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 적화통일은 타국침핍난
마이클/ 차선배님이 비록 미국에 계시지만 대한민국이 빨갱이 매국노들에 의하여 적화통일 되는 것 원하지 않으실 걸로 확신합니다. |
● 적화통일이란 타국침핍난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병(病)의 기인(起因)을 모르는 사람이 병을 치료하면, 더욱 병은 배증(倍增)하는 것과 같소이다”(어서 921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되는 것”은 타국침핍난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어째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라는 상황까지 가게 됐는지 어서말씀을 통해 같이 대화해 가겠습니다.
● 신국왕어서 1521쪽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니치렌(日蓮)은 이 일을 의심했던 까닭으로 유소(幼少) 때부터 충분히 현밀이도(顯密二道)와 더불어 제종(諸宗)의 일체의 경을, 혹은 남에게 배우고, 혹은 스스로 개견(開見)하여 생각해 보니 까닭이 있었소.”
대성인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나라안에 칠난을 일으키고 부모·형제·왕신·만민 등이 서로 대원적이”되는 까닭을 의심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체의 경을 배우고 개견하시어 그 까닭을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자기의 얼굴을 보자면 명경(明鏡)에 의하고, 국토(國土)의 성쇠(盛衰)를 예측하자면 불경(佛經)보다 더함은 없더라.
인왕경·금광명경·최승왕경·수호경·열반경·법화경 등의 제대승경(諸大乘經)을 펼쳐 보건대, 불법에 따라서 나라도 번영하고 사람의 수명도 길어지며,
또한 불법(佛法)에 의해서 나라도 망(亡)하고·사람의 수명도 짧아진다고 쓰여 있소이다.”
자기의 얼굴을 보려면 거울이 필요하고, 국토의 성쇠를 예측하려면 불경보다 더함은 없습니다. 제대승경을 펼쳐보면, 불법에 따라 나라도 번영하고 수명도 연장되며
또한 불법에 의해 나라도 망하고 사람의 수명도 짧아진다고 쓰여 있습니다.
“비유하건대 물은 능히 배를 돕고, 물은 능히 배를 파괴하며, 오곡(五穀)은 사람을 부양하고·사람을 손상케 한다. 소파소풍(小波小風)은 대선(大船)을 손상하기 어렵고, 대파대풍(大波大風)은 소선(小船)을 파괴하기가 쉽다.
왕법(王法)이 구부러짐은 소파(小波)·소풍(小風)과 같으니. 대국(大國)과 대인(大人)을 멸망(滅亡)시키기 어렵다.”
비유하면 물은 능히 배를 띄워 가게 하고, 물은 풍랑 등에 의해 파괴되며, 오곡도 사람을 부양케 하지만 과식 과음 등으로 몸을 손상케 한다.
작은 파도나 바람은 큰 배를 손상시키기 어렵고, 큰 파도나 큰 바람은 작은 배를 손상시킬 수 있다. 나라의 법은 작은 파도나 바람과 같으니 대국이나 인재를 멸망시키기 어렵다
“불법(佛法)에 과오(過誤) 있음은 대풍(大風)·대파(大波)가 소선(小船)을 파괴함과 같으니 나라가 멸망(滅亡)함은 의심(疑心)없느니라.”
불법에 과오 있음은, 지금 불교회의 사적대와 조직을 분열시킨 파화합승의 대방법입니다. 집행부는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며 스승을 협박했습니다. 지금의 한국불교회는 신심의 혈맥이 끊긴지 오래입니다.
집행부가 스승을 협박한 죄는 대풍대파와 같고 소선을 파괴함과 같으니 어찌 나라가 망함을 의심하겠습니까
“불기(佛記)에 가로되, 아멸도후(我滅度後), 말대(末代)에는 <중략>
부처와 같이 육통(六通)의 나한(羅漢)과 같이·삼의(三衣)를 가죽처럼 몸에 걸치고·일발(一鉢)을 양안(兩眼)에 대는 지계(持戒)의 승(僧)들과·대풍(大風)이 초목(草木)을 휘어지게 함과 같은 고승(高僧)들이 나의 정법(正法)을 멸절(滅絶)하리라.”
불기에 말씀하시기를, 말법의 때에는 <중략> 부처와 같은 고승들이 나의 정법을 멸절한다고 말씀하고 게십니다. 여기서 고승이란, 이즈미 지도장, 와다 전 이사장, 박덕현, 박재일, 여상락, 김인수 등이 아닌가요?
“그 때 범석(梵釋)·일월(日月)·사천(四天)이 노(怒)하시어 그 나라에 대천변(大天變), 대지요(大地夭) 등을 일으켜서 간(諫)함에도 간하여지지 않는다면 그 나라안에 칠난(七難)을 일으키고 부모·형제·왕신·만민 등이 서로 대원적이 되어
효조(梟鳥: 올빼미)가 어미를 잡아먹고 파경(破鏡)이 아비를 해치듯이, 자국(自國)을 파멸(破滅)시켜, 결국은 타국(他國)에서 그 나라를 침공하게끔 한다고 쓰여 있나이다.”
그 때는 제천선신이 노하여 그 나라에 대 천변지요 등을 일으켜서 간함에도 듣지 않으면 그 나라에 칠난을 일으켜 부모형제 왕신만민 등이 서로 대원적이 되어,
올빼미가 어미를 잡아먹고, 파경이라는 짐승이 아비를 해치듯이, 나라를 파멸시켜 결국은 타국에서 그 나라를 침공하게끔 한다고 쓰여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효조)올빼미)는 보은초 등에서 부처 또는 스승의 정의를 왜곡하는 자를 가리고 있습니다.
파경은 아버지를 잡아먹는 짐승입니다.
정토종에서는 차주의 석가불을 버리고 타토의 아미타불을 믿으며 석존 출세의 본회인 법화경을 사폐각포라고 낮추어 천중무일이라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니치렌대성인이 십종판명의 사에서
아버지인 석존을 잡아먹는 불효의 종이라고 해서 파경종이라고 이름짓고 있습니다.
사적대와 조직을 파괴한 지금의 집행부야말로 효조와 파경에 해당합니다.
● 맺음 말
“사정(邪正)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소(大小)가 앞을 다툴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방법(謗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
이 뜻을 모르고서 섭절(攝折)의 방도(方途)를 어기면 득도(得道)는 생각치도 못하며, 악도에 떨어진다 함은 법화 열반에 정(定)해 두었고 천태 묘락의 해석에도 분명하니
이는 불법수행의 대사이니라”(어서 494쪽)
지금은 만사를 제쳐 놓고 방법을 책해야 합니다. 모든 회원들에게 집행부의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대죄를 알려가야 합니다.
파사현정(破邪顯正)은 ‘사(邪)를 파(破)하고 정(正)을 나타냄’이라고 읽습니다. 그릇된 가르침을 타파하고 올바른 법리(法理)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현정의 길은 오로지 절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