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하세가와 창가학회 부회장 방한지도
제목: 하세가와 부회장 방한지도 일시: 2013년 10월 18일 장소: 한국SGI 대표자 지도회에서 ‘나는 한국이 하나로 되는데 이런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졌습니다. 승리했습니다’라는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
2000년 5.15지도에서,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한국의 ‘95사태’에 대해,
“무고한 대성인의 문하를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진상규명하여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2013년 10월에는 하세가와 부회장을 한국에 보내 재차 “한국이 하나로 될 수 있게” 지도하셨습니다.
2016년 3월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한국에 보내 “파화합승은 오역죄”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도 집행부와 김인수는 5.15지도에 대해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이 전체라 할 정도로 5.15지도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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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자 지도회- 하세가와(속기록)
● 내가 가장 신뢰하고 경애하는 한국에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세요
오늘은 선생님 사모님과 함께 한국에 가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한국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보고 드렸을 때,
“내가 가장 신뢰하고 경애하는 한국에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 승리.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훌륭합니다. 기쁘군요. 잘 분발하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세계 모범이군요. 앞으로 행군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분발하고 있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투쟁이군요. 승리했군요”라고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어떻게든 선생님께 보은하겠다는 마음. 구도심에,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감격해서 가슴이 벅찹니다. 23년전 1990.9.21. 이케다 선생님이 처음 서울 방문하셨을 때, 하루를 머문 짧은 일정이었지만 잊지 못할 황금의 추억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에 가고 싶다’당시 저의 꿈이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만나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선생님께서는‘위대한 한국. 대은인의 나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도 행복해지는 것이 선생님의 기원입니다.
‘나는 이렇게 행복해졌습니다!’라고 승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의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를 입은 선생님과 사모님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할 감격과 감동의 한 장면이 있습니다. 19년전. 1994.10.24. 오사카 간사이 도다 기념강당에서 간사이 영광 총회 이후에 한국 멤버가 드린 치마. 저고리를 선생님, 사모님께서 입으시고 나타나셨습니다.
역사적인 사진입니다. 저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눈물이 넘쳐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일본 모두가 선생님 진심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생님계서는 여러분 진심을 잊지 못합니다.
“행복해지세요! 모두가 반드시 행복해 지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예를 들어 괴로움이 있다해도 절대로 져서는 안 됩니다. 강한 마음으로 기원해 주세요.”
한국의 땅에서 대성인 불법을 넓히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괴로운지 가장 잘 알고 계십니다. 존귀하고 존귀한 부처의 심부름꾼입니다.
불가사의한 사명을 지닌 여러분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한국의 승리!
한국의 승리가 사제의 승리! 세계의 평화가 됩니다. 인류의 승리가 됩니다. 한국이 선생님 제자로 세계의 선진을 달리겠다고 결의해주십시오.
★ 한국의 승리는 5.15지도의 실천입니다.
진상규명하여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회원들의 명예회복과, 내정간섭이라고 스승을 협박한 사적대행위에 대해 사죄를 받아내는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십시오. 반드시 행복해지십시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 확신이 중요합니다.
진심으로 위대한 신심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11월. 전세계 동지 대표가 총본부에 모여 세계 평화기념회의 개최. 세계 광포 개막을 앞 둔 우리는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승리의, 행복의 실증으로 보은해갑시다!
이케다 선생님은 제자의 승리의 보고를 기다려주고 계십니다. 더욱 강성히 기원하여 절대승리의 신심으로 승리해 갑시다!
결의의 출발은 한국 간부회로 했으면 합니다.
● 선생님 마음과 똑같은 마음으로 해 온 사제불이의 한국 동지 여러분
이케다 선생님은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음이 없는 묘법입니다. 법화경의 행자의 기원이 성취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대성인 말씀은 거짓이 없습니다.
한사람이 품고있는 소망을 하나하나 명확하게 내걸고
더욱더 강성하게 끝까지 기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 바랍니다.”
강성한 기원이 중요합니다. 강성한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확신입니다. 그 확신으로 괴로운 많은 사람을 격려해주십시오.
불법의 무량무변한 공덕의 힘을 투쟁 속에서 증명해주십시오.
선생님께서는 숙명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철저히 소중히 하십니다. 소중한 동지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매일 기원하고, 지혜를 짜내 온갖 방법으로 격려하십니다.
어떠한 숙명도 반드시...
어떠한 사람도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져서는 안 됩니다.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기원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끝까지 격려하며 ... 삼대 사제입니다.
이 궁극의 ‘사제불이’의 위대한 투쟁에 바로 오늘날 학회가 크게 발전한 근본의 인(因)이 있습니다. 그것을 결코 잊지 말기 바랍니다.
격려의 마음이 사제의 마음입니다. 창가의 마음입니다.
이런 선생님 마음으로, 똑같은 마음으로 해 온 사제불이의 한국 동지여러분!
선생님은 누구보다 여러분을 신뢰하고 기대하고 계십니다. 세계 광포에 대해, 세계 광포란 특별히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설령 작은 일이라도 착실히 끈기있게 인내심 강하게 하나하나
실행해 가는 것입니다.
눈앞에 한사람과 동고하고 격려하는 하나 하나의 행동에 성실하고 활기차게 힘쓰는 일이 지도 말씀대로 실천해오신 분이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의 승리입니다.
선생님은 광선유포에 대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 가족을 소중히 하는 것. 벗을 소중히 하는 것. 지역사회를 소중히 하는 것.” 그것이 광선유포로 이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실천하고 승리하고 한국을 구축한 ...
청년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청년부 여러분은 창가의 사제를 이을 존귀한 사명을 다부지게 계승해 한사람도 남김없이 정의로운 승리의 인생을 장식하기 바랍니다.
청년부의 시대입니다. 모든 것은 미래를 사는 여러분에게 의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폭풍우에도 굴하지 않는 ‘이케다 문하생’으로서 긍지 드높게 꿋꿋이 살기 바랍니다.
● 하세가와 부회장의 입신 체험담
제가 신심한 것은 1951년. 어머니와 함께 입회했습니다.
저희는 가난한 가정으로 입회해서 올해로 62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10살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가난했고 어머니는 병으로 힘들어 하셨고 가정불화로 지옥과 같은 상황에..
그 때 어머니와 저는 절복을 당했습니다.
행복이란 멀리 떨어져 있는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학회의 따뜻한 동지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행복해지겠다는 마음 하나로 제목에 도전하고 절복했습니다.
주변에서 종교쟁이라고 비웃었지만, 강한 신심으로 크게 숙명전환했습니다.
‘신심해서 좋았다. 퇴전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사실 저는 꽤 약하고 겁쟁이였지만, 어머니는 저와는 반대로 강하고 신심은 정말 강했습니다. 어머니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학회와 동지와 선생님께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 생애 그것을 관철하는 것. 격려받고 지금의 내가 있다면 나의 일생은 끝까지 격려하는 인생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학회와 함께 끝까지 살아 갔을 때, 상상할 수 없는 공덕을 받습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여러분은 노고와 투쟁하며, 괴로움과 투쟁하며, 병고와 투쟁하며, 운명과 투쟁하며,
곤란한 포교를 용기내서 ...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해지도록 불법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넓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신심의 체험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마음을 전해가는 것은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광포의 대법이 휘몰아 치도록 분발해 주십시오.
● 마무리 인사
오늘 상쾌하게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 중, 생각대로 되지 않지만 이를 꽉 깨물고 고뇌와 투쟁하며, 직장에서 투쟁하며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한 상황일수록 마음에 져서는 안 됩니다.
훌륭해지는 사람은 여러 가지 경험을 극복하면서 위대해집니다.
투쟁은 끝까지 싸우며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이긴 것입니다.
선생님 마음은 여러분이 매일 투쟁하는 모습... 더욱 강성히 사제불이의 신심으로 단결제일로 사이좋은 한국. 세계 모범은 우리 한국 이라고 긍지를 지니고 분발해주세요.
선생님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고자 합니다.
한국이여
공덕의 봄이여 향기로워라
희망의 바람이여 불어라
용기로 고뇌의 산을 올라라
사제의 인재의 한국이어라
항상 승리. 승리하는 한국이어라
선생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나는 한국이 하나로 되는데 이런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졌습니다. 승리했습니다’라는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