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맥 가짜본존 01-32/<08>흐름·방법을보고도 침묵하는승려

(08) 방법을 보고도 권위에 굴종하여 침묵한 승려

myungho 2013. 8. 4. 11:17

 

폭풍의 95

방법을 보고도 권위에 굴종하여 침 묵한 승려 

 

 

 

 

 

차명호와 흐름/ 방법을 보고도 권위에 굴종하여 침묵한 승려, 목차

 

 

01) 특권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창가매뉴얼이 만들어낸 전도망상된 의식,

 

02) 니켄만을 부정하세요. 승려 자체를 부정하는 창가의 주장은 억지이고 생떼입니다.

 

03)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차명호님 본인의 언어로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창피당하지 마시고 말이죠.

 

04) 여러분들로부터 평생 들어보지 못한 악구를 들었습니다.

 

05) 참고로 의법불의인 못지 않게 중요한 어문이 있는데요. 약실 약부실 입니다.

 

 

 

 

01) 3315/ 차부장님 인계의 추억입니다. / 댓글 / 흐름/

이러한 의식을 특권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창가매뉴얼이 만들어낸 전도망상된 의식이고 불법의근본원리를 망각한 의식입니다. 이런 의식의 이론을 제시한 사람이 사이토 교학부장님이십니다.

 

" 불법승" 삼보에게 귀의 하라는 말은 어디로 들으셨나요? 승들은 재가승과 그 경계가 다르다는 취지을 대성인께서는 말씀 하시고 < 출가공덕어서 > 있고 닛고의 유계치문에서도 < 약배(若輩)라 할지라도 고위(高位)의 단나(檀那)보다 말좌(末座)에 있게 하지 말 것.>

 

범부가 부처한테 가서 당신은 특권이식이다 부처는 위 범부는 아래이다라고 하면 민중을 깔보마성이 있다라고 하면 말이되는 것인가요.

그동안 3000년동안 불법승 삼보에 대하여는 같이 맘먹는 경계가 아니라 신앙에 있어서 귀의 경계인 것입니다.

 

 

(1) 이러한 의식을 특권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창가매뉴얼이 만들어낸 전도망상된 의식이고 불법의근본원리를 망각한 의식입니다. 이런 의식의 이론을 제시한 사람이 사이토 교학부장님이십니다.

 

이는 창가메뉴얼이 아닙니다. 종문 스스로가 승은 위, 속은 아래라는 특권의식을 만들어 스스로가 민중 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귀하의 승리가 나의 승리라는 장에서 파절된 내용입니다.

성직자들의 부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멀리는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과 르네상스, 가까이는 창가르네상스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본래 종교는 인간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직자는 종교로 인간을 속박했습니다. 그들은 승은 위 재가는 아래라는 민중에 대한 특권 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스스로 부패해 갔음을 지적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고인이 된 사람까지 이름을 들먹이며,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로 매도하는 하는 것은 법론이 아닙니다. 모구가 공감할 수 있는 사실과, 문서상의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2) “불법승삼보에게 귀의 하라는 말은 어디로 들으셨나요? 승들은 재가승과 그 경계가 다르다는 취지을 대성인께서는 말씀 하시고 < 출가공덕어서 > 있고 닛고의 유계치문에서도 < 약배(若輩)라 할지라도 고위(高位)의 단나(檀那)보다 말좌(末座)에 있게 하지 말 것.>

 

이 내용도 같은 장에서 이미 파절되었습니다.

대성인께서는 때의 관수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己義)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의란 부처의 교법에 의하지 않고 자기의 식견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아견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닛켄은 법주의 자리를 강탈한 자입니다. 종문은 학회에 ‘파문권고서’를 보낸 파화합승의 방법의 집단입니다.  

 

승려들은 닛켄의 파화합승의 방법을 보고도 권력과 권위의 힘에 굴종하여 침묵한 축생계의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법주도 승려도 아닙니다.

이들은 닛켄종이라는 사종의 사이비 집단일 뿐입니다.

 

(3) 범부가 부처한테 가서 당신은 특권의식이 있다.’ ‘부처는 위 범부는 아래이다 라고 하며 민중을 깔보마성이 있다라고 하면 말이되는 것인가요. 그동안 3000년동안 불법승 삼보에 대하여는 같이 맘먹는 경계가 아니라 신앙에 있어서 귀의 경계인 것입니다.

 

이조 시대의 봉건주의나 권위적인 체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국가에 충성하는 국수주의는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주권재민의 시대입니다.

 

대성인께서는 중생은 어버이이고 부처는 아들이므로 부자일체로서 본말구경등이니라”(어서 72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선생님께서도 전부 어본존 슬하에서 평등하다. 전부 어본존 슬하에서 친구다. 또 같은 제자이고 같은 인간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우리 학회가 지녀야 할 본연의 자세입니다.”(법련, 2013 1월호, 56)

만약 부처는 위 범부는 아래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부처가 있다면, 그는 부처가 아니라 야차입니다.

 

석가불은 우리들 중생을 위해서는 주사친의 삼덕을 갖추셨다고 생각하였으나 그것이 아니니라,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이니라”(어서 1358)

 

① 예전에 부처를 신처럼 생각하던 사고방식에서 말하면, 석가불은 중생을 위해 주사친의 삼덕을 갖춘 위대한 부처입니다.  

* (): 민중을 지배하는 임금과 같은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 (): 제자를 인도하여 단련시켜주는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 (): 자식을 낳고 자식에게 존경 받은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관계로 보면 주사친은 권위의 존재이며, 불법은 권위적인 종교로 됩니다. 이런 생각이 닛켄의 사고방법입니다.

 

② 대성인은 신불에게 복종하고, 승려에게 기원을 부탁하는 권위적인 종교, 의존의 종교에서, 민중이 행복해지기 위한 인간주의 종교로 전환하는 것을 밝히셨습니다.

* (): 권력만 잡았다고 주군이 아닙니다. 민중을 행복하게 함으로서 주군입니다.

* (): 이름만 스승이어서는 안 됩니다. 제자를 인간답게 성장시켜야 스승입니다. 

* (): 자식만 낳으면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을 인간답게 키워야 부모입니다.

 

나는 부처다, 나를 따르라!’ 이런 권위적인 부처가 있다면 광선유포는 없습니다.

불법을 듣자마자 나는 입신하겠습니다라는 중생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회원는 자기 아버지를 입신시키는데 무려 3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부처가 중생을 위해 불석신명으로 공헌하는 시대입니다. 법주나 승려라는 입장으로 성불할 수는 없습니다. 권위적인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부처란 민중구제를 위해 불행한 사람들 속으로 기원하며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도리어 부처에게 삼덕을 갖게 해 드린 것은 범부이니라악구매리를 당해도 상대의 행복을 위해 예배하는 속에 자신의 불계를 나타내어 진실한 성불을 득할 수 있습니다.

 

색상장엄한 본과의 석존에게 구제받는다는 잘못된 신앙에 빠지면 의존의 신앙이 됩니다. 의존의 신앙으로는 자신의 내부에 불계를 나타내는 진실한 성불은 득할 수 없습니다. 자립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광선유포를 위해, 타인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사제에 사는 인생만이 주사친의 삼덕을 갖춘 부처의 삶을 살게 됩니다.

 

 

02) 인계의 추억:

닛켄이 잘못했다면 니켄만을 부정하세요. 전체 승려, 아니 승려 자체를 부정하는 창가의 주장은 억지이고 생떼입니다.

 

사악이나 부정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모습은 바로 축생계입니다. 강한자에게 노예가 되어 순종하는 힘의 논리입니다. 닛켄의 방법행위를 보고 닛켄의 권위에 눌려 침묵하는 승려들의 모습은 축생계 바로 그대로입니다.   

 

부처는 “사람들의 방법을 알면서 신명을 아껴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모든 사람들의 원수가 된다”(어서 1460)고 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대성인께서는 “감연히 말을 했노라”(어서 같은 쪽)고 말씀하셨습니다. 닛켄의 방법을 보고 침묵하고 있는 승려들은 모든 사람들의 원수입니다. 

 

 * 대성인께서는 “만약 선비구가 법을 깨뜨리는 자를 보고, 그냥 두고서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응당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어서 236) 닛켄을 보고 침묵하고 있는 승려들은 불법 중의 원적입니다. 배신자입니다.

 

현대의 불행의 근원은 악을 보고도 못 본 척하고, 그것이 관용이며 평화적인 태도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패배자입니다. 

 

 

03) 흐름/

쩔고 쩔은 메뉴얼적인 글인데 남의 것이 그렇게 달달외우면서 자신을 나타내야 하겠습니까? 무언가 자신이 주장하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식상하게 남들이 이야기한 것을 재탕 삼탕하시지 말고 자신의 주장을 하셔야지요.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차명호님 본인의 언어로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창피당하지 마시고 말이죠.

 

어서말씀과 어서 근본의 선생님 스피치를 쩔고 쩔은 메뉴얼적인 글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귀하는 참으로 무서운 말을 서슴치 않고 말하고 있습니다.  

 

닛코유계치문에 위서를 만들어 어서라 칭하고, 본적일치의 수행을 행하는 자는 사자신중의 충이라고 알아야 할 것”(어서 16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귀하는 위서를 만들어 어서라고 칭하고, 본적일치의 말도 안 되는 사설(邪說)을 서슴치 않고 말할 사람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부처가 되는 길은 선지식보다 더함은 없느니라. 나의 지혜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다만 뜨겁고 찬 것을 알만한 지혜라도 있다면 선지식이 소중하니라”(어서 146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뜨겁고 찬 것을 알만한 지혜라도 있다면 겸허한 자세로 부처님의 말씀을 구도해야 합니다.  

 

때의 관수라 할지라도 불법에 상위하여 기의(己義)를 세우면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어서 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의란 부처의 교법에 의하지 않고 자기의 식견만을 옳다고 주장하는 아견입니다. 

 

어서를 근본으로 하지 않은 귀하의 기의는 모두 마의 작용이 됩니다. 우리는 공개된 법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처는 문자(文字)에 의해 중생을 제도하시느니라”(어서 1247) 어서의 말씀을 문증으로 해야 합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타당성 있는 대화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논술시험에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주장은 학술적인 인정을 받을 수 없으며, 아견일 뿐입니다. 대중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하는 법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04) 흐름/

전국구 슈퍼갑이 나타나서 이름을 까발리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어디서 배워 먹은 행동입니까? 이것이 무슨 개뼉다구 같은 행동이십니까?

명호님과 같은 옛날에 대한 집착이 있기에, 집착이 똘똘 뭉쳐진 상태로 이세상을 하직하여 다시 태어나시면 구렁이로 태어난다는데, 등등, 많은 분들에게 평생 들어보지 못한 악구를 들었습니다.

 

 

어서에는 “방법을 책하자 이 대난이 닥치는 것은 과거의 중죄가 금생의 호법으로 초래한 것이니라.(전중경수 233) 방법을 책한다는 강한 투쟁이 숙명을 전환하는 지름길입니다.

 

귀하의 악구매리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길이 숙명을 전환하는 지름길이기에 저야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가 안타깝습니다. 

 

이름을 숨겨 누구도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생명에 새겨진 인과는 본인이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인과구시에 의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닥아올 과보는 엄하고 무섭습니다.  

 

속중증상만은 무지(無智)에서 옵니다. 무지한 자는 사지, 악심의 자들이 선동하는 대로 휘둘립니다. 도문증상만은 자기가 이해한 가르침을 절대화해 오직 그것만이 올바르다는 사지(邪智)를 일으킵니다.

 

참성증상만은, 악심(惡心)은 자기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종교적 권위를 이용하는 대만심이다. 악심의 자는 무명이 깊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성의 권화가 됩니다. 악심이 바로 일천제의 생명입니다.

 

불법자를 가장한 반 불법자, 그리고 자비를 가장한 인간의 적이 바로 참성증상만입니다. 이는 지금의 귀하의 모습입니다.

 

니치칸상인은 “남을 비방하고, 그 마음을 상처 입힌 자는 그것이 인이 되어 임종의 때에 반드시 온몸을 예리한 칼로 찔리고 베이는 듯한 단말마의 고통을 받는다.(취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5) 3313/ “차명호님 말씀에 길동무의 답입니다.”의 본문에서- 

참고로 의법불의인 못지 않게 중요한 어문이 있는데요. 약실 약부실(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법화경 수행자를 서로 헐뜯고 비방하면 불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어서에는 혹은 ‘약부실’이라고도 설해져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이를 생각하건대 어떠한 경우라도 법화경을 가진 자를 서로 헐뜯지 말지어다(어서 1328)라고 설해져 있습니다. 닛켄은 법화경을 가진 자가 아니라, 법화경을 파괴한 방법자입니다.

 

대성인께서는 만약 선비구가 법을 깨뜨리는 자를 보고, 그냥 두고서 가책하고 구견하고 거처하지 않는다면 응당 알지어다. 이 사람은 불법 중의 원적이로다(어서 2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법을 파괴한 자들입니다.

응당 가책하고 구견(내쫓아 버림)해야 합니다.