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하세가와 부회장/<45>하세가와· 스츠미, 오바, 와다

(45) 하세가와 부회장/ 스츠미, 오바, 와다와 95사태

myungho 2013. 6. 8. 03:21

 

한국이 하나 되는데 ④

95사태와 스츠미, 오바, 와다씨와의 관계

나는 한국이 하나로 되는데 이런 활동을 했다고 선생님께

보고할 수 있는 신심을-

 

 

 

 

   

 2013 10 18, 하세가와 부회장은 한국방문지도에서

나는 한국이 하나로 되는데 이런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졌습니다. 승리했습니다라는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합시다라는 목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은 하세가와 부회장의 한국방문 지도를 실천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95사태 대담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스츠미와 오바, 와다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들의 비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① 스츠미와 오바 본인들이 양심선언 하는 방법, ② 그들의 측근이었던 박재일, 여상락씨 등이 양심선언 하는 방법, ③ 스승으로부터 의탁 받은 ‘진상규명’에 의해 진상을 밝혀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연기를 보면 불이 있음을 안다. 비를 보면 용이 있음을 안다, 남편을 보면 부인의 모습을 알 수 있다”(어서 975 현대어역/ 법련2013, 6월호, 5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행부의 인권탄압에 의한 조직분열과 스승을 협박하고, 와다이사장을 내 쫓고, 공양금과 인사권까지 강탈해 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표면에 나타난 결과를 보고, 원인을 추구하며 지혜를 모으고 싶습니다.  

 

● 국제부의 스츠미 상(堤 樣)은 누구인가,

 

이즈미 상은 95년 당시 청년부에서 활동하며 SGI국제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지도장인 이즈미씨를 측근에서 보좌한 인물로, 조직의 체계상아니 업무상, 한국SGI이사장 박재일과 가장 가까워 질 수밖에 없는 관계였습니다.

 

박재일은 한국 불교회의 모든 문제를 스츠미 상과 상의하였고, 상의한 내용은 당시 최고 권력자였던 이즈미 한국 지도장에게 보고 됐었습니다. 이즈미씨는 그들의 보고를 여과 없이 받아들였고, 그대로 조직 운영에 반영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재일은, 국제부의 실무자인 스츠미를 상전처럼 받들게 되었고, 통역관 이또씨는 두 사람 사이에서 같이 협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음흉한 스츠미는 이즈미, 박재일, 통역관 이또만을  무대에 등장 시키고, 자신은 보이지 않는 그늘에 숨어 이들을 조정하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박재일은 어둠 속의 스츠미의 보호를 받으며, 이사장이라는 권력을 쟁취하게 되었고, 스츠미, 이또, 박재일, 3인방은 불교회를 부정과 부패의 온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한 사실은 1999 8 레지스탕스 지인 ‘창가르네상스’에 실린 그대로입니다. 

법인등록을 빙자한 20억 횡령 유출사건, 인권탄압의 마녀사냥, 박재일의 안기부 사칭 태국사건, 유엔아카데미 평화상 조작 사건, 건설업자들과의 비리,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일은 박재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일로 한국SGI는 엄청난 소요에 휘말렸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00 3 12 박재일씨는 날치기 통과로 5대 이사장에 연임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일을 배후에서 조종한 자는 누구일까요? 재일, 여상락, 김인수로 이어지는 장기 집권까지 만들어 낸 배후를 밝히려면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불교회는 SGI국제부 산하의 조직입니다. 

SGI국제부를 무시한체, 불교회 집행부 단독으로 이런 일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 다음은 당시 SGI이사장이었던 와다씨의 추방 사건입니다.   

 

한국 멤버들은, 95사태 이후 박재일의 인권탄압에 저항하며,

선생님과 당시 SGI이사장이었던 와다씨에게 이 사실을 편지로 보고하게 됩니다. 마침내 선생님께서는 2000년 한국회원들에게 5.15지도를 주시며, 진상규명을 위해 와다이사장을 파견하게 됩니다. 

 

5.15 지도에는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해 어떻게 책임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있습니다.

 

와다 SGI이사장은95사태로 퇴출된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상규명을 위한 신생한국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날치기로 연임된 박재일씨는, 자신이 백척간두에 서 있음을 인지하였는지, 스스로 이사장직을 사임하게 됩니다.

 

한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생님이 직접 나서자, 이에 당황한 ‘보이지 않는 권력 악’은 자신들이 일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와다 이사장을 Cut(자르다) 시키기 위해 종문과 같은 C작전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그는, 비리가 노출되어 회원들에게 신뢰를 잃어려 쓸모가 없게 된 박재일을 먼저 자르고, 잘 길들여진 순종파인 여상락씨를 새로운 대리인으로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는 모 방면간부와 모 지방신문사 사장을 매수하게 하여, 스승을 협박하게 만들고, 내정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와다 이사장을 추방시키는데 성공합니다 

보이지 않는 권력악은, 마침내 묘법의 장군인 와다 이사장까지 삼켜버렸습니다.    

 

와다 SGI이사장은, 한국사태의 해결을 위해 '신한위'를 결성하고, SGI-USA를 방문하셨을 때, 유학 중인 저와 집사람을 회관으로 불러 한국 문제로 선생님도 걱정하고 계십니다. 한국 문제는 잘 해결 될 것입니다. 한국의 동지들에게 당신의 안부를 전하겠습니다.

 

부인과 함께 사제의 마음으로 승리해 가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짦은 대화였지만 그 때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하기 기억하고 있습니다. 

 

● 구로시위와 집행부의 인권탄압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들의 사적대 행위와 방법을 알게 된 회원들은 “대화하자”는 프랑카드를 들고 구름 떼처럼 구로동으로 몰려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집행부와 선의연대가 심의안건(사진참조)을 만드는 등 화합하는 분위기였지만, 집행부는 위협을 느꼈는지, 2차 약속은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광선회관의 담장을 철판으로 봉쇄하며, 개혁연대 대표 전원을 반역자로 매도하고 제명 처분하는 폭거를 자행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제시 된 심의안건은, 당시 집행부에서 구로시위에 참여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해 제명처분하기 직전에 집행부와 시위대가 심의한 내용입니다.

 

안건 내용을 아무리 살펴봐도, 집행부가 시위에 참석한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제명처분할 근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자신들의 권위에 저항하는 수천 수만의 동지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해야 한다는 이유뿐입니다. 

 

집행부는 '보이지 않는 권력악'에게 구로시위를 보고했을 것이고, 권력악은 그늘에서 집행부를 지휘했을 것입니다.

교활함이 극에 달한 ‘권력악’은 저항하는 신한위회원과 대구의 수천 수만의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몰아 학회를 분열로 몰아가게 명령했을 것입니다 

 

권력의 단 맛을 알게 된 집행부는, 95사태 이후 18년간이나 불교회를 철권 통치로 권력을 대물림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권력형의 비리는 불교회의 상위 조직인 국제부의 보호 없이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에 관련된 국제부 직원은 이즈미, 스츠미, 이또였습니다. 이즈미지도장이 고인이 된 지금은, 스츠미, 다치카, 오바씨입니다.   

이런 권력의 대물림의 비리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철저히 밝혀 져야 합니다. 

 

● 다음은 오바 SGI이사장에 대한 침묵에 관한 문제입니다

 

오바씨는 와다 SGI이사장의 후임자입니다그러나 그는 SGI이사장이라는 책임자이면서도, 한국 불교회가 사분오열로 찢어져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도십 수년간이나 집행부의 인권 탄압에 침묵하며 묵인해 온 인물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본국 사람들이 대난을 받는 것은 니치렌대성인을 없애려고 혈안이 된 막부 권력자와. 그것을 보고도 못 본체하는 무지함”(법련 2013 6월호 68)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어서에는 또한 이보다 백천만억배 견디기 어려운 일도 일어나리라. 불가사의를 목전에 보시게 되리라(어서 975/ 법련 2013 6월호 67)라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파 화합승자를 보고도 못 본체하는 침묵은 여동죄입니다 

 

오바SGI이사장은 SGI책임자이면서한국 불교회를 파국으로 몰아간 국제부 직원들의 방법 행위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없습니다그는 지금도 침묵으로, 집행부의 방법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악이 자라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입다물고 있는 ‘사자신중의 충’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집행부를 침묵으로 비호하는 '사자신중의 충'입니다.

 

불교회 집행부에서는 수천 수억원을 들여 골동품을 사들였습니다.

골동품이 권력을 위한 진상품으로 둔갑하여 어떤 마의 작용을 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골동품의 행방에 대해서도 철저한 규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끝으로 귀하가 질문한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스츠미와 오바, 와다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실에 근거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부 스츠미 상(堤 樣), 95사태 당시 이즈미씨를 가장 측근에서 보좌했던 인물.

2) 스츠미 상(堤 樣)은 오랜 세월 한국SGI이사장 박재일과 가장 가깝게 지낸 인물.

3) 스츠미, 이또, 박재일, 3인 방의 거짓 보고로 이즈미하국지도장은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4) 3인방은 불교회의 화광신문사, 경리, 인사권을 장악('창가르네상스'지 참조).

 

5) 박재일의 비리는 ‘창가르네상스’지에 폭로.

6) 선생님께서는 한국 문제의 해결을 위해 5.15지도를 주시고 와다이사장을 파견.

7) 퇴출된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상규명을 위한 신생한국위원회(신한위)가 결성.

 

8) 박재일씨가 사퇴하고, 여상락씨가 한국SGI이사장으로 임명.

 9) 여상락과 집행부가 모 방면간부와 모 지방신문사 사장을 매수해 스승을 협박.

 10) 내정 간섭이라는 책략으로 와다 이사장 일행 추방 

 

11) 구로시위 당시 시위대와 집행부 사이에 협의했던 심의안건 내용 제시.

12) 광선회관의 담장을 철판으로 봉쇄, 개혁연대 대표 전원 반역자로 매도하여 제명,

이상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