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와다·5.15지도 외면한 패장

(382) 와다/ SGI이사장 5.15지도 외면한 패장

myungho 2016. 12. 4. 10:36

(382) 와다/ SGI이사장 5.15지도 외면한 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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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애서 유긍무씨는 최고협의회 멤버가 아니였구요.


지기님 말씀처럼 방면장회의 사건은 삼인방(실체는아닐수도?)이 신한위개최 방해와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한 사건이 아니였어요.

 

박재일씨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방면간부들을 등에 업구 이◯◯씨가 십자가를 매구 시도한 박재일씨 재집권 시나리오중 하나였읍니다.

이사장직애서 스스로 내려온걸루 5.15지도 신한위 등의 문제를 일단락지었던 박재일씨와 내한한 sgi간부얘요

 

그리고 위 자료가 조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구 하셨나요.

지기님과 다투고 싶진 않읍니다 다만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가고 계시는 지기님의 엄청난 열정애 감응돼 내노쿠 있는 자료예요.


지기님이 한국에 안걔셨기애~~ 부분적인 자료와 부분적으루 들은 걸루판단하시는 경우도 있을  같기두 해서요 노파심이 지나쳤다면 이해해주시구요 

앞으로 2년동안 나와 함께 도전하자고 사자후하신 스승의 마음에 맞춰 일체를 승리로 장식하갰읍니다~~ 

 

아래 게시글은 <내부 문제를 인터넷에 띄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의 내용입니다.

● 내부의 문제를 인터넷에 띄우거나 회보로 알려 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아무리 정의라고 하더라도 방법이 잘못되면 안 된다 

.

 

귀하를 만난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카페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을 만나 행복합니다지금 내 나이 정도면 죽음을 준비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여러분 들이야말로 내세를 빛내 줄 잊을 수 없는 동지입니다 


앞으로 2년동안 저도 여러분과 함께 사제불이의 마음으로 승리해 가겠습니다. 

 

● 위 도표애서 유긍무씨는 최고협의회 멤버가 아니였구요.

 

도표는 개혁연대 5.3그룹의 멤버로부터 받은 자료입니다임의대로 고칠 수 없는 자료이기에 기회 있을 때 확인하여 정정하겠습니다.

  

● 지기님 말씀처럼 방면장 회의 사건은 삼인방(실체는아닐수도?)이 신한위개최 방해와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한 사건이 아니였어요.

박재일씨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방면간부들을 등에 업구 이◯◯씨가 십자가를 매구 시도한 박재일씨 재집권 시나리오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저는 한국에 없었기에 모르지만한국에 있으면서도 95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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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집행부에서 신한위 개최를 방해한 행위는 그들이 진상규명에 반대하기 위해 방해한 것이었고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한 사건은 와다 이사장 일행을 추방시키기 위한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종달 방면장 발언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와다 이사장의 지도를 거부한다’ 면서 한국에서 물러갈 것을 주장했고이어 ‘언론을 통해 내정간섭을 폭로하겠다’고 SGI를 내정간섭으로 협박하며신한위를 불법단체로 규정

 

여기서 와다 이사장의 지도를 거부한다는 말은 와다 이사장이 실천하려는 5.15지도를 거부한다는 것이고, “언론을 통해 내정간섭을 폭로하겠다는 말은 “5.15지도의 실천을 내정간섭이라고 폭로하겠다는 것이라고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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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귀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이사장직에서 스스로 내려온 걸로 5.15지도 신한위 등의 문제를 일단락지었던 박재일씨와 내한한 sgi간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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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2000 7월에 박재일은 이사장 직을 내려놨고,

2001 1월에 여상락씨가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지요그리고 이종달 방면장 망언 사건은 여상락씨가 이사장에 임명된 다음 달이었습니다.  

 

◯◯씨가 십자가를 매구 시도한 박재일씨 재집권 시나리오라고 말씀하셨는데귀하의 말씀대로라면 여상락씨가 이사장에 임명되기 전에 일어나야 하는 사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이사장 직애서 스스로 내려온 걸로 5.15지도 신한위 등의 문제를 일단락지었던 박재일씨와 내한한 sgi간부얘요

 

이 문제도 어서와 선생님 지도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와다 이사장과 박재일은 서로 타협했거나아니면 박재일의 아첨에 넘어간 것이 됩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어떠한 걸인이 된다 해도법화경에 흠을 내드리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같은 값이면 한탄하는 기색이 없이이 서장에 쓰신 바와 같이 조금도 아첨하지 말고 행동할지어다”(어서 1163)

 

와다 이사장이 자신의 공에 집착했건박재일이 자신의 진상규명을 피하기 위해 아첨했 건아첨은 법을 낮추고 법화경에 흠을 내는 일이라고 엄하게 훈계하고 게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창가학회는 지금까지 권력에 아첨하는 일은 털끝만큼도 없었습니다권력에 빌붙거나 아첨하는 일은 앞으로도 영원히 없다고 나는 여기서 잘라 말해 두고자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화경에 흠을 내드리지 말지어다라는 말씀은 어본존에 상처를 입히는 일입니다구체적으로는 창가학회에 흠을 내고 동지에게 상처를 입히고 광선유포의 전진에 흠을 내는 일입니다.(법련, 2016,7월호, 81)

 

선생님께서는 “오노승의 본질도 겁쟁이다역풍(逆風)에 휘말려 타지옥이 되어버렸다

오노승도 섭수에 휘말리고 말았다”라고 힐책 하셨습니다섭수는 타지옥입니다.

여기서 역풍이란 섭수이며 아첨이고 타협입니다.  

 

● 그리고 위 자료가 조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구 하셨나요.

지기님과 다투고 싶진 않읍니다 다만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가고 계시는 지기님의엄청난 열정애 감응돼 내노쿠 있는 자료예요.

지기님이 한국에 안걔셨기애~~ 부분적인 자료와 부분적으루 들은 걸루 판단하시는 경우도 있을  같기두 해서요 노파심이 지나쳤다면 이해해주시구요.

 

당연히 조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수이기는 하지만이케다 선생님의 5.15지도를 실천하기 위해 이 분들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불석신명으로 목숨을 걸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와다 이사장의 지도라며 게시글에 올라 온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보았을 때악의 침투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은 ‘약부실’이라고도 설해져 있다이것으로 미루어 이를 생각하건대 어떠한 경우라도 법화경(法華經)을 가진 자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어서 1382)

법화경에 의하면‘법화경을 가지고 설하는 자’란묘법을 수지하고 어떤 압박이 있을지라도 민중 속에서 광선유포를 향해 5.15지도를 실천하고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와다이사장 지도라해도 투쟁의 와중에 이런 지도를 말한다는 것은 고의로 아군의 사기를 약화시키고 계략에 빠뜨리려는 책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와다 이사장이 오사카 투쟁에서는 명장이었다고 해도한국에서 그는 사제의 길에서 벗어난 오만하고 어리석은 패장이 됩니다. 

5.15지도를 무시한 와다 이사장의 지도가우리에게 잘못을 알려주는 패배의 교훈은 될 수 있어도광포의 모범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내부의 문제를 인터넷에 띄우거나 회보로 알려 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아무리 정의라고 하더라도 방법이 잘못되면 안 된다.

 

게시글 내부의 문제를 인터넷에 띄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대는 스승을 협박할 정도의 대악당입니다와다 이사장은 마침내 이들과의 싸움에서 졌습니다그렇다면 그가 패배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선생님의 지도를 통해 공부하겠습니다.

 

법화경의 지혜, 3 85-86쪽의 내용입니다.

제바달다의 이야기입니다그는 지금의 박재일여상락김인수처럼 야심가였습니다.

 

<석존은 아사세왕에게 아첨해 그의 비호를 받고 있던 것을 가리켜 남의 침을 먹는 자라고 준엄한 꾸지람을 들은 제바달다는 반역의 마음을 굳히고 교단을 떠났습니다.

거기서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석존이 즉각 제바달다가 이미 악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재빨리 모두에게 전하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했다는 점입니다.>  

 

★ 와다 이사장 역시 5.15지도를 화광신문에 게재해 박재일이 범죄자임을 모두에게 알렸어야 했습니다.

 

<제바달다에게 속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나오게 하지 않겠다는 책임감입니다악인은 명확하게 악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중간한 대응으로는 모두가 헤매고 만다또 싸움에는 스피드가 중요하다우유부단하여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그 사이에 마가 틈타 먹히고 만다.>  

 

★ 와다 이사장은 박재일의 아첨 등으로 우유부단한 행동을 하다가 마침내 내정간섭이라는 집중 공격을 받고 철수하고 맙니다.

 

<왜 대세(大勢큰 세력)의 인간들 앞에서 꾸짖었는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두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바달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지만그렇게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겸허한 제자의 마음이 없어졌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하찮은 자존심 쪽이 구도심보다도 훨씬 앞서 버린 것이다>

 

★ 왜 선생님은 한국회원들에게 박재일은 범죄자라고 꾸짖었을까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악인이라는 것을 모두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참성의 정체는 폭로해야 합니다. 

그러나 와다이사장은 5.15지도를 화광신문에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수 많은 불교회 회원들은 여동죄로 되고 말았습니다. 

 

● 맺음 말

 

법화경의 지혜, 3 90-91쪽의 내용입니다.

<극선의 부처에게도 지옥계의 제바달다의 극악의 생명이 있다는 것이 십계호구이며 일념삼천입니다그런 의미에서 법화경의 일념삼천은 구극의 내성의 철학입니다.>

★ 왜 와다 이사장은 패장이 되었을까요?


<‘나야말로 특별히 존귀하다는 따위의 오만함은 누구에게도 허용하지 않는 평등의 철학입니다.>

 

또한 <석존이 밤낮으로 남 모르게 얼마나 고심하고 있었던가그 고투를 제바달다는 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왜 볼 수 없었던가,

그것은 그가 자신과의 싸움을 그만 두었기 때문입니다.

 

내면의 악을 자각하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악에 붙들리고 만다그런 의미에서 선인이란 악과 싸우는 사람을 말합니다이 궤도가 인간혁명의 궤도입니다.>

★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선인입니다.

 

5.15지도를 보면선생님께서 한국광포를 위해 얼마나 고심하셨는지 가슴이 시릴 정도입니다한국의 은혜를 갚고 싶다” “작은 경위가 아니다.” “사이좋게 해 나가라

와다 이사장은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스승의 5.15지도를, “5.15지도를 말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그의 말에는 나야말로 특별히 존귀하다는 따위의 오만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95사태의 책임을 지고 SGI이사장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여러 분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