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 5.15지도의 실천은 불법서환의 사자의 싸움
민초/ 게시글 378의 대글 내용입니다. 혹자는 학회는 누구것도 아닌 우리 학회이다. 우리가 지켜야 한다.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있고, 혹자는 집행부가 무어라 하던 어서근본 선생님 대 나에 신심이다. 라고 활동하는 사람있고, 혹자는 역직을 전패하고 5.15 지도를 카톡 통해 혹은 만나는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한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까요. |
● 창가민중운동의 방정식은 사제불이로 일어선 한 사람에서 만인으로
몹시도 존경스럽습니다.
5.15지도의 실천은 몰이해의 중상, 그리고 박해와 벌이는 투쟁입니다.
냉혹한 환경에서 혼자 싸워야 하는 투쟁입니다. 주위에서는 자신들에게 ‘SGI반대파’라는 불똥이 튈까봐 쳐다보지도 않고,
SGI에서는 내정간섭 등의 문제로 회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스스로 일어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가민중운동의 방정식은 사제불이로 일어선 한 사람에서 만인으로, 한 지역에서 전국으로, 세계로 넓혀지는 것이다”(법련, 2016,11- 76쪽)
여러분들이야 말로 깊이 서원한 사명의 천지에서 사제 승리의 혼을 엄연히 계승하고 게십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5.15지도이지만, ‘현불미래기’의 ‘불법서환’의 존귀한 사명이 있는 불자로서의 긍지로 투쟁하고 게십니다.
지금 각자가 있는 장소가 바로 자신의 불도수행의 장소이며 사명의 장소입니다. 한사람, 두사람,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5.15지도를 실천하여 불법서환의 길없는 길을 만들고 게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모두가 훌륭히 사명을 다 하고 있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 적당한 격려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어
법련, 2016,11- 96쪽의 내용입니다.
“적당한 격려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신이치는 한마디 한마디에, 한번 한번 나누는 악수에 진심을 담아 한사람 한사람을 끌어 안는 듯한 마음으로 격려를 계속했다”(신 인간혁명, 제8권, 포진)
지금 여러분들이 넘고 있는 길은 이즈미 한국지도장도, 와다 SGI이사장도 넘지 못한 불법서환의 기산하입니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이케다 선생님의 정예 중에 정예입니다.
여러분들의 투쟁 속에 아쓰하라 삼열사의 정신이 맥동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문하에게 어떻게 동고하며 격려하셨을까요?
법련, 2016,11- 28쪽의 내용입니다.
<1281년 12월, 대성인은 쇠약해진 몸을 가누며 붓을 들어 이(尼) 부인에게 “당신의 후의에 어떻게 보답할까 하고 기쁘게 생각하니 두 눈에 한 방울의 눈물이 맺혔습니다.”(어서1583쪽)라고 감사의 마음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심정을 헤아려 “제가 먼저 죽는다면 고 고로전을 만나 이(尼) 부인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어서 1584쪽, 통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이 정도로 감사하는 마음과 자애의 마음이셨습니다.
우리도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하는 동지에게 이런 마음으로 격려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5.15지도의 실천을 통해 우리가 단련해야 할 마음입니다.
● 맺음 말
“과거 현재 말법(末法)의 법화경의 행자를 경천하는 왕신만민이 처음에는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으나 마침내는 망하지 않음이 없느니라”(어서 1190쪽)
사적대와 인권유린의 집단은 마침내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불교회가 200만이라고 하지만 스승을 잃은, 우리가 구제해야 할 대상입니다.
숫자나 관념적인 기준에 집착하여 얽매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국은 “좌담회, 절복, 교학, 개인지도”라는 광선유포 전진의 4지침을 갖고,
2018년 11월까지 2년 안에 청년부 5만 결집을 결의하며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석존도 그랬고, 마키구치 선생님도 그랬듯이, 5.15지도의 실천은 ‘한집 한집 돈다’ ‘한사람 한사람과 말한다’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케다 선생님이 게십니다. 196개국 SGI회원국이 제천이 되어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이 이상의 든든한 아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