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한 사람을 본보기로 하여 일체중생 평등함
민초님이 옮겨 온 글, 바람님이 5.15지도를 근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만족합니다. 저도 조금 거들겠습니다.
● 20년이 지난 지도를 갖고 집행부와 선의연대랑 싸우고 있다고 닛껜종에서는 떠들고 있네요.
닛켄종의 궤변은 끝이 없습니다. “삼세각별(三世各別)은 있을 수 없느니라”(어서 1360쪽) 삼세각별은 없습니다. 세월이 간다고 불법파괴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당시 세상에 가장 많이 유포된 사종(邪宗)을 택해 각종 교의(敎義)의 과오를 세월과 관계 없이 ‘염불무간(念佛無間), 선천마(禪天魔), 진언망국(眞言亡國), 율국적(律國敵)’으로 파절하셨습니다.
“日蓮의 제자들은 겁쟁이로서는 할 수 없느니라”(어서 1282쪽) 닛켄종은 닛켄의 방법을 보고도 가책하지 못하면 성불도 못합니다. 세월 타령이나 하는 겁쟁이로서는 숙명전환도 성불도 할 수 없습니다.
“약선비구(若善比丘) 견괴법자(見壞法者) 치불가책(置不呵嘖)의 치(置)의 자(字)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지금은 좋지만 후(後)를 보시라, 무간지옥은 의심없다.”(어서 1374쪽) 견괴법자(見壞法者)는 불법을 파괴하는 자입니다. 치불가책(置不呵嘖)은 방법을 가책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닛켄종은 세월 타령 그만 하고, “치불가책(置不呵嘖)의 치(置: 방치할 치)의 자(字)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 스승께서는 적은 닛껜종이라 하셨는데 김인수이사장이 참성증상이라고 스승께서 그러셨나요?
사자후에 대해, 선생님께서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적으로는 사자후가 되지 않는다. 스승은 외치고 있다. 다음은 제자가 외치는가 아닌가 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제불이란 부처와 똑같은 마음으로 광선유포의 대원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본보기로 하여 일체중생 평등함이 이와 같다.”(어서 564쪽) 박재일을 본보기로 하여 그와 같은 인권유린과 파화합승을 범한 자는 누구나 평등하게 방법자라는 말씀입니다.
김인수는 스승의 5.15지도를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했고, 이에 저항하는 수천 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키고 조직을 분열시켰숩니다. 불법은 평등합니다. 김인수 역시 박재일과 같은 범죄자입니다.
● 어떤 분의 이야기에 또 그대로 받아 드리시나요?
언론전은 어서와 선생님 지도를 근간으로 한 법전(法戰)입니다. “어떤 분의 이야기”라는 말은 어서근본, 선생님 근본이 아닙니다. 이는 사제불이가 아닙니다.
● 반대파도 집행부에서 만들어 냈고, 현 이사장이 참성증상이라고 어떤 분의 이야기에 따르고, 올해가 가면서 확고하게 정리하고, 2018년까지 스승과 함께 전진하는 우리가 앞장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학회는 사제에서 시작해 사제로 끝납니다. “어떤 분을 따른다”는 생각은 파벌을 조장하는 말이 됩니다.
“확고하게 정리하고”란, 5.15지도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진상규명 위원회를 개최하여 ‘SGI반대파’로 매도당한 개혁연대 분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질문에서 말한 2018년이라면 앞으로 2년 후가 됩니다.
● 맺음 말
제바와 닛켄과 김인수의 공통점은 스승을 배신하고 조직을 분열시켰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 것이 참성증상만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자와 같이 추앙받고 있다”(법화경의 지혜, 3권, 163쪽)입니다. 김인수는 불교회 역사에 기리 남을 어쩔 수 없는 참성증상만입니다.
법련 2016,7월호, 89쪽의 내용입니다. <니치렌불법의 근간은 사제에 있습니다. 절대승리의 신심도 그 요체는 결국 “사제”라는 두 글자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사제가 상위(相違)하면 무슨 일도 이루지 못함”(어서 900쪽)이기 때문입니다. 사제의 기어가 맞물리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하고 광선유포도 확대할 수 없습니다.>
민초님은 “누가 무엇라 해도 어서근본 선생님지도 근본이여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민초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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