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광포를 위해 싸운 동지의 유대

(400)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동지의 유대는 영원

myungho 2017. 2. 16. 07:20

(400)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동지의 유대는 영원


 

 

바람/

마이클님께도 주제넘께 부탁 올림니다충분히 많이 올려습니다이제는 광선유포의 방향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법은 하나로 뭉칠 수 있지만현 국가적인 한국 상황은 생각이 각자 틀립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창가학회원으로써 이 싸이트에서는 광선유포와 스승의5.15지도
실천에 폭커스을 맞췄으면합니다감사합니다.


야리/

저도 바람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현시국에 대해선 다들 잘 알고 계시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지만

우리 불법은 올바른 일념으로 신심하는 이체동심이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도 한 말씀 거들겠습니다.

시샘이 날 정도로 따뜻한 격려입니다지금은 옛날이 되었지만 나도 어느 선배로부터 이런 따뜻한 격려를 받고 울컥한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동지를 갖고 있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은 동지애에 대해 선생님 지도를 근본으로 같이 교학을 공부 하고 싶습니다.

 

● 가족을 잇는 고리는 애정이고 포근함이고 배려

 

법련, 2016, 12월 119쪽의 내용입니다.

<불법은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있습니다광포의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조직을 위해 인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조직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끌어 안고 행복과 성불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키기 위한 조직입니다.>

 

한 사람을 끌어 안고 행복과 성불의 방향으로 지켜 가겠다는 사명감이 없다면자신의 숙명 전환도생명연마도인간혁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집행부는 패도(覇道: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권모로써 공리를 오로지 하는 일)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고한 수천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누명을 씌워 제명시켰습니다 

 

<가족을 잇는 고리는 명령이 아닙니다권위도 위협도 아닙니다애정이고 포근함이고 배려입니다>

 

바람님은 이 싸이트에서는 광선유포와 스승의5.15지도 실천에 폭커스을 맞췄으면 합니다.”야리님은 저도 바람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의 말씀에는 애정과 포근함과 배려가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도 애정과 배려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서로 이야기하십시오

 

법련, 2017, 01월 88쪽의 내용입니다.

<인간이 모인 단체이기 때문에 사이가 좋다든지 별로 좋지 않다든지 또는 성격적인 면에서 좋다’ ‘싫다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어떤 의미에서 인간에게 그런 감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좋고 싫음에 사로잡혀 불도수행을 소홀히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거기서 마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기고 맙니다마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대성인은 동지들간에 서로 헐뜯고 험담하는 것을 이렇게 엄하게 훈계하섰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서로 이야기하십시오.”(어서 1176통해)

조금의 과실은 모른척 하십시오.”(어서 1176통해), 언짫은 일이 있어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고 사이좋게 지내십시오.”(어서 1178통해)

 

모든 사람이 부처입니다상대도 불신(佛身)이기에 상대를 헐뜯는 일은 부처를 헐뜯는 일입니다모든 사람이 부처이기에 서로 존경하는 것입니다.

창가학회는 당기원영 당여경불”(법화경 677의 정신이 넘쳐 흐르는 조직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헐뜯는 버릇이 생기면 부단히 악념(惡念)에 주하여 악도에 떨어진다.”(어서 138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처와 같이 서로 존경할 지어다.”(어서 1383입니다.>

 

어떻든 사람을 헐뜯는 버릇이 생기면 악도에 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동지가 경애혁명 해 가기를 기원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이야기 해 가라는 말씀입니다.

 

● 맺음 말

 

오늘은 묘법의 가족을 잇는 고리는 애정이고 포근함이고 배려라는 내용과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대화해 가라는 선생님의 지침을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우리는 묘법의 가족입니다.

 

법련, 2017, 01월 89쪽의 내용입니다.

<대성인은 문하에게 늘 대화하고 이체동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이라도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면 목숨을 걸고 도와준다. ”(어서 1132통해)  아무쪼록 스루가 지방의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라고 전해 주십시오.”(어서 1435통해등등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묘법의 동지는 금세에 늘 이야기하고 영산정토에 가서도 서로 수긍하며 이야기하십시오.”(어서 900통해하고도 말씀하셨습니다왜냐하면 함께 광선유포를 위해 싸운 동지의 유대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과는 금세에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서로 경애혁명하면 됩니다.  난실의 벗과 사귀어 마무(麻畝)의 성()으로 되었구나.”(어서 31입니다인간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또 좋게 바뀌지 않으면 신심이 아닙니다.  비둘기가 화()해서 매가 되고 참새가 변하여 합()이 되니.”(어서 31)입니다.

묘법의 동지는 서로 존경해야 합니다광선유포라는 멀고도 험난한 길을 서로 격려하며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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