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위선자 자신 실상이 폭로되는것

(401)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

myungho 2017. 2. 27. 12:36

(401)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

 

  

 

청출어람/

2017 0223안양권의 지흥섭님은

한국 SGI 김인수이사장에게 “5.15지도를 거부하는 한국SGI의 난맥상이라는 제목으로 집행부의 사적대와 파화힙승을 무섭게 가책하고 규탄하고 있습니다 .

 

“사정(邪正)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소(大小)가 앞을 다툴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방법(謗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어서 494

청출어람님은 만사를 제쳐 놓고 방법을 책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제일 기뻐하실 것입니다


 

법련 2017,02월 표지 뒷면의 내용입니다.

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분들에게 주신 노래라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세계계관시인은 노래한다/ 자신의 길을 가라(2005 6)

내 고투의 선율은

한낮의 태양이 내리쬐는 자신의 길에

꽃이 되고 잎이 되어

희망을 연주한다.

 

그대가 내딛는 생명의 발걸음에는

승리가 빛나는

지평선이 기다린다.

이러한 그대 앞길에는

이러한 영광의 도중에는

온갖

깊은 추억이 생긴다.

존귀한 역사가 남는다.>

 

법련을 펼치면, 집행부 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제자들에게 주신 선생님의 격려말씀이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인생은광선유포의 투쟁은 번뇌즉보리입니다고생이 클수록 기쁨도 큽니다공덕도 큽니다그리고 경애도 넓어집니다.”(같은 법련, 115 


<자신의 길을 가라>

지금 이 때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투쟁한 제자들의 고투의 선율은 번뇌로 겹겹이 쌓인 자신의 길에 꽃이 되고 잎이 되어 희망을 연주한다는 말씀입니다.

 

같은 법련, <아마미에 빛나는 사제의 성> 62쪽의 내용입니다.

<신심을 맹렬하게 반대하던 할아버지에게도 의절 당했지만 그래도 어머니는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아쓰하라법난을 만난 거란다’ 난에 감사할 수 있는 신심을 하자’>

 

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분들에게 한국의 95사태야말로 아쓰하라 법난이라는 긍지와 자부로 투쟁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 ‘과거지도를 가지고 왜 그러느냐?’는 획일적인 답변과 본질을 외면한 비상식적 논리로 본인들의 입장을 따르지 않으면 윽박지르는 것도 서슴지 않는 행위를 체험 하였습니다..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진실을 외치는 법화경의 행자가 위협이 된다”(법화경의 지혜, 3, 164)  

이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진실을 외치는 청출어람 같은 분입니다.

 

선생님께서 한국에 5.15지도를 주신 후, 17년 간 불교회 회원들의 생각은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만약 무고한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시킨 집행부는  17년의 세월이 지났으니 그 죄를 묻어 둔다고 치면

이와는 반대로 17년 간 ‘SGI반대파로 누명을 쓰고 살아 온 이들의 명예는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요?

 

어서에도 없고, 선생님 지도말씀에도 없는 5.15지도를 과거의 지도라며 회원들에게 윽박지른다면 집행부는 닛켄종?  아니면 김인수종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 이런 사건의 과정속에서 저의 어머니에게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일선간부들이 “지흥섭이를 안양권 전회원이 미워하고 있다”는 망발로 84살이신 저의 어머니를 겁박하여 쓰러진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광포의 공로자이신 어머니가 받은 충격은 어찌하였겠습니까?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지금이라도 귀하에게 달려가 격려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이러한 양상을 어미를 잡아먹는 올빼미와 아비를 해치는 파경에 비유하셨습니다.

 

효조(올빼미)가 어미를 잡아먹고 파경(破鏡)이 아비를 해치듯이, 자국(自國)을 파멸시켜, 결국은 타국에서 그 나라를 침공하게끔 한다고 쓰여 있나이다.(어서 1521)

그 결과 나라에 자계반역난과 타국침핍난이 일어난다는 말씀이십니다.

지금 한국에 일어나는 일 들은 어서말씀 그대로입니다.

 

● 이체이심이면 성 안에 있는 자가 성을 파괴하는 것과 같다.

 

저도 이즈미 한국지도장에게 저항하다가 학회에서 쫓겨났을 때누군가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 학회를 배신했다며 어머니를 겁박한 일이 있었습니다.

 

법련 2017,01월 97-98쪽의 내용입니다.

<어서에는 이체동심(異體同心)이면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다”(어서 1463불법은 어떤 면에서 보면 인간학입니다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이것을 투철하게 관찰해서 설한 것이 불법입니다모든 일을 성취하려면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단결해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광포 추진의 철칙입니다.

 

반대로 대성인은 이체이심이면 성 안에 있는 자가 성을 파괴하는 것과 같다.”(어서 1337통해)고 훈계하셨습니다.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부가 될수록 마음을 하나로 해야합니다고생한 사람이 남의 고생도 알 수 있습니다자신이 노력해 보았기에 남의 노력이 존귀한 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박덕현 이사장이 쫓겨나는 나를 보고 지도장님이 하시는 일인데 낸들 우짜노라고 탄식하듯 요란을 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미 그에게는 동지를 지키겠다는 사제불이의 정신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이사장이라는 역직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보신의 모습뿐이었습니다.

 

윗 간부에게 아부하며 비위나 마추려는 철새 같은 관료주의봉급쟁이 근성으로는 혁명아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생선은 한국SGI, 생선의 머리에 해당하는 것이 이사장님들 아닌가요

 

박덕현박재일여상락김인수이들은 모두 사적대와 파화합승의 오역죄인입니다.

이들의 증상만을 폭로한 것이 <폭풍의 95> <혁명의 푸른하늘>입니다.

 

● 한국이라는 국토세간에 휘몰아치고 있는 한반도위기상황인 국정농단사건, 지진과 가축들의 전염병 확산 등으로 난과 어려움이 거듭되는 상황은 입정안국의 정신과 신심근본으로 한국SGI의 난맥상을 살펴보고 치유하는 계기로

 

대성인께서는 “자기의 얼굴을 보자면 명경에 의하고, 국토의 성쇠를 예측하자면 불경(佛經)보다 더함은 없더라.(어서 1521)라고 말씀하시며

 

왕법이 구부러져도 나라를 멸망시키기 어렵지만,

“불법(佛法)에 과오 있음은 <중략나라가 멸망(滅亡)함은 의심없느니라.

(高僧)들이 나의 정법(正法)을 멸절(滅絶)하리라.” 한국에 고승이라면 박덕현,박재일여상락김인수입니다.


“그 때 범석(梵釋)·일월(日月)·사천(四天)이 노()하시어 그 나라에 대천변(大天變), 대지요(大地夭) 등을 일으켜서 간()함에도 간하여지지 않는다면,

그 나라 안에 칠난(七難)을 일으키고 부모·형제·왕신·만민 등이 서로 대원적이 되어 <중략자국(自國)을 파멸시켜, 결국은 타국에서 그 나라를 침공하게끔 한다고 쓰여 있나이다.(어서 1521)

 

지금 한국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한국의 고승에 해당하는 김인수는 스승의 5.15지도를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하며수천 수만의 무고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해 인권을 유린했습니다.

 

핵전쟁의 위협사드배치구제역대통령 탄핵 시위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지진의 공포등의 원인은 불법에 과오임을 엄연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200만 회원에게 5.15를 폭로해 고승들이 저지른 사적대와 인권탄압의 방법을 진상규명해 가야 합니다.

 

● 맺음 말

 

2017년 2월호, 17쪽의 내용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전 인류의 불행을 근절해 모든 사람에게 부처의 졍애를 열게 하려고 민중의 행복을 저해하는 일체의 악을 끝까지 가책해 대난에 이은 대난을 겪은 생애이기도 합니다. <중략니체렌과 동의란다면 지용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어서 1360)>

 

일체의 악을 끝까지 가책한 니치렌 대성인과 같이

지금 5.15지도의 실천을 위해 김인수라는 대악을 향해 가책하고 규탄하는 여러분들이 지용의 보살이 아니면 누가 지용의 보살일까요?  

 

위의 법련, 2월호, 116쪽에는 

<’필사적인 한 사람은 군사 천만보다 강합니다싸움은 리더의 집념으로 결정됩니다책임감으로 결정됩니다.

반드시 이기고 말겠다반드시 우리 지역의 광선유포를 달성하고 말겠다초창기 동지는 모두 이런 마음으로 일어섰습니다이런 결심이 있으면 인재는 나옵니다.

불보살이 엄연히 감응합니다.

 

요컨데 마음을 정한 기원이 중요합니다그러면 봄에 들판의 꽃이 한꺼번에 피어 향기를 풍기듯이 때가 되면 반드시 모든 것이 꽃을 피웁니다.>

 

같은 법련, 2월호, 63쪽에는 

스승과의 맹세가 광선유포의 마음을 불태웠던 아마미 회원들은,

<하루하루 생활은 힘들었지만 고난을 만날수록 광선유포의 불꽃은 더욱 타올랐습니다이케다 선생님과 한 맹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서에 있는 그대로다 라는 대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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