시킨 체,
그때 그 얼굴을 하고 지금도 그자리에 앉아 회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혁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후손들이 이를 세이쿄타임즈를 핑게삼아 책임을 타에 전가하는 듯한 생각을 갖는다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혹은 취(取) 혹은 사(捨)·귀를 거쳐 연(緣)이 됨”(어서 415쪽) 받아들이든 버리든 귀로 들은 것으로 성불의 연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종의 법은 생명의 진실을 설하는 것으로 그 어떤 중생의 생명에도 오저로부터 감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 믿지 아니할지라도종(種)이 되고 숙(熟)이 되며 반드시 이에 의해 성불함이니”(어서 415쪽) 이 사바세계는 이근(耳根: 듣는 능력, 기관)으로 득도하는 국토입니다.
지금 이때의 불도수행은 5.15지도를 알려주는 이근(耳根)의 투쟁이어야 합니다.
● 맺음 말
선생님께서는 “신이치는 도다의 제자가 되어 스승을 끝까지 지켰다. 그 억겁의 신로를 다한 정진 속에서 자기 사명과 힘을 꽃피웠다. 그리고 도다의 정신을 체득하고 스승의 경지에 다가갔다”(법련, 2016,07-125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15지도의 실천이야말로 5.15지도의 맹세를 실현하는 길입니다.
5.15지도의 실천이야말로 스승과의 추억을 만드는 길입니다.
“스승과의 추억을 가진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풀요롭습니다. 스승과의 맹세를 소중히 품고 스승을 긍지로 하여 스승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행복한 인간의 길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