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참성의 정체를 폭로가 난문제

(397) 참성의 정체를 폭로, 이것이 난 문제?

myungho 2017. 2. 9. 08:04

(397) 참성의 정체를 폭로이것이 난 문제?

 



 

 

민초/

"어차피 불법을 이용한 집행부는 망합니다대단한 확신입니다.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참성의 정체를 민중에게 폭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난 문제입니다.

용기와 확신과 지혜가 필요한 싸움입니다


  

● 용기와 확신과 지혜가 필요한 싸움

 

용기라고 말씀하시니 법화경에 나오는 용녀의 성불이 생각납니다 

법화경의 지혜, 3, 109쪽부터의 내용입니다  

 

〈지적이 문수에게 “당신은 용궁에서 어느 정도의 중생을 교화해 왔는가”라고 묻습니다.

문수는 “용궁에서 오로지 법화경을 설하여 무량의 중생을 화도해 왔다”고 하며

“용왕의 딸인 8세의 용녀가 법화경을 듣고 그 자리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적은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부처의 깨달음은 보살이 무량겁 동안 난행고행을 거듭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용녀가 짧은 시간에 성불했다는 일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적은 그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은 “아직 깨달음을 얻지 않았는데도 얻었다고 믿고 자기에게 집착하는 마음으로 충만해 있는 사람”을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생명을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결국 자기자신의 생명에 대한 불신입니다.

지적보살의 불신(不信)의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용녀 본인이 그 장소에 나타나석존에게 인사를 하고 말합니다.

 

“부처만이 저의 성불을 알아주고 있습니다. 저는 대승(법화경)의 가르침을 열어 고뇌의 중생을 구해 가겠습니다.(법화경 431)

여러분은 나를 깔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아무래도 좋다진실은 부처가 알아주고 있다. 나는 오직 나를 구해 준 묘법의 힘으로 사람들을 구해갈 뿐이다.

대단한 확신입니다.

용기 있는 투쟁 앞에 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 다쓰노구치 법난 직후 가마쿠라 문하에게 박해의 폭풍

 

한국은 200만 회원이 여동죄로 악도를 헤매고 있습니다.

법련 2015, 12월호, 99-101쪽의 내용입니다.

<대성인 재세 시다쓰노구치 법난 직후, 가마쿠라 문하에게 박해의 폭풍이 거세게 불어 닥쳤을 때대성인께서는 1000명 중에 999명이 퇴전했다”(어서 907, 통해)

 

 “혹은 몸은 퇴전하지 않았으나 마음이 퇴전하고, 혹은 마음은 퇴전하지 않았으나 몸은 퇴전했느니라”(어서 1180)고도 술회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용기 있는 신심을 관철해

올바른 사제의 길을 끝까지 걸은 제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사도유죄 이후에 문하에게 ‘니치렌처럼 싸우라’고 불이(不二)의 공전을 강하게 외치셨습니다. 어서에는 “니치렌과 같이”(어서 989), “나와 같이”(어서 1342), “나와 같이”(어서 1367)라고 되풀이 해서 씌어 있습니다.

 

문하들은 이 말씀을 듣고 분명 깊이 자각했을 것입니다

여설수행을 외치는 대성인의 모습에 호응해 제자들이 단호히 일어섰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단지 올바르다는 이유로 다투어 일어나는 삼장사마와 끝까지 싸웠습니다.>

 

5.15지도에서 선생님께서는 오늘은 한국의 장래를 위해 결론을 이야기 하겠다사이 좋게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면서 5.15지도를 주셨습니다.

5.15지도의 실천이야말로 사이좋게 해 나가는 지름길 입니다.

 

● 맺음 말

 

법련 2017, 01월호, 74쪽의 내용입니다.

<교학을 잘 모른다고 해서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자신이 어서를 읽고 감동한 이야기불법을 실천하고 배운 이야기이면 됩니다. ‘신심은 즐겁다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신심입니다’ 등 한마디라도 괜찮으니 말해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회의 교학에서는 어서를 신구의(身口意삼업으로 배독해야 합니다성훈에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 708)이라는 말씀처럼 불법에서 배운 것은 계속 소리내어 말하세요그렇게 하면 머지 않아 몸에 배는 법입니다.”>

 

우리도 5.15지도를 읽고,

(1) 스승의 5.15지도를 회원들에게 속인 집행부에 대한 분노,

(2) 5.15지도를 내정감섭이라고 스승을 협박한 집행부의 사적대,

(3) 5.15지도에서는 박재일의 인권탄압은 범죄행위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김인수는 무고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인권을 탄압한 행위에 대해 한 마디라도 괜찮으니 말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자세야말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