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 와다/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에 대한 의견
Rmsrl/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원본 <http://cafe.daum.net/dkzbaudgh/dW5M/77 >
● 현 문제는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5.15지도에서 박이사장에게 바보라고 했다고 자신이 말한다면 바보와 같아지는 것이다.
● 여러 가지 보고와 편지를 받았다. 박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에게 지도한5.15지도를 왜 화광신문에 싣지 않는가 하는 팩스, 대구에 가면 불교회 간부들은 사과하라 등등... 화광신문에 왜 선생님의 지도를 싣지 않느냐고 말하는데 전체를 위한 지도와 개인을 위한 지도는 구별해야 합니다. 공적인 신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것은 실을 수 없습니다. 조직 속에서 박이사장이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면 공덕은 없습니다. . |
저도 한마디 거들고 싶습니다.
게시글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 2000년7월 14일의 와다 이사장 지도 내용이군요.
며칠 전 11월 28일은 창가학회 혼의 독립기념일이었습니다. 학회는 1991년 11월, 종문은 학회에 11월 28일 ‘파문권고서’를 보내왔습니다.
음험하기 짝이 없는 공갈이었지만 학회원은 오히려 타락한 종문으로부터 ‘혼의 독립’을 상징하는 것으로 환희작약하며 ‘파문’한 이 날을 축하했습니다.
그로부터 25년간 우리는 닛켄종과 싸워왔습니다.
우리는 “때의 관수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쪽)라는 어금언을 가슴에 안고 싸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남이 어떻게 평가하고 주위가 어떻게 보느냐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불법의 법리를 기준으로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길 외에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은 없기 때문이다.”(신인간혁명, 24호, 엄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주라든가, 이사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내 던진 어서정신, 학회정신 그대로 이 내용을 읽고 싶습니다. 이런 것을 내 던지지 않으면 편견 때문에 악을 볼 수 없습니다.
악을 간파하려면 법주, SGI간부, 한국이사장 등의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 현 문제는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5.15지도에서 박이사장에게 바보라고 했다고 자신이 말한다면 바보와 같아지는 것이다.
06.05 | ▶광선회관에서 광역지도회개최(야마자키 5.15발표, 통역 이또) ▶한일청년문화회의/ 발족, ▶한국최고 협의회설치 (멤버소개: 와다, 야마자키, 아끼야마, 박재일, 석남수, 이상술, 이종헌, 최규원, 최종순, 유긍무, 정정숙, 우종희) –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인사, 경리, 건설문제등 논의 하기로함. |
07.14 | ▶서울 1,2,4방면 지도회/ 5.15지도 말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
07.16 | ▶21회 본부간부회/ 박이사장에게 준 지도는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준 지도 |
07.23 | ▶“신생한국위원회결성식(신한위)”/ -와다이사장 참석 4부대표(위원장:유긍무, 여:박기연, 남:김응석, 부:박순자) |
08. | ▶1회 “신한위” 협의 참석(불교회 집행부의 비협조로 1회로 끝남) |
7월 14일에 서울 1,2,4방면 지도회<5.15지도 말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라는 지도가 있었고, 7월 16일 21회 본부간부회에서는 5.15지도를 이케다 선생님께서 한국회원 한분 한분에게 준 지도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7월 23일에는 진상규명을 실시할 신한위 결성식이 있었고,
8월에는 집행부의 방해로 신한위 회의는 1회로 끝납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7월 14일 와다 이사장이,
<95사태는5.15지도 말한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 5.15지도에서 박이사장에게 바보라고 했다고 자신이 말한다면 바보와 같아지는 것이다.>라며 우호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왜 삼인방은 신한위 개최를 방해하며 이종달과 모 신문사 사장을 매수하여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하고, 와다 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키는 오역죄를 범했을까? 라는 의문입니다.
내용에 대한 일관성이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7월 14일, 서울 1,2,4방면 지도회에서 발표한 와다 이사장 지도는 조작된 것이 아닐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현 문제는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5.15지도를 실천하지 않으려면 와다 이사장은 뭘하러 한국에 오셨을까요? 와다 이사장이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을 했다면 이분은 나쁜 제자가 됩니다.
법련, 2016,7월 89쪽의 내용입니다.
“훌륭한 스승과 훌륭한 제자와 훌륭한 법, 이 세 가지가 한데 모여야 기원을 이루고 국토의 대난도 없앨 수 있다”(어서 550쪽)
니치렌 불법의 근간은 사제에 있습니다. 절대승리의 신심도 요체는 결국 사제라는 두 글자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사제가 상위(相違)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어서 900쪽)이기 때문입니다. 사제의 기어가 맞물리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하고 광선유포도 확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삼인방이 진상규명을 위한 신한위 회의를 전문가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방해하고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며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여
와다 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킨 것을 보면
“현 문제는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은 조작된 내용이라는 생각에 무게가 실립니다.
● 여러 가지 보고와 편지를 받았다. 박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에게 지도한 5.15지도를 왜 화광신문에 싣지 않는가 하는 팩스, 대구에 가면 불교회 간부들은 사과하라 등등...
화광신문에 왜 선생님의 지도를 싣지 않느냐고 말하는데 전체를 위한 지도와 개인을 위한 지도는 구별해야 합니다. 공적인 신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것은 실을 수 없습니다. 조직 속에서 박이사장이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면 공덕은 없습니다.
거짓말도 그럴듯하게 시켜야지,
일본 SGI 전화번호도 모르는 판에 팩스 번호를 어떻게 알까요?
또 당시느 통역 이또상에 대한 불신이 높아 편지나 펙스를 일본 SGI에 보낸다는 것은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때입니다.
제가 불교회 직원으로 근무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집행부가 급하긴 급한 것 같습니다.
5.15지도를 화광신문에 공개하라는 내용이 카톡 등으로 회원들에게 알려지자 와다이사장 지도까지 이용해 이런 조작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7월은 박재일씨가 이사장에서 쫓겨난 긴장된 냉기류가 돌았던 달입니다.
자기에게 불똥이 뛸까봐 전전긍긍하는 분위기에서 SGI간부에게 ‘왜 선생님지도를 화광신문에 게재하지 않느냐’는 등의 질문을 할 사람이 있을까요?
회원들이 삼인방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속을 수도 있겠지만, 이들은 입만 뻥끗하면 학회를 이용합니다. 스승을 협박하고 조직을 분열시킨 참성증상만입니다.
지금은 이들이 어떤 말을 해도 신뢰할 사람은 없습니다.
또 한가지 의문점은, 이틀 후인 7월 16일 21회 본부간부회에서
와다 이사장은 “5.15지도는 선생님이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준 지도”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국 불교회 회원 모두에게 준 지도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공적인 지도는 당연히 화광신문에 게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라해도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순간 그 사람은 불교회를 대신하는 공적인 존재입니다.
● 맺음 말
5.15지도가 회원들에게 알려지니까 와다 이사장 지도까지 조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도리(道理) 증문(證文)보다도 현증(現證) 이상은 없느니라”(어서 146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인방은 이종달과 모 신문사 사장을 시켜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며 협박했고,이에 저항하는 수천 수만의 개혁연대를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사자신중의 반역 자입니다.
2001년 2월 11일 이종달 방면장은 광선회관에서 열린 전국방면장 회의에서 “‘와다 이사장의 지도를 거부한다’ 면서 한국에서 물러갈 것을 주장했고,
이어 ‘언론을 통해 내정간섭을 폭로하겠다’고 SGI를 내정간섭으로 협박하며,
신한위를 불법단체로 규정”(재단법인 한국SGI 사태와 경과, 70쪽)한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경북 매일신문 장송림 사장을 매수하여 선생님을 협박했습니다.
“법화경의 적을 대자대비의 보살이라도 공양하면 반드시 무간지옥에 떨어진다”(어서1133쪽) 삼인방을 어떤 이유로든 편을 든다면 무간지옥에 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현증 앞에 어떤 권모술수도 통할 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