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님께
귀하께서 지랄이니,미친짓등 이라고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선생님께서는 욕설전이 아닌 언론전을 하라고 지도하신 걸로 압니다.
1995년, 지금의 한국집행부가 자신들에게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수한 회원들을 닛켄종이라고 모함하고, 참언하여 많은 회원들을 해임시키고 내쫓았습니다.
이것은 이케다 선생님을 질투해서 전세계 회원들을 무참히 짤라버린 닛켄의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사료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어언 20년이 넘도록 일삼는 한국집행부를 보아온 한국 SGI 회원님들이
합리적인 언론전이 아닌 타락하여 욕설전으로 일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이케다 선생님께서
현대 인간의 황폐한 마음을 소생시키고 가치관의 상실, 도의의 퇴폐등 ,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회에 광명을 보내고 모든 사람을 포용하면서 민중의 행복과 승리를 위해
인간혁명 하여 사명을 실천하는 단체가 창가학회이다.
이런 이념 아래 청년을 중심으로 시작한 학회의 공헌운동, 문화운동 등이 각지에서 결실을 맺고 있어 사회는 학회에 대한 크나큰 기대의 시선을 보내기 시작했다 라고.
이러한 지도와 달리 한국SGI회원님들의 욕설전은 어떤 기대의 시선을 사회에 보내게 될까요.
예전의 대부분의 많은 회원님들은 자신의 병고와 싸우면서 또한 부족한 자신의 생활비를 아껴 활동했고, 변변한 옷도 없이 허기진 배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골목 저골목을, 혹은 전국을 누비며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서로 격려하고 활동하며 환희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런 광포의 정열을 주위 사람들에게 일본 종교에 미쳤다고 핀잔과 비웃음을 사도 절복과 활동이 마냥 좋았습니다.
한번 선택한 자신의 사명의 길을 외곬으로 망설이지 않고 달리던 그때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랬던 분들을 닛켄종으로 갔다고 모함하고 참언하여 무수한 분들을 처참하게 내 쫓았습니다.
"우리는 광선유포라는 대사명으로 맺어진 동지입니다.그 숭고한 목적으로 인해 우리의 유대는 존귀하고 강하며 깊습니다"라는 선생님의 지도가 무색해 집니다.
넷으로 쪼개진 오늘날의 한국SGI는 어떨까요?
이제는 일본 다음으로 회원이 많은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브라질SGI이라고 미국SGI회원님들은 공공연히 말합니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진이 나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사로운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선생님이 지도하신 5.15지도의 실천을 거부하고 짓밟고 있는 한국집행부에게 제천이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K님께서 언론전이 아닌 욕설전으로 타락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