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맥 가짜본존 01-32/<01>흐름· 이시대의 제바달다, 혈맥

(01) 이 시대의 제바달다, 혈맥, 가짜본존, 우상화

myungho 2013. 7. 16. 09:42

 

폭풍의 95

이 시대의 제바달다,

혈맥, 가짜본존, 우상화 

 

 

 

 

 

 이 시대의 제바달다, 혈맥, 가짜본존, 우상화, 목차

 

 

 

01) 흐름님의 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02) SGI의 엄청난 문제점은 3가지 입니다. 하나는 혈맥이 없다는 것, 또  한 가지는 믿는 대경이 가짜라는 것, 또 하나는 이케다 다이사쿠회장의 우상화와 불교역사상 유례없는 집단과대망상의 몰입니다. 이 세가지가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03) 차명호라는 이름을 걸지 말고 나타나셨어야 합니다. 님은 처음부터 겁을 먹은 것입니다.

 

04) 만약 이 땅에 극단적인 사제불이만 없었다면,

 

05) 회장이 명예박사 많이 받고 현창 많이 받으신 것이 불법 최고의 현증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죄송하지만 실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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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귀하를 잘 모릅니다. 귀하도 저를 모르실 겁니다. 오늘 댓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대성인께서는 “불법이란 거울은 과거의 업인(業因)을 나타내도다”(어서 23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의 눈으로 보면 언젠가 우린 만난 적이 있습니다. 석존과 아사선인과 같은 선지식의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세의 만남과 은혜를 그리워하며 대화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국의 SGI-USA 멤버 차명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폭풍의 95년”을 올리며 많은 분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인터넷에서 흐름님의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십니다. 

40년 전, 제가 간경화로 학회에 입신하여 죽을 병에서 소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만남을 통해 사제 원점을 새기며, 이런 분이라면 저의 모든 것을 받쳐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폭풍의 95년”도, 스승을 지키기 위한 언론전입니다. 

 

귀하의 글을 보면 ‘이케다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저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흐름님의 글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메워간다는 생각으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01) 흐름님의 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는 이 시대의 제바달다와 같은 분입니다. 이 분의 잘못을 말해가는 것은 14비방이 아니라 파절의 공덕을 받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SGI*불교회/ 인기글보기/ Q 한국SGI. 일련정종카페 2012 12월 특집-이케다회장의 병석에 대한 종합보고서- 댓글에 있는 내용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니치렌이 불법을 시험하건대, 도리와 증문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 문증보다도 현증 이상은 없느니라”(어서 146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UN평화상, 타고르 평화상,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이탈리아 정부명예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28개의 국가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 660개 도시에서 명예시민증 수여, 또 세계로부터 272개의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여 받고 있습니다.(2010년 기준)  이는 모두가 문증을 토대로 현증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귀하가 제시간 문증(文證)은 주간문춘이라는 3류 잡지에 나온 사실무근의 흑색비방과 귀하의 검증되지도 않은 글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케다선생님에 대해 산송장이니, 콜라주니, 불벌이니, 뇌경색이니, 두파작칠분이니, 가짜 본존이니, 법수가 메마르니, 근거도 없는 무당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억지의 말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반딧불이 일월을 비웃고, 의총이 화산을 얕보며, 정강이 하해를 깔보고, 까치가 난봉을 비웃음과 같으니라”(어서 961) 귀하의 이러한 망언은, 많은 사람들로터 시기, 질투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귀하의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소카스피릿시간에, 닛켄이 얼마나 권위적인 인물인지 C작전부터 시작하여 닛켄의 7가지 대죄, 삼보의 왜곡 등 모두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결과만 갖고 논하는 귀하의 논리대로라면, 죄송한 비유이지만 니치렌 대성인의 다스노쿠치 법난, 사도유죄, 등의 법난사도 모두 불벌(佛罰)이어야 합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종종어진무어서두파작칠분의 어문을 논하려면, 종문의 방법에 대한 원인부터 규명해야 합니다. 그런 진상규명 없이, 상대가 병에 걸렸느니, 입원을 했느니, 사실무근의 근거 없는 내용을 갖고, 종문의 방법을 학회에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앞으로는 보편 타당성이 있는 이증과 경문에 근거한 문증을 갖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귀하와 벌이는 언론전이 길어질 것 같아, ‘95사태 대담에 이 글을 올립니다.  

 

 

02) SGI의 엄청난 문제점은 3가지 입니다. 하나는 혈맥이 없다는 것 또한 가지는 믿는 대경이 가짜라는 것 또 하나는 이케다 다이사쿠회장의 우상화와 불교역사상 유례없는 집단과대망상의 몰입니다. 이 세가지가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한국SGI*불교회/ 자유게시판/ 흐름님의 글을 삭제합니다.-  댓글에 있는 내용입니다.

귀하의 질문은 이미 SGI교학부 닛켄종 탈강에서 파절된 내용입니다.

 

하나는 혈맥이 없다는 것

 

혈맥이라는 말은 ‘닛켄종’에서 잘 써먹는 말입니다. 혈맥문제는 ‘탈강 스타디’에서 이미 파절된 내용입니다. 한국SGI에서 발행한 “교선 핸드북” 81쪽에 보면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심의 혈맥 없이는 법화경을 가질지라도 무익하리라”(어서 1338) ()이라 하고, 혈맥이라고 하여, 법수라고 하는 것은 똑 같은 것이니라”(니치유상인, 화의초) 신심과 혈맥과 법수란 즉 똑같은 것이니라”(니치코상인, 유사화의초주해)라고 있습니다.

 

이처럼 혈맥이란 비밀스러운 의식이 아니고 신심이며 강성한 신심만이 대성인의 경애를 자신의 생명에 흐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② 또 한 가지는 믿는 대경이 가짜라는 것

 

현재 192개국의 국제창가학회 멤버들이 어본존님을 모시고 광선유포에 진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느닷 없이 어본존님이 가짜라고 말씀하십니다.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잘 사는 부부에게, 어느날 누군가 찾아와서 당신 남편은 가짜요! 당신 부인도 가짜요!”라고 말했다면, 그사람은 부인과 남편에게 미친사람이라고 물벼락을 마질지도 모릅니다.

 

보편타당성이 있는 이증(理證)과 경문에 근거한 문증(文證)이 없으면, 귀하의 말을 누구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닛코상인으로부터 “법체의 혈맥”을 받았다고 하는데,

혈맥에 대해 제59세 호리니치코상인은 “본존님도 신심에서 나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존님을 호지하고 홍통하기 위해서는 ‘강성한 대신력’을 일으켜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신심의 혈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법주의 혈맥도 본래 신심의 혈맥이 근본입니다.

 

하지만 닛켄은 이와 반대입니다. 명문명리의 체질과 승속차별주의라는 시대적 착오의 사상에 빠져, 법주의 위치를 이용해 권위권력을 휘두르며, 광선유포를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주권재민인 현대에 주권자는 민중 한사람 한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왕권주의도, 군국주의도 아닙니다. 닛켄은 법체의 혈맥을 내세워 회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법주가 공덕을 준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또 하나는 이케다 다이사쿠회장의 우상화

 

이케다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사제정신으로 열심히 신심하는 사람들에게, 이케다 선생님을 우상화한다니, 귀하는 뭔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위해 열심히 보살피면 효자라고 하는데, 귀하는 이렇게 효자노릇 하는 자식에게도 부모를 우상화 한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학회에서는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교학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귀하도 학회에서 그렇게 성장했습니다. 그런 귀하가 '사제'를 '우상화'라고 말하는 것은 믿을 수 없습니다.

생각은 개인의 자유이겠지만 이런 경우 대성인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아귀는 갠지스강을 () 본다. 사람은 () 본다. 천인은 감로(불사의 음료) 본다. 물은 하나이지만 그것을 보는 중생의 과보(경애) 따라서 각각 다르다.(어서 1025, 취의) 경애를 바꾸면 살고 있는 ‘세계’가 바뀐다는 금언입니다.

 

보는 사람의 ‘경애’에 따라 환경이 변합니다. 이것이 ‘사()의 일념삼천’으로 법화경의 궁극적인 법리입니다.

 

④ 불교역사상 유례없는 집단과대망상의 몰입니다.

 

집단 과대망상이라면, ‘나는 지용의 보살이다.’ ‘나는 묘법의 당체이다.’ ‘우리들 자신이 보탑이다.’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삼대비법의 생명철학을 모르는 일반인이라면 과대망상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심을 하고 있는 귀하는 그런 말씀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신()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나 자신이 묘법의 당체인데, 왜 사람들은 외부에서만 보물을 찾으려고 할까요? 왜 법체니, 혈맥이니, 법주니 이런 것에 얽매이고 있을까요?  . 이에 대해 법련 2013 4월호 74쪽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어의구전>의 유명한 구절입니다.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대환희라고 이름한다. 소위 남묘호렌게쿄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 인간 내면의 생명이 바로 최대의 보물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외부에서만 보물을 찾습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현대의 혼미한 양상이라고 봅니다.

 

도다 선생님은 청년은 자신을 믿으라!고 강하게 외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생명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승리로 장식할 절대 승리의 묘법의 당체는 다름아닌 바로 내 생명입니다. (법련 2013 4월호 74)

 

자신이 보탑임을 믿는 것은 과대망상이 아닙니다.  

아부쓰보가 바로 보탑이고 보탑이 바로 아부쓰보이며 이것 이외의 재각(才覺)은 무익하니라”(어서 1304) 이는 대성인의 말씀입니다.

 

 

03)  차명호라는 이름을 걸지 말고 나타나셨어야 합니다. 님은 처음부터 겁을 먹은 것입니다.

 

님은 명령만 해온 시절의 그 풍광을 아직도 버리시지 않고 이 자리에 서신 것입니다. 차명호라는 이름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저에게는 회관에서 밤을 새울 때 새벽 두 시에 검은 잠바입고 나타나서 씩씩하게 지도 하신 내용을 알고 있고,

님에 대한 성정은 제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닉네임 달면 되었지 무엇 하러 자신의 이름을 밝히어 이렇게 까발리게 만드시나.”

 

 

한국SGI*불교회/ 자유게시판/ 차명호와 흐름(이시대의 제바달다, SGI 엄청난 문제점 세가지.-  댓글에 있는 내용입니다.

 

불교회에서 쫓겨나고, 타국에서 이방인이 되어 살아오면서, 남자부시절 같이 활동하던 동지들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비아냥대던 동지도, 추근대던 동지도, 면전 앞에서 원질 하던 동지도, 모두가 그리움뿐이었습니다. 남자부 시절 우린 참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그리움도 자신이 애정을 쏟은 만큼 쌓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댓글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글 속에 내용이야 어떻든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신 길동무, 흐름, 일월청정, 인계의 추억, 마이웨이, 백운락님 모두들 60이 넘으셨겠네요, 남자부시절에도 인연을 맺고, 60이 되어서도 이렇게 인연을 지속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남의 불성불(不成佛)은 나의 불성불, 남의 성불(成佛)은 나의 성불(어서401)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의 성불을 위해 기원하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흐름님이 저의 남자부 시절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기억이 새로워집니다.  

무엇 하러 자신의 이름을 밝히어 이렇게 까발리게 만드시나라고 말씀하셨는데, 상대방에게 이름 석자를 밝히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밝혔다고 잔소리를 들으니 때늦게 호된 시어머니를 만난 것 같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겁을 먹은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니 겁을 먹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기만 합니다.

 

주위 분들이 흐름님과 저의 대화를 지켜봐 준다고 하시니, 보시다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지적해 주세요. 역직은 책임직입니다. 남자부장이라는 역직을 잊은 지 오래입니다. 우린 대성인 슬하에 같은 동지이고 친구입니다. 서로가 성불을 위해 노력하는 대화를 해 가겠습니다. 

 

 

04) “쩔고 쩔은 매뉴얼적인 글인데 남의 것이 그렇게 달달외우면서 자신을 나타내야 하겠습니까?” “남들이 이야기한 것을 재탕 삼탕 하시지 말고 자신의 주장을 하셔야지요.” “앵무새 읍 조리는 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땅에 극단적인 사제불이만 없었다면, 스피치중심으로 흐르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혈맥만 흘렀어도 차명호님은 상기와 같은 글을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종문 편이 아닙니다. 니찌렌 대성인님의 불법편입니다. 혈맥, 가짜 본존, 극단적 신격화, 전부 대성인님의 불법을 근간으로 하여 배출시킨 저의 이론들입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닙니다. 저는 분명 매뉴얼을 복사 뜨지 않았습니다. 저의 주장이 종문의 주장과 일치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종문 이전에 저의 것이었으니까요.

 

 

쩔고 쩔은 매뉴얼적인 글인데 남의 것이” “남들이 이야기한 것을 재탕 삼탕

 

지난번에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어서의 말씀과 이케다선생님의 세계평화의 업적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귀하의 말은 이중적입니다. 위에서는 쩔고 쩔은 매뉴얼이라고 말씀하시고, 다음에는 저는 종문 편이 아닙니다. 니찌렌 대성인님의 불법편입니다.라고 말씀하시니, 말장난이 심하십니다.

 

흐름님은 홍대 미대출신의 유재봉님 같습니다 졸업논문에서 자신의 연구논문을 제시할 때, 이를 뒷받침 해 주는 석학의 이론이 첨부돼야 합니다. 그래서 참고문헌을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언론전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말할 때는, 반드시 문증에 해당하는 어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주장이라면 누구도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 땅에 극단적인 사제불이만 없었다면, 스피치중심으로 흐르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혈맥만 흘렀어도 차명호님은 상기와 같은 글을 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귀하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니치렌대성인의 불법을 신앙하는 제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성인께서는 석가 다보의 어보전에 있어서의 우리들 무시로부터 이래 사제의 계약이 있음인가(어서 134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이 땅에 사제불이만 없었다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대성인의 제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어서의 마음에 전혀 무신경적입니다.

흐름님의 정체는 이미 밝혀졌습니다. 본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학회도 아니고, 종문도 아니고, 그러면 어서를 이용한 사종의 교주입니다.

 

귀하는 혈맥만 찾는데 귀하의 혈맥관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사제의 길을 잃고 자기의 원점을 없앤 경우에는 자신이 소중히 해온 광선유포의 대목적도 숙명전환의 길도 자행화타의 길도 잊어버리고, 작은 자신의 에고나 허식에 빠지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확고한 원점을 잃고 원점에서 궤도를 벗어나면 결국 무상하게 떠돌게 되어 아무리 부지런히 노력해도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불행의 원인은, 자기 행복밖에 모르는 좁은 마음, 한마디로 자기 중심적인 삶의 자세가 바로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멋대로 행동하면 편합니다.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흥미로운 일, 재미있는 일, 이득을 보는 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중심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주위의 신뢰라는 둘도 없는 보물을 잃게 됩니다. 인생에서도 사회에서도 자기중심의 마음이 마지막에 이르는 곳은 지옥계입니다. 지옥계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괴롭다는 상태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사회와 연대하는 삶을 관철하는 일은 결국 자기중심의 작은 틀을 깨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경애혁명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05) 인계의 추억님께서 회장이 명예박사 많이 받고 현창 많이 받으신 것이 불법 최고의 현증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죄송하지만 실소가 나옵니다. 지도자는 올라 갈수록 위대한 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 올수록 존경심이 들고 위대해지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세계인으로부터 받은 박사학위나 현창에 대해 자랑하신 적이 없습니다. 재가 스승의 업적에 경이하여 자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박사학위 하나 취득하기 위해 인생을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무려 200여 개가 넘습니다.

저의 말에 실소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귀하가 생각하는 현증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길동무 13.07.17. 12:08
차명호님 미국생활 성공 하셨다면서요. 우선 축하 드립니다. 오늘글을 보구 학회에 그대로 계심을 확인 했습니다.
지금의 종문과 학회문제는 대성인의 제자들이 감당키 어려운 난제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어떤 경우라도 서로 헐뜯으면 안된다를 전제로 하여
그러나 따지고보면 승속일체는 세계광선유포의 지름길임 에는 이의가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 이곳에는 학회를 위주로한 대화의 장이라는것을
알고 한때 여동죄나, 의법 불의인을 주장하면서 많은 토론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몇년이 흘러 우연히 종문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
대한민국 광포사의 초창기 처럼 공덕이 바로 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길동무 13.07.17. 12:16
그것도 아주 오래 묵은 어려운 문제가 해결 되는 ... 그래서 승속일치를 저는 주장합니다.
저는 학회에 있을때도 타협하지 않음으로 그런대로 원만하게 공덕의 실증은 보았습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문제 해결은 수십년 미루어지더니드디어 햋빛을 보았습니다 . 학회를 탈회하고 3개월 이내에~ 무어라고 말할수없는 불가사의 한 일이죠. 혹여라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정말로 난해 한문제에 부딪치셨다면 승속일치 의 혈맥상승의 종문의 수행을 하실것을 권합니다. 전 학회도 미워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기까기 수많은 시간을 자신과 싸웠지만 여 ..."내몸이 보탑 !!! 언제들어도 위안이되고 행복감이 드는 어서 말씀입니다 .
 
흐름 13.07.17. 16:36
승속화합이란 정사관이 세워지고 난 다음에 전리품이로 갖고 올수 있는 것입니다. 헐뜻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그럴듯하게 보일수 있으나 그것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방법을 엄계한 후에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정법을 믿는 세계에세는 원질은 14비방에 걸립니다. 그러나 방법을 하는 경계에 대하여도 "헐뚯는다"고 표현하는 의식의 뒤편에는 우환과 공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신흥종교집단이 갖고 있는 방법은 지적해주고 잘못을 강하게 책하는 데 생명이 닝닝해지지 않고 날까로운 그리고 우주에 쉽게 감응되는 몸체로 바뀔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닌 것입니다. 대성인의 불법에 있어서 파절정신이 없어서
 
흐름 13.07.17. 16:42
는 그 수행이 무익해지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셔서 파절하셔야 합니다. 절에서 불법승 삼보의 수행을 하던 재가 신도들이 산밑으로 내려와서 자기네들끼리 단체들을 결성하고 종교개혁이니 하고 뭐니 하고 쪽수 믿고 근본을 잊어버리는 집단은 앞으로 대성인의 불법세계에서 절대로 그만 나와야 합니다. 이런 집단은 세계역사상 유례없는 전례를 만들고 나름대로 종교개혁운운 하는 것입니다. 불법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강하게 책하여야 만합니다. 길동무님이 대석사의 혈맥을 받고 계시다면 파절해셔야 합니다. 상대묘와 절대묘는 동시에 작동되어야 합니다. 승속화합이라는 미명아래 아무하고나
 
흐름 13.07.17. 16:44
화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과 같은 사람이고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절복의 시절에 섭수를 주장하는 사람과 동일한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가책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정사관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길동무 13.07.17. 21:23
흐름님의 말씀에 이의를 달 생각은 없습니만, 불법은 경애 싸움이고 같은 류에겐 어느정도 섭수를 허용함이 지혜롭다고 봅니다.
그러나 학회의 그간의 종문에 대한 적대적인 행위를 옹호 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의법 불의인" 을 어디까지 밀착시켜서 정법 정의를 지켜야 하는지
대성인의 입장에서 순도 100 이 넘어야 된다고 봅니다 . 나머지는 자동으로 걸러질테니, 너무 촘촘하게 몰아가면 상호간의 생명을 다칠수 있으니 ...
기회를 주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몇년 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도토리 키재기루 보내셨는지 요? 진심으로 승속일치를 원한다면 깊은 기원들을 하시기 바래봅니다 ()...
 
길동무 13.07.18. 14:06
승속화함의정 사관 ??? 이미 시작 됐으니 혼자 모든것을 짊어진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세계 광선유포를 위하여~ 대한민국 불국토 광포를 위하여~
소리없는 기원은 우주를 움직이고 있으니??? 각자는 자신의 올바른 수행을 잘터득하셔서 실증을 가지구, 절복하종과 사종사의를 파절 해 가신다면 , 근본적인 문제는 불법의 정의로서 보여질 것입니다. 대성인의 어서 말씀에 "자신이 부처가 되지 않고서 부모조차 구할수 없는데, 하물며 타인에 있어서랴"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어떤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상대가 변화하는것 입니다 . 한사람의 일념의 변화는 ~ 전세계를 움직인다는 지도 말씀이 떠오르네여 ()...
 
日月淸淨 13.07.17. 23:08
한 때 한국 광포의 기둥같은 분 들이 박덕현 윤채규 이윤희 차명호님 들이였지요
저도 차명호부장님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글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우선 차명호 부장님께서 흐름님의 글을 보고 질의를 하셨고
흐름님과의 대화를 지켜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길동무님의 좋은 의견도 좋지만 좀더 자제하시고 두 분의 공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곳 카페의 지기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두 분의 공방을 지켜보려고 자제하는 것 처럼요~~~
 
길동무 13.07.19. 21:56
청정님 통째로 드릴 말씀 ~ "수찬법화경 환사 법화심(雖讚法華經 還死法華心)" 길동무 아룁니다 요()...
아래댓글에 ㅡ 청정님? 방법자로 해석 하시나요 ?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꼬부라진(첨곡) 마음은 수라도라구 하지요.
 
日月淸淨 13.07.19. 21:22
길동무님께서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방법자 취급합니까?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본인은 과연 불의 맞는 수행을 하고 있는지
법체의 측면에서는 일불승 뿐이고 수행은 대승의 보살행이라는 것을
잊은 듯합니다
 
 
흐름 13.07.17. 15:07
역시 성격대로 급진적이시군요. 전국남자부장 출신으로써 "슈퍼갑"의 역사를 지니신분께서 이렇게 저의 글에 답변을 해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명심하셔야 할 것이 님은 그 옜날의 슈퍼갑 차명호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여기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님이 이야기하면 "을"의 남자부들이 "하이"하던 시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님은 인터넷에 참여하실 때 "알몸"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옜날의 역직이 당신에게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님이 나타내는 글이 바로 님의 인격이며 실력인 것입니다. 그러니 "차명호"라는 이름을 걸지 말고 나타나셨어야 합니다. 님은 처음붙터 겁을 먹은 것입니다.
 
 
흐름 13.07.19. 13:05
인터넷에서 전국의 유명세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무슨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까? 지금은 님이 활개치던 전두환정권시절의 하드웨어 시절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어린아이가 하이틴이 자신의 감성의 소중함을 외치며 살고 있는 시절입니다. 님은 명령만 해온 시절의 그 풍광을 아직도 버리시지 않고 이자리에 서신 것입니다. 차명호라는 이름이 자져다 주는 의미는 저에게는 회관에서 밤을 새울 때 새벽두시에 검은 잠바입고 나타나서 씩씩하게 지도 하신 내용을 알고 있읍니다.
 
 
흐름 13.07.19. 13:07
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그당시의 풍광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님에 대한 성정은 제가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닉네임 달면 되었지 무엇하러 자신의 이름을 밝히십니카.
 
 
흐름 13.07.17. 15:09
우선 이 정도로 해놓고 무슨 글을 그렇게 급하게 쓰십니까 상기의 저위의 글도 참신 한글도 아닌 창가이데올로기에 쩔고 쩔은 메뉴얼적인 글인데 남의 것이 그렇게 달달외우면서 자신을 나타내야 하겠습니까? 무언가 자신이 주장하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식상하게 남들이 이야기한 것을 재탕 삼탕하시지 말고 자신의 주장을 하셔야지요. 회관에 가보면 반장부터 반담부터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창가학회판 교시인데 무엇을 자신이 나타낼게 있다고 그렇게 에너자이져로 말씀하시는 지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전국구 였으면 전국구 답게 앵무새 읍조리는 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런 글들 전부
 
 
흐름 13.07.17. 15:11
꽤고 있고 여기 계신분들도 전부 달달거리고 외우는 내용이므로 뭐 있는 것처럼 말씀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슈퍼갑"의 행세입니다. 요즘도 슈퍼갑들 많지요. 권부인부장들 방면부인부장들 연단에 서면 에~~ 또 하면서 센세이의 말을 엄청복사뜨면서 말을 하는데 엄청 후가시 잡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말이지요. 뭘 잘났다고 자신만이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인지 원참 차명호님 그러지 마시고 자신의 생명에서 우러나온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땅에 극단적인 사제불이만 없었다면 스피치중심으로 흐르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혈맥만 흘렀어도 차명호님은 상기와 같은 글을 남기지 않았을
 
 
흐름 13.07.17. 15:15
것입니다. 불법의 철리에서 배어나오는 깊이있는 인격자의 언어가 나왔을 것입니다. 동네 아저씨 가 남한테 배워온 것 가지고 저렇게 함꺼번에 종교쟁이 처럼 올리시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제가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그동안 매뉴얼적인 삶을 사셔서 매뉴얼 밖에 이야기 할것이 없다고 한다면 그 매뉴얼 하나 하나를 가지고 테마로 하여 깊이 있게 들어가는 것으로 하지요. 그리고 저는종문 편이 아닙니다. 니찌렌 대성인님의 불법편입니다. 혈맥, 가짜본존, 극단적 신격화 전부 대성인님의 불법을 근간으로하여 배출시킨 저의 이론들입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닙니다. 저는 분명 매뉴얼을 복사 뜨지 않았습니다
 
 
흐름 13.07.17. 15:16
지역장일 때 6-7년간 줄기장창 외쳐댄 저의 고유한 씨오리(theory)입니다. 그러니 그원리에서 풀어갈 것입니다. 저의 주장이 종문의 주장과 일치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종문이전에 저의 것이었습니까요. 인터넷에서 3년전부터 발표한 모든 내용들은 전부 저의 이론입니다. 불교관입니다. 그래도 창가 이데올로기보다는 월등하등 하다고 생각하니 하나씩 합시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차명호님 본인의 언어로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창피당하지 마시고 말이죠.
 
 
인계의추억 13.07.17. 15:53
차명호 부장님 안녕하시지요^*^동대문 창신동 시절에 제나이 10대후반에 불단 맨 앞에서 난낭하게 힘차게 재목 올리시던 광경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는 군요. 벌써 40여년이 흘러갔나 봅니다^*^ 저는 차부장님을 알아도 부장님은 저 모르실겁니다^*^
저는 제기하신 1번과 2번은 즉 혈맥과 가짜<?>본존문제는 잘모르겠고요...3번 이케다 회장 우상화 문제는 창피합니다
 
길동무 13.07.17. 21:47
인계의추억님 ! 오랫만에 백지기님의 카페에 들어 와보니, 신심수행의 마음이 참 정갈스럽게 느껴 지십니다. 좋은말씀 마음껏 올려 주신다면 선지식이 될것입니다.
저도 동대문 본부 창신동에서 시작했으니 어언 40여년 흐른것 같습니다 .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자주 좋은 글로 뵙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인계의추억 13.07.17. 16:05
회장이 명예박사 많이 받고 헌창 마니 받으신것이 불법 최고의 현증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죄송하지만 실소가 나옵니다
지도자는 올라 갈수록 위대한것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 올수록 존경심이들고 위대해지는것이 아닐까요? 흐름님의 지적대로 스트레오타입의 창가메뉴얼이 아닌 깊이 있는 신심의 선배로서의 경험어린 대응을 해 주실것을 바라옵니다
종문은 연못의 물이고 창가는 고기인데 연못밖을 떠나서는 오래 살 수가 없는것이고 ,,, 고기가 물에 들어가 쉬고 싶어도 물이 너무 더러우면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도 죽어 버릴 터이니까요...어쩌다가 승속일치를 못하고 이꼴이 났는지 한심하고 마음만 아픕니다
 
 
마이웨이 13.07.17. 23:45
대화가 시작도 되기 전에 "사자꼬리 밝은격"이 된것 같은데 차명호님은 지금까지의 논조( 95사태의 전반적인 글)의 틀을 바꾸지 않고서는 ?
그러나 흐름님과 차명호님의 대화는 답보상태의 카페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만큼은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요즘 정치계는 NLL 과 국정원 으로 여기에선 "흐름님과 차명호님의 대화 "로 간만에 대화다운 대화 기대해 보겠습니다.
 
길동무 13.07.17. 23:51
동감입니다 . 이하동문입니다 . 마이웨이님 정견 이십니다. !!!
 
 
白雲絡 13.07.18. 00:06
저는 여기서 한 마디만 하고픕니다.
별로 개입하지 않고픕니다^^

흐름님의 주장은 자기는 로맨스고 다른 사람은 불륜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종문의 주장과 흐름님의 논리는 전부가 틀림없는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차부장에게는 매뉴얼말고 자기의 것을 내놓으라고 하니 자가당착입니다.^^
흐름님부터 궤변을 하지 말고서 자기변명이 아닌 내용으로 닛켄종을 앞서는 논리를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흐름 13.07.18. 10:17
글쎄요 종문의 논리가 무엇인가요. 그런 것이 있었던 가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여튼 13.07.19. 00:21
서로의 상반된 의견을 나눌수는 있습니다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시고 나와 생각이 틀린부분을 감정과 대립하면 그건 서로에게 발전을 가져올수 없습니다
흐름님의 논리도 흐름님 입장에선 맞기에 주장하는 것이고 차명호님께서도 본인이 그렇게 느꼈기에 주장하는것이라 사료됩니다
판단은 이것을 지켜보는 이들이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종문이다 확회다 편을 가르는것보다는 왜 그렇게 인식하는지를 서로가 대화를 통해 느껴가길 바랍니다
한국불교회에서도 고쳐야 할것은 고쳐야 하고 탈회를 하신분들도 고쳐야 할것이 있다면 고쳐야 하리라 봅니다
 
 
흐름 13.07.19. 07:28
저는 여튼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단 전제가 그렇게 느꼈기에 주장하는 그 내용이 베킨거라면 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요. 그것은 느낀 것이 아니라 그냥 듣고 배설하는 수준의 것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김정일 교시를 가지고 남한 사람들에게 주장한 다면 그것 따지고 싶나요 걍 그렇게 달달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이 낮지요
하기사 여튼 님도 학회내에 계시리라 생각하니 그것이 달달이 아니고 느낀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말입니다.
저 헛점 투성이의 달달은 벌써 이미 식상한 내용들입니다. 뻔한 내용들 아닙니까
제가 60 7080간부님들이 위대하다고 한 것은 저런 사제불이를 이땅에 수입해온
 
 
흐름 13.07.19. 07:40
그 주체세력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병옥부이사장님대 이전의 불교의 근본원리를 꿰고 있던 간부님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 스피치에 넋나간 사람들 가공의 소설과 미화 스토리에 경도되어진 분들, 가뢰자와 연수라인이후 소위 원점을 훈도 받았다고 하여
극단적인 사제불이를 최고의 미덕으로 삶는 저분들 동점서환의 대한민국을 먹칠해놓은 분들 그것을 원인으로 하여 1990년 자계반역의 난을 일으킨 그리고
2000년대 까지도 치고 받고 싸우는 결과를 낳은 저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흐름 13.07.19. 07:50
그런 인과로 차명호씨 개인에게는 조국에 왔건만 방랑자 신세가 되어 집행부본부에도 기웃거리고 선의 연대도 기웃거리고 5.3도 찔러보고 신한위에게도 귀를 쫑긋거리면서
영원한 보헤미안, 베거번드. 찍도이네르 바이젠, 집시, 트래블러의 신세가 된 것입니다.
저 자계반역란의 주체세력과 그 궤를 같이하는 슈퍼갑이 나타난 것입니다.
상당히 불쾌한 사람들입니다. 이 땅의 불교를 망쳐놓은
그래서 인생전체를 거덜나게 한 세력의 한 멤버입니다.
 
 
흐름 13.07.19. 07:52
그간 활동이 거의 없고 절복도 해보지 않아 야생성이 무뎌져서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파절정신이 없는 후방에만 앉아서 차나 한잔들면서 세상을 관조하면서 관념을 즐기고 계신 그리고
이 대화의 물타기를 하시고 계신 저 길동무님은 차명호씨 이전대의 간부이지만 말입니다.
아~~~대한민국
 
길동무 13.07.21. 06:38
십계호구 니까 해석은 제각각 일테지요 . 학회와 다를바 없는 공격성 자제하시죠 . 물타기 이유를 들어보세요. 흐름님의 비논리적인 언사를 저는 감당 못합니다. 경애가 부족해서리 ~~~..흐름님의 최고여야 한다면,먼저 선행될 일이 있어 보입니다 . 몇년전에도 본듯한 언행이십니다. 語不成說 , 言語道斷 ...()
육창일원 (六窓一猿)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가요 ? 難思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