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님
결국 귀하께서 주장하는 한국SGI의 올바른 길은 5.15지도를 전회원에게 오픈하고 해임 간부 복귀와 신한위의 명예회복이라고 사료됩니다.
......결국 신한위는 억울하다고 대신 호소하는 것밖에는 보여지지 않는군요. 제가 선생님의 인간혁명 저서와 지도를 읽고 배운점은 진정 회원을 생각한다면 억울하고 원통해도 끝까지 기원했어야......
한국SGI의 미래를 위해서도 끝까지 인내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바라는 한국은 사이좋게 해가라는 지도의 실천이 아닐까요.
불법의 인과이볍은 엄하므로 반드시 옳고 그름은 역사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정의를 알리고 스승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좋은 방법도 아니고 파화합승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벌을 만들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정의의 가면을 쓰고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학회원에게 불교회에 대한 의심을 일으키게 하진 않습니까. 오역죄인 여동죄를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지금 한국SGI회원들은 너무나도 기쁘고 즐겁게 신심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공덕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회원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 주세요 .
이상 잘살아보세님이 (342)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방한지도에 올린 간추린 댓글 입니다.
이 블로그는
선생님이 주신 5.15지도를 근본으로 한국불교회의 모든 문제를 진상규명하여 밝히고 귀하가 쓰신대로 전회원에게 오픈하고 해임간부 복귀와 신한위및 모든 분들의 명예회복을 실천할 것을 촉구하는 블로그입니다.
그러나 한국불교회 집행부는 선생님의 지도를 실행은커녕 올바른 말을 하는 회원들을 내쫓고 닛켄종으로 갔다고 모함하고 매도하며 . 또 이들은 선생님까지 협박했습니다.
올바른 말을 하는 회원들은 다 그들의 적이고 경계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회원들에게 상대도 하지 말라고 지도하고 철저히 감시하는 만행을 부립니다.
그런데 귀하는 한국불교회 집행부에게 선생님이 주신 5.15지도를 왜 실천하라고 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려 회원들이 불교회에 대한 의심을 일으키게 하느냐고 항의 하시네요.
오역죄인 여동죄를 어떻게 감당할건지 은근히 협박도 하시구요.
"말법에는 정이 사가 되고, 사가 정이 되는 시대" 라는 지도 말씀 그대로 이네요.
신한위이건 아니 그 어떤 회원님이라도 억울하다고 호소하면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곳이 불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인내했어야 한다고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선생님의 지도를 근간으로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선 악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지도하시고 닛켄종과 싸우실때, 그들의 잘못을
조목조목 반박하시고 신문에 게재하시어 모든 회원에게 알려 나가셨지 그저 인내하고 제목만 하시진 않으셨습니다.
미국도 초창의 이사장의 잘못을 조직에서 얘기한다고 해서 파벌이니 파화합승이니 하지 않습니다.
법화경의 지혜에서 "사악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아수라처럼 싸워야 한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의 어느 지도에서 악을 보고 그저 인내만 하고 있으면 해결될 것이라고 지도하셨는지 알고 싶군요.
귀하가 쓴글 중, 지금 한국SGI회원들은 너무나도 기쁘고 즐겁게......
자신들의 행복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글이라 너무 화가 납니다.
어느 미국 회원님이 한국불교회에서 쫓겨나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며, 그들의 자제분들은 불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질문에 잠시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 누구도 물어 본적이 없던 질문이기에.....
지금 그분들은 어떻게 지내고들 계실까요.
광기 어린 한국불교회 집행부가 그들의 부모에게 한 행동을 보고 듣고한 자제분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저와 남편이 미국에 처음 왔을때, 하나같이 한국회원님들이 하신 말은 우리를 상대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한국간부가 했다는 것을 전해 들었을때, 황당했습니다.
처음간 미국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에겐 따듯한 격려가 그 무엇보다 필요 했지만 한국간부들은 우리를 뒤에서 한국불교회에서 쫓겨난 나쁜 사람이라며 계속 감시하고 심지어 조직에서 쫓아 내려는 획책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삼세를 같이할 지용의 보살인데 자신들만 행복하고 공덕받으면 된다는 이기적인
한국불교회 집행부와 귀하는 선생님의 제자인지 의심스럽군요.
법의 정사에 대한 엄격한 자세와 사람에 대한 관용, 이 두가지는 결코 상반된 것이 아니라 본디 일체입니다.
귀하는 이 두가지를 혼동하여 오로지 한국불교회 집행부에만 관용을 베풀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